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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미노이',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 참여…'습관' 리메이크 음원 발매!
    [사진 = 에잇볼 타운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세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미노이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 (Bye Bye)'이 오는 11월 4일 발매된다. '습관 (Bye Bye)'은 밴드 롤러코스터가 지난 1999년 발매한 곡으로, 대중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할 만큼 꾸준히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이끈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미노이의 매력적인 음색과 만난 2022년 버전 '습관 (Bye Bye)'이 어떤 곡으로 완성될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미노이는 지난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 (너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좋아졌어)'으로 데뷔했다.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미노이는 엉뚱한 매력과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빠르게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미노이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 (Bye Bye)'은 오는 11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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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정동원'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 글로벌 영화계 관심↑…해외 영화제에서 줄줄이 초청!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정동원의 인생 첫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제작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이 런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해외 유명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Warsaw Film Festival)와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Lee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영화 ‘뉴 노멀’이 공식 초청됐다. 앞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은 겹경사이다. 먼저 ‘뉴 노멀’은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는 폴란드에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국제영화제작자협회(FIAPF)가 인정한 A급 영화제이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세계 영화계의 수작들을 선정해 선보이는 영화제이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스테판 로딘(Stefan Laudyn)은 “우와! ‘뉴 노멀’ 진짜 잘 만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장르가 드라마든 호러든 코미디든 상관없을 만큼, 영화 시작부터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Bang! The film is so well made! I love it! Very early in the film it became irrelevant is it's a drama, a horror, a comedy, a whatever. I got completely captured by the story, by the characters.)”라는 극찬으로 초청 이유를 전했다. 리즈 국제영화제 측도 “‘뉴 노멀’은 계속되는 놀라움으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잘 짜여진 스토리를 가진 영화로, 매우 기발할 뿐만 아니라 몰입할 수 밖에 없는 강렬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NEW NORMAL is a very inventive and compelling film, with a very well-crafted story that continues to surprise and grip through to the end.)”라며 초청 이유와 함께 먼저 러브콜을 보내와 영화 ‘뉴 노멀’의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리즈 국제영화제는 영국에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리고,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작품들만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이창동 감독의 ‘버닝’ 같은 뛰어난 작품들이 리즈 국제영화제를 빛냈다. 이렇듯 영화 ‘뉴 노멀’은 부천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런던 국제영화제,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리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명 영화제들로부터 연이은 찬사와 함께 공식 초청을 받으며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는 높은 몰입감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전세계 영화제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화 ‘뉴 노멀’은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들이 4일 동안 서로 스쳐 지나가며 섬뜩한 공포과 마주하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로, 한끗 다른 서스펜스로 무장한 MZ 세대의 새로운 수난극이다. 정동원은 정범식 감독의 ‘뉴 노멀’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했으며, 제26회 부천 국제영화제(BIFAN) 개막식과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정동원은 최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를 발매했다. 이외에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MC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정동원은 가수이자 배우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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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영화 '정직한 후보2' 윤두준, 첫 악역 연기에 호평…탄탄한 연기 스펙트럼 입증!
    '정직한 후보2' 윤두준[사진 = NEW 제공] [동국일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영화 '정직한 후보 2'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윤두준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 2'(감독 장유정)에서 건설사 CEO 강연준 역으로 특별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정직한 후보 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영화다. 윤두준이 연기한 강연준은 '정직한 후보2' 전체 이야기의 판을 흔드는 '빌런'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감독과 동료 배우들의 신뢰와 함께 시즌2에 합류한 윤두준은 강연준 캐릭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대표작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올해 호평 속에 방송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등에서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성실한 청년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윤두준이 이번 '정직한 후보 2'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것. 극중 강연준은 '영 앤 리치'한 모습으로 등장해 진실이 드러날수록 서늘해지는 눈빛을 선보였다. 전형적이지 않은 '빌런' 강연준의 디테일이 코미디 장르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유연하게 연결했다. 이에 '정직한 후보 2'의 반전이 관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약 10년 만의 영화에서 윤두준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윤두준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윤두준은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해 변함없는 축구 실력을 발휘했고, 하이라이트로서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 하이라이트 운동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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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걸그룹 '버스터즈',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시선 집중'
    [사진 제공: 마블링이엔엠] [동국일보] 걸그룹 버스터즈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밝혔다. 오늘(4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춘사국제영화제’의 주관사인 일본 프로모션 기업 측의 초청을 받은 버스터즈 멤버들은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라 포토 타임을 가졌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버스터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소월아트홀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스터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버스터즈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 이후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문화 교류 축제’ 참석,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 발탁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각종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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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원리퍼블릭 'I Ain't Worried', '탑건: 매버릭' 흥행 힘입어 '차트 승승장구'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동국일보] 영화 '탑건: 매버릭'이 국내 누적관객수 67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OST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며 '탑친자(탑건에 미친 사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버설뮤직은 '탑건: 매버릭' OST 중 원리퍼블릭(OneRepublic)의 'I Ain’t Worried'가 지난 26일 기준 애플뮤직 한국 TOP 100 차트 1위, TOP 25 서울, TOP 25 부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주간 인기곡 차트(Top Songs Weekly Music Chart) 1위, 일간 TOP 50 차트 1위, 일간 바이럴 50 차트 1위를 휩쓸고, 유튜브 뮤직에선 한국 인기곡 TOP 100 9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K-팝이 강세를 보이는 국내 스트리밍 종합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멜론 장르 종합 차트(TOP 100)에서 최고 순위 87위를, 해외 종합 차트에선 6위를 기록했다. 벅스뮤직에서는 일간 팝차트와 주간 팝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플로에서는 해외 팝차트 7위에 안착했다.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는 관객들 사이에서 일명 '해변가 그 노래'로 통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에서 인상깊은 그림과 강렬한 사운드 트랙으로 관객에게 각인된 해변가 장면은 재촬영 결과물이다. 출연자 글렌 파월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해변가 장면) 촬영 후 밀크셰이크와 감자튀김을 먹었고, 모두 맥주를 마셨다"며 "일주일 후 톰 크루즈가 '재촬영을 해야한다'고 말했고 우리 모두 체육관으로 돌아가 밤낮없이 운동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영화가 흥행한다고 해서 반드시 OST가 인기를 얻지는 않는다"며 "영화 장면과 노래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관객의 뇌리에 남아야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처럼 OST도 함께 사랑받는다"고 설명했다. 원리퍼블릭과 함께 이번 OST에 참여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Hold My Hand'는 영화 엔딩 크레딧에 사용되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탑건: 매버릭'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론 발프, 한스 짐머, 해롤드 팔터마이어와 함께 영화 사운드 트랙을 작업하던 중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레이디 가가에게 직접 연락해 곡 작업을 요청했다는 후문. 영화와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 OST는 극장 개봉일에 앞서 5월 27일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발매된 바 있다. 실물 음반은 일부 수량만 수입되어 판매하였으나, 영화 흥행에 힘입어 품귀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유니버설뮤직은 7월 8일 라이선스반을 발매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1급 전투 조종사를 양성하는 훈련 학교인 탑건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투기 비행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음향을 중요시 여기는 관객들 사이에서 돌비 사운드가 구축된 상영관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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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배우 '최상아', 세계 영화제 출품할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女 주인공 확정!
    [사진-(왼쪽부터)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 배우 최상아, 이수성 영화감독] [동국일보] 배우 최상아가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윤희역)으로 발탁 되었다.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한 이수성 감독은 최상아 배우를 여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 "차분한 연기와 매력적인 외모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이다"라고 말했다.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던 170cm 53kg의 배우 최상아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이다. 제작자인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최근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명품브랜드 대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명품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브랜드 최야성은 다수의 각종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 은박 용을 수놓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오묘한 조화가 특징으로 천 여명의 유명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했다. 이봄씨어터 극장 ㈜리필름 대표 이수성 영화감독과 한류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공동 제작하는 옴니버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서 배우 최상아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편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도 제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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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배우 신현준, 6년 만에 '핸썸'으로 스크린 복귀!
    배우 신현준, 핸썸 [동국일보] 남성적인 강인함과 코믹 연기 모두 가능한 한계가 없는 배우 신현준이 예능보다 더 웃긴, 자칭 자뻑 코미디 영화 '핸썸'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핸썸'의 주연 '노미남'으로 분한 배우 신현준이 6년만에 선보이는 코믹 연기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 코믹 연기의 강자, 믿고 보는 배우 신현준은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하며 일본인 '하야시'역을 맡아 어려운 일본어 대사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는 스타의 자질을 보여줘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사랑하는 미단 공주를 보기 위해 무릎을 꿇고 눈을 하염없이 맞는 '황장군' 역으로 출연한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주연들보다 더 주목을 받으며 단번에 멜로 배우로 떠올랐다. 연이어 '퇴마록', '바람의 아들', '비천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카인과 아벨'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안방과 스크린을 점령하며 신현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믹 영화 '가문의 위기' 시리즈로 코믹함을 강조. 연기, 예능, 센스까지 모두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그 다음해 '맨발의 기봉이'를 통해 장애우 역할을 맡아 가식 없는 연기를 하면서 어느덧 흥행보증수표라는 자리에도 오르며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영화 '핸썸'으로 6년만에 코믹 연기로 배우 신현준이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핸썸'은 착하고 순한 성격과는 달리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외모로 늘 오해를 산 강력반 형사 '노미남'이 사고로 인해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단 착각에 빠져 아이돌급의 패션 센스와 자신감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근자감에 힘입어 자신을 강력반 에이스로 자칭하며 수사 방해를 하자 강력반 동료들은 잠입수사 핑계를 대고 한적한 미용실로 보내지만, 그 안에서 또다른 사건사고들을 몰고 다니는 과정을 그려내며 유쾌하게 그린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현준만의 연기와 센스가 돋보이는 코믹한 열연은 예능 보다 더 웃기고 코믹한 모습으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케 한다. 국내 코믹 연기의 강자 신현준이 예능 보다 더 웃기고 코믹한 모습을 선사할 영화 '핸썸'은 오는 7월 개봉되어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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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어벤져스급 캐스팅!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동국일보] 올여름 모든 것을 압도할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급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 강렬한 포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먼저,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가 되어 돌아온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위너이자,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며 변신의 귀재로 불려온 그의 첫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해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위너 크리스찬 베일이 MCU에 합류한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 속 히어로 '배트맨' 역으로 압도적 존재감과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엔 파격적인 비주얼과 위압감을 가진 빌런으로 완벽 변신, 동료들의 쏟아지는 극찬을 이끌어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리고, 설명이 필요 없는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으로 분한다.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나이스 가이즈' 등의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을 증명해온 그는 '제우스' 캐릭터의 자신감 넘치고 위엄 있는 모습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블 팬들이 사랑하는 MCU 대표 히어로들이 등장해 탄탄한 어벤져스급 라인업을 완성한다. 독보적 개성과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며 활약해온 크리스 프랫의 '스타로드', 브래들리 쿠퍼의 '로켓', 빈 디젤의 '그루트' 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멤버들이 '토르: 러브 앤 썬더'와 유쾌한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본 그리고 '코르그' 역 목소리와 CGI 모션 캡처까지 참여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전작에서 '연극 배우 로키' 역으로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맷 데이먼의 출연까지 예고되어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캐스팅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캐릭터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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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송해 1927',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역사 '송해'를 기리는 추모 상영회 확정
    [감독: 윤재호 | 출연: 송해 | 제작: ㈜이로츠, 빈스로드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개봉: 2021년 11월 18일] [동국일보] 대한민국 최고령 연예인 송해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진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송해 1927'이 6월 22일(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추모 상영회를 연다. 대한민국 최고령 방송인 송해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바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송해 1927'이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한 송해의 삶을 추모하며 오는 6월 22일(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송해 1927' 추모 상영회를 마련한다.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해주음악전문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1964년 전격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코미디언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어 1988년에는 '전국노래자랑'의 MC로 발탁, '일요일의 남자'로서 34년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했고 지난 4월에는 그 공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송해 1927'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해 대한민국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한 사람의 남편이었던 '인간 송해'의 지금껏 알려진 적 없던 뭉클한 삶의 족적을 조명하며 극장가에 진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송해의 소탈했던 생전 모습과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그가 95년간 지나온 발자취를 기리고자 '송해 1927' 추모 상영회가 개최된다. '송해 1927' 추모 상영회는 오는 6월 22일(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상영 일정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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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영화 '그대 어이가리', 전세계 영화제 44관왕!
    영화 '그대 어이가리' [동국일보] 영화 '그대 어이가리' (감독 이창열)가 12일 폐막한 미국 리치먼드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선동혁) 여우조연상(정아미) 등 주 조연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올해로 열한 번째 맞는 리치먼드 국제 영화제는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중대서양 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메이저 영화제로 남녀 주조연상을 모두 수상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1,500석 규모의 극장에서 상영된 '그대 어이가리'는 전석 매진된 상태로 상영을 했으며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뜨거웠다. 영화제 설립자이자 프로듀서인 Heather Waters는 영화 '그대 어이가리'에 대해 "놀랍도록 치밀하고 아름다운 앙상블의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영화제의 품격을 높여준 영화"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얼마 전 제20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와 제23회 전주 국제 영화제까지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그대 어이가리'는 이번 리치먼드 국제 영화제 남,녀 주 조연상 수상에 이어 루이스 부뉴엘 영화상 , 강톡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장편 영화상을 추가해 현재까지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4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수상행렬을 하고 있는 '그대 어이가리'는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 당신은 잘 살고 있는가?"라는 삶에 대한 진중한 고찰을 담고 있다. '그대 어이가리'는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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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6-20
  • 영화 '보일링 포인트', 티저 포스터 공개!
    영화 '보일링 포인트' [동국일보] 레스토랑의 리얼한 현장을 담아낸 '보일링 포인트'가 식욕을 돋우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보일링 포인트'는 1년 중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시즌,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주방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원테이크로 그린 키친 서스펜스로 극중 셰프인 '앤디'가 겪는 주변 상황과 감정을 몰입감 높게 전달한다. 특히 롱 테이크와 원 컨튜니어스 샷 기법으로 완성된 영화 '보일링 포인트'는 레스토랑 주방의 숨 가쁜 현장감과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섹션 중 빠른 매진 기록을 선보이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을 진두지휘하는 헤드 셰프 '앤디'역에는 '베놈2', '아이리시 맨'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스티븐 그레이엄이 맡아 주방 현장의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이 영화는 맛있다'(London Evening Standard)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사진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몰랐던 레스토랑 주방 상황을 실감나게 담아낸 키친 영화로서 다양한 음식의 향연은 물론, 리얼리티 높은 연출을 예상케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상단에 위치한 수많은 영화제 로고들은 '보일링 포인트'만의 작품성을 예고하고 있어 씨네필들의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2021년 BIFA(영국독립영화제), BAFTA(영국아카데미 시상식), 전주 국제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 스웨덴 예테보리 영화제, 취리히 국제 영화제,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등 전 세계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과 함께 수상까지 받은 작품으로 평단에 이은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식욕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호기심 고조시키는 '보일링 포인트'는 오는 7월 개봉해 관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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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17일 내한
    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동국일보] 6월 22일 개봉하는 올해 최고의 할리우드 기대작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가 당초 18일 토요일 입국 일정에서 하루 당겨진 17일 금요일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이 당겨졌다. 톰 크루즈는 18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 팀은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을 앞두고 있다. 19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한국 매체들과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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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영화 '미니언즈2', 7월 20일 개봉 확정
    영화 '미니언즈2' [동국일보]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저마다 개성 넘치는 미니언들이 뭉쳐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부터 로맨스,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총망라한 독보적인 스케일까지, 보다 확장된 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편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니언 삼총사 '케빈', '스튜어트', '밥'이 등장해 "오랜마니언!"이라는 유쾌한 미니언식 인사와 함께 극장가로의 컴백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케빈과 스튜어트는 파일럿으로, 밥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이끌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험을 이끌어 나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귀여운 매력을 바탕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언즈2' 는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의 7년 만의 속편이다. 한층 유쾌하고 강력해진 웃음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사할 이번 작품은 전 세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또 한 번의 미니언 신드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6-19
  • 영화 리얼 풍자극 '강계장', 현실 반영 끝판왕!
    영화 리얼 풍자극 '강계장' [동국일보] 공무원의 현실을 100% 담아낸 리얼 풍자극 '강계장'이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고, 유튜브 채널 '지무비'(G Movie)를 통해 일반판 공개를 확정했다. 28세 늦깎이 사회복무요원 기주가 상수도 정수사업소에 발령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고증 100% 리얼 풍자극을 그린 웹드라마 '강계장'이 현실을 100% 담아낸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에게 '강계장'만의 유쾌함을 전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강계장'이 현실을 100% 반영한 공무원 캐릭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들은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려 실제로 있을 것 같은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25년 차 K-공무원의 끝판왕 '강계장'을 비롯해 칼퇴근 후 초과근무 찍는 것이 특기인 '한주무', 공무원을 욕하면서도 공무원 시험을 권하는 '김주사', 친절하지만 영혼 없는 리액션의 '정주사' 그리고 하루아침에 시랑정수사업소의 모든 업무를 맡게 된 '김기주'와 솔선수범은 절대 하지 않는 사회복무요원 '전경민'과 '최제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현실적인 특징이 100% 반영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6급 공무원인 '강계장'과 '한주무'가 각자 탁구채와 찻잔을 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김주사'와 '정주사' 그리고 '김기주' 사회복무요원의 모습에서 앞으로 '강계장'이 보여줄 공무원들의 현실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여기에 핸드폰을 하며 쉬고 있는 '전경민'과 '최제우'의 상반되는 모습에서 어쩌다가 '공익 대표'가 된 '김기주' 요원의 고군분투 군생활이 예상되며 웃음을 예고한다. 한편, 웹드라마 '강계장'은 오는 6월 17일 부터 유튜브 채널 '지무비'(G Movie)를 통해 일반판 공개를 확정했다. 유튜브 채널 '지무비'(G Movie)는 2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화 전문 유튜브 채널로,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계장' 만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현실 고증 100% K-공무원 현실을 그려낸 웹드라마 '강계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와 일요일 오전 10시 seezn(시즌)을 통해 확장판이 공개되며, 유튜브 '지무비'(G Movie) 채널에서는 6월 17일부터 매주 '강계장' 일반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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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6-17
  • 영화 '경아의 딸', 배우 하윤경이 부른 엔딩곡 MV공개!
    영화 '경아의 딸' [동국일보] 김정은 감독의 데뷔작 '경아의 딸'이 OST 음원을 정식 발매하며 배우 하윤경이 직접 부른 엔딩곡 '눈 오는 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전부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2관왕을 휩쓸고, 제27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노래인 '눈 오는 밤'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배우 하윤경의 맑고 단정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는다. 영화의 결과 닮아 있는 따스한 엔딩곡 속 한 편의 시 같은 가사 또한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든다. 특히 '봄비 내리면 시리게 참아온 날들을 씻어버릴 거예요'와 같은 가사는 힘들고 괴로운 상황과 맞닥뜨리지만, 용기 있게 일어서는 주인공 연수를 연기한 배우 하윤경의 목소리로 전해져 의미를 더한다. 영화 '경아의 딸'의 음악을 작업한 김지혜 음악감독은 영화에서 음악이 늘 내 편에 서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존재였으면 하는 '엄마'의 역할을 하길 바랐다고 전했다. 특히 연수 역의 배우 하윤경이 엔딩곡을 직접 부른 것과 관련해, "마지막 '눈 오는 밤'은 경아의 딸인 연수가 직접 가창을 하며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즉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경아의 딸'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영화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봉을 맞아 발매된 '경아의 딸' OST는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소리바다, 벅스,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과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오늘부터 들을 수 있다. OST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경아의 딸'은 배우 김정영, 하윤경의 빛나는 연기와 탄탄한 연출, 섬세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관객들의 입소문 호평과 뜨거운 공감을 끌어내고 있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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