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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에보닉 페록사이드 코리아 울산 공장, "30년간 무재해 지속"
[동국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고에 의한 것임이 분명하다. 구성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안전은 축하나 강조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 습관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번 기록 달성에 만족하거나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EPK 최윤영 대표는 우리의 사업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향후 5년간의 무재해 기록을 더해 35년 무재해를 의미하는 Evonik Diamond Safety Award 수상의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SEPK 이명률 공장장은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겨 지속적인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C 에보닉 페록사이드 코리아는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에보닉(Evonik)과 SK picglobal의 합작 회사이다. SK picglobal은 SK 그룹 계열사로서 PO(Propylene Oxide) 생산을 위하여 2008년 Evonik/TKIS의 HPPO 기술을 허가 받은 세계 최초의 HPPO 공장이며, 에보닉 그룹은 약 100만 톤 이상의 세계 최대 규모의 과산화수소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의 선두 주자이다. ● 회사 정보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입니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2022년 기준으로 약 26조억 원의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3조 5000억원의 영업 이익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약 3만여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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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간담회 통해 예측 가능한 세정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혀...
(사진제공 KOFA) 간담회에 참석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과 GCEO 이승수 회장 및 서울지방국세청 간부, GCEO 소속 외국기업대표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OFA)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KOFA)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수 서울청장은 대표자분들께서 경영활동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OFA) 애로사항 및 질의사항에 답변중인 서울지방국세청 송윤정 법인세과장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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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 그룹웨어 문서관리
[동국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과 잘 결합되면 조직은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아마란스 10(Amaranth 10)을 통해 얻게 되는 더존 경험(DX, DOUZONE Experience)이 곧 디지털 전환이라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내부에서 먼저 경험하고 혁신을 이룬 뒤 그 경험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적용하는 것. 그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었다. ● 아마란스10은 시간. 불필요한 업무를 어떻게 줄일까 기업에게 시간은 돈이다. 더존비즈온이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기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불필요한 업무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다. 기업 활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허비되는 업무 단계를 분석했다. 그리고 복잡한 업무 단계를 줄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했다. 결국 해답을 찾았다. 사람을 중심으로 업무 진행 과정을 알려주는 ‘그룹웨어’와 기업 경영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ERP(전사자원관리)의 융합이 그 해결책이었다. 첫 번째 목표는 실무자와 임직원 간 전사 업무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연결해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탄생한 게 통합검색과 업무 형태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포틀릿 기능’이다. 클라우드형과 구축형으로 제공되는 아마란스는 기업 규모와 사용인원을 비롯하여 기업환경에 따라 전문가에게 상담받고 적합하게 도입해야 기대하는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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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 성황리에 개최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에서 제6회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리고 있다.[동국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에 참석한 한국 기업이 중국 웨이하이보세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을 펼쳤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에 참여한 주식회사 맘스웰식품이 스낵류 식품을 선보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6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상무국 옥문덕 국장은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한국 기업인 소마(대표 방경애)는 항암, 패션 가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늘하이컴퍼니는 기능성 화장품(NATURAL SKIN)과 홍삼(진삼가)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펫 사료 제조 업체인 주식회사 이레본과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가 유기농 펫 푸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장흥군(군수 김성)은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와 수출 협약서에 사인하고 농특산물(쌀, 김, 버섯 등) 50만 불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에 참여한 한.중 30개 기업 명단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16개 기업, 중국 14개 기업이 참여하여 한. 중 진출에 대한 교두보가 마련됐으며 중국 웨이하이, 한국 인천을 통한 무역 수. 출입 물동량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음 한.중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 웨이하이중합보세구에서 개최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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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야성 회장 기획 제작, 뉴욕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5월 개봉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메인포스터[동국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왼쪽부터)이수성 감독, 배우 한예원, 박근형, 김승민, 최상아, 최야성 회장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됐다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도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KBS2 방영예정인 드라마 ‘스캔들’에 오세원역으로 출연 중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 코즈볼 화장품 TV CF 계약 하는 등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으로 2023년 휴스턴 국제영화제 월드 페스트 로맨틱 코메디 부문 백금상,2023년 Jeolla 누벨바그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으며 수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했다. 최근 최야성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WGF) 이건찬 회장과 공동 설립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로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 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이어 다큐멘터리영화 전문 제작사 ㈜미학인우주선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다큐멘터리 제작사로 지정했다. 그리고 현재 리 모델링 중인 남양주시 이 천평 규모의 테마 카페 ‘꽃과 어린왕자’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테마 카페로 지정했고 외국인 파견 전문기업 (주)골든트리도 지정했다 한편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5월 개봉하는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이어 다시 손잡고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5시라소니’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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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피부병 자연치유로 난치성 피부질환 대체의학으로 희망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홍보대사 탤런트 전원주(사진-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제공)[동국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면 신체의 다른 부위에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스테로이드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는 물론 피부병이 왜 생기는지도 명확하지 않아 병원부터 민간요법까지 안 해본 것 없이 다해본 피부 환우분들이 많다고 한다. 피부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두드러기,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 피부염, 마른버짐 피부, 백납 등의 질환은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고통받을 뿐이다. 그러나 피부질환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우연한 기회에 피부를 주제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가지고 자연치유 힐링센터를 설립한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이재화 대표이다. 그가 말하는 피부병은 단순하다. 병원성 바이러스 빼고는 피부질환은 모두가 같다고 한다. 피부병은 종류가 있을 뿐 그 치유 방법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치료 방법을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한약, 양약, 의약, 화장품 어느 것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자연치유를 통한 체험을 통해 고객이 직접 함께 만들고 본인에게 적합한 체질에 따라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바른길 컴퍼니 최정화 대표이사와 회원들이 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는 “바른길 염증 피부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피부 힐링 매니저”들을 양성하여 피부 때문에 고통받는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병원도, 한의원도, 의료시설도 아닌 순수 체험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배워서 고객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바르는 과정을 “피부 힐링 매니저”들이 지도할 뿐이라고 한다. “피부 힐링 매니저”들은 피부병으로 상처받은 고객의 마음을 나누고 90일 집중 체험과 2년간 관리하는 가족형 체험센터이다. 일반 판매나 유통은 하지 않는다. 오직 직접 방문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체질에 맞는 자신의 자연치유를 배우는 곳이라고 한다.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대표 이재화는 “피부병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분을 관리해 드리고 싶지만, 현재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바른길 컴퍼니(대표이사 최정화)와의 협업을 통하여 더 많은 “피부 힐링 매니저”를 양성하여 피부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세미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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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파주운정 축구학원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 용성빈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 원장 용성빈입니다. 싸커스토리축구센터는 본점(야당동), 운정점, 산내점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 최대의 유아·유소년 축구클럽입니다. 또한 축구를 즐기는 지역주민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외 풋살구장을 대관 서비스해 드리며 파주, 일산 지역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Q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축구는 우리나라의 가장 인기 있는 국민 스포츠이자 어린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저 역시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어릴 적 축구선수를 꿈꾸었고 평생을 축구와 함께 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운동을 한다고 하면 생활체육(취미부)과 엘리트(선수부) 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축구로 이야기를 좁히자면 아이들이 재미로 축구를 할 것인지 직업(선수)으로서 축구를 할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며, 아이들은 즐겁게 스스로 흥미를 느껴야만 효과적으로 무언가를 배울 수가 있게 됩니다. 동서고금 막론하고 아이들은 반드시 뛰어놀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일산 신도시, 운정 신도시에 30년 가까이 살면서 제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여러 가지 신체적, 사회적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사회적, 환경적 요인, 안전의 문제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학교 운동장, 공원, 광장 그 어디를 봐도 아이들이 그들끼리 모여서 운동하고 뛰어노는 모습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아부터 유소년에 이르기까지 축구라는 운동을 조금 더 마음껏 즐기고 그 안에서 다양한 잠재력을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즐거움과 예의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며 운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하며 동시에 축구를 통해 단체 생활과 협응심, 운동장 내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배워 사회에서 더 잘 적응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대규모 주택 지구, 학교,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접근성과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입니다. 냉·난방시설, 화장실, 학부모 대기 공간을 완비한 단독 실내구장 2곳, 300여 평의 정식 야외구장, 20대 동시에 주차가 가능한 편리한 지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든 편하게 방문하고 머물다 갈 수 있습니다. Q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낯을 많이 가리고 또래보다 덜 성숙한 아이가 첫 수업에서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고 울기만 하고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하는 아이와 수업을 시작했는데 긴장하고 겁을 먹고 구장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던 아이,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다시 달려가던 아이들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땀 흘리며 마음껏 축구하고 선생님께 자기표현을 확실하게 하는 아이로 변화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찬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언제나처럼 즐겁게 운동하고 예의 바른 아이들이 가득한 싸커스토리가 되고 싶습니다. 싸커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센터 운영의 이념과 노하우를 통해서 아이들이 지역 울타리를 넘어 우리나라의 꿈나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파주, 고양 그리고 더 시야 넓혀 수도권역에 싸커스토리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구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과 최고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아이가 축구를 해본 적이 없어도 아주 즐겁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동네에서 공을 가지고 놀면 되는데 축구가 꼭 배울 필요가 있는 운동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체험 수업 와보시길 바랍니다. 축구라는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잘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며 반드시 기본기와 기술, 전술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어릴 때 배운 운동의 기본기는 몸이 체득하여 평생 건강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뿌리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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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파주운정 축구학원 '싸커스토리축구센터 운정점' 용성빈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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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소릿길국악학원' 유희경‧박현정 원장, 가야금과 판소리를 배우러 오세요!
- [동국일보] '소릿길국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희 소릿길국악학원은 판소리를 전공한 원장님과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원장님께서 모든 수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강과목은 가야금 병창, 판소리, 남도 민요, 가야금 산조(12현, 25현), 국악가요, 국악 동요, 국악 뮤지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배우실 수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국악을 전공하고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결국엔 대중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본인이 경험해 본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우리 소리, 판소리와 우리 악기, 가야금을 접하게 해주면 국악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국악이 좀 더 활성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무엇보다도 국악은 어렵다. 지루하다는 편견을 갖지 않도록 국악을 배우면서 즐겁고 신나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쉽고 즐겁게 배우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무게감 있는 국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어린 친구들이나 성인들 모두 국악 연주를 통해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원장이 두 명인 저희 소릿길국악학원은 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책임지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학원 내에 무대를 설치하여 학원생들이 실전과 같이 연습하고 무대에 서는 경험을 수업 중에도 가능하게 진행합니다. 요즘에는 본인 PR 시대이며, 사람들 앞에서 본인의 생각과 나 자신을 표출하거나 내보이는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함과 자신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취미생활로 시작하신 분들이더라도 자신감 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본인의 연주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처음 등록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의 제일 첫 질문이 국악을 아무것도 모르는데 할 수 있는지, 가야금이나 판소리가 어려운지에 대한 질문이 제일 많습니다. 그렇게 궁금하고 배우고 싶지만, 용기를 내지 못 했던 분들이 한 곡 한 곡 완성해가며 기뻐하시고 뿌듯해하실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얼마 전에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동안 배운 판소리로 학교에서 발표하겠다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레슨을 받아서 친구들 앞에서 떨지 않고 발표하고 친구들이 잘한다며 칭찬해 줬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소릿길국악학원을 준비할 때 저희 두 원장의 취지처럼 국악을 즐거워하고 판소리 가야금을 통해 자신감과 당당함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희 학원은 용인에서 주변에 초등학교가 여러 군데 있고, 아파트가 굉장히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 주민들에게 국악이 친숙한 음악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희 학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해서 흥미를 느끼고, 좀 더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들이 커져 나중엔 전공자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누구나 어렸을 때 피아노는 기본으로 배우지만,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가야금이나 판소리, 민요, 병창 등을 기본으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저희 소릿길국악학원의 두 원장은 모든 사람이 국악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가볍게 접하며 흥얼거리고 연주할 수 있는 배움의 장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문턱을 낮춰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소릿길국악학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국악으로 인해 삶의 감성이 좀 더 풍부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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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소릿길국악학원' 유희경‧박현정 원장, 가야금과 판소리를 배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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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승LEE호, 트로트/댄스 곡 ‘가는거야’ 새 앨범 발매
- 승LEE호[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승LEE호가 지난 해 7월 운명같은 사랑을 주제로 한 ‘너는 너 운명’ 발매 이후 새해 시작과 함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가는 거야'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 ‘가는거야’는 기존에 발매했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발라드가 아닌 댄스 기반에 신나는 트로트 곡이다. ‘대찬인생’과 ‘아모르 파티’ 이 두곡에 영감을 받아 탄생 된 '가는 거야'는 과거 가수와 매니저의 관계였던 래퍼 장문복과 승LEE호의 첫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승LEE호는 '가는 거야'가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약간의 희망과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승LEE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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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승LEE호, 트로트/댄스 곡 ‘가는거야’ 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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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경계부대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100시간으로 확대
- 국방부[동국일보] 2024년부터 GP/GOP, 함정, 방공, 해안 등 경계부대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1일 4시간, 월 57시간에서 1일 8시간, 월 100시간으로 확대된다. 국방부는 ''23~'27 군인복지기본계획'과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추진계획'에 따라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에 관한 법적 근거('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등에 관한 규정')를 마련했으며, 당정 및 관계부처(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와 협의를 통해 경계부대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을 확대했다. 군인은 일반공무원과 동일하게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1일 4시간, 1개월 57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특히 경계부대의 군인은 출·퇴근 없이 24시간 현행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주·야간 장시간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실탄 등을 휴대하여 무장한 상태로 적(敵)의 침투·도발을 감시 및 대응하는 등 긴장감을 유지하며 월 평균 150여 시간 이상 생명과 직결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실제 근무시간에 상응하는 수당을 받지 못했다. 지난해 3월 국회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방안' 세미나에서도 초급간부 지원율 제고와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군인의 보수체계 개선 필요성이 각계각층 전문가에 의해 제기됐으며, 이중 시간외근무수당 현실화는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과제로 도출됐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23년 육군 동부전선 격오지 부대 방문조사 결과 장병들의 정당한 근무시간에 대하여 특별한 이유 없이 이를 현저히 평가절하하여 형평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수체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국방부는 경계부대와 같이 군 본연의 임무를 24시간 상시 수행하는 군인의 초과근무수당체계 개선을 '24년 처우개선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가장 열악하고 험난한 곳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우리의 영토, 영해, 영공을 굳건히 지키는 군인의 처우개선을 통해 철통같은 안보로 국민께 보답하는 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확대되는 대상은 적 (敵)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출·퇴근 없이 24시간 현행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경계부대 근무자로, 인원은 2만여 명이다. 최전방 접적지역에서 철책을 지키는 육군의 GP (감시초소) 와 GOP (일반전초), 잠수함·초계함 등 해상작전을 담당하는 해군의 함정근무자, 상황 발생 시 즉각 출격을 준비하는 공군의 비상대기 조종사,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를 지키는 해병대 해안경계부대 등이 해당된다. 특히, 시간외근무수당은 대위 이하 장교와 부사관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대상자 2만여 명 중 1만5천여 명(76%)이 임관 5년 미만의 초급간부이다. 경계부대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 확대는 1월 개인별 시간외근무 실적에 따라 2월 급여일부터 지급된다.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이 확대는 최전방 접적지역, 함정, 도서 산간 등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경계부대 군인의 경제적 보상을 현실화하고, 군의 사기를 진작시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기여할 것이다. 경계부대 초급간부의 연간 총 보수는 육군 GOP 부대를 기준으로 소위는 '23년 3,856만원에서 '24년 4,572만원 (+19%) 으로, 하사는 '23년 3,817만원에서 '24년 4,535만원 (+20%) 으로 인상되어 작년 12월에 발표한 ''23~'27 군인복지기본계획'에서 제시한 '27년 초급간부의 보수 인상목표 대비 92% 수준으로 중견·중소기업 초임 연봉수준에 근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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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경계부대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100시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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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전시 반포 채빛섬 애니버셔리 뮤지엄 2월22일까지
- Ascent to Eternity, a Requiem[동국일보] 숨 · 호흡 · 순간을 주제로 한강 채빛섬 애니버셔리 뮤지엄에서 이번 전시는 높이 4m, 넓이 12 x 16m의 타원 설치작품에 빛과 향이 함께 혼합한 처음 시도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탑돌이’를 하듯이 작품 주변을 돌면서 감상하게 된다. 황란의 설치작품과 ‘라잇톨로지’의 라이팅 아티스트 크리스공과의 협업으로 빛과 어둠의 대비 그리고 오방컬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연출을 통해 고요한 풍경에서 빛을 매개로 어둠을 뚫고 빛을 쏟아내는 과정을 희망적이고 미래적인 또다른 세상의 새로운 모습으로 승화시킨다. 작가 황란(Ran Hwang, 1960년 부산출생, 뉴욕, 파주 거주)은 1997년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SVA스쿨오브 비쥬얼아트 수학, 뉴욕 브룩크린 미술관과 싱가포르의 에르메스 재단, 페이스북 (메타)뉴욕에서 전시했다. 2001년 뉴욕 9.11 테러를 가까운 곳에서 경험한 뒤 삶의 불확실성, 생명과 죽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생각을 작품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삶과 죽음의 순환, 가시성과 비가시성, 그리고 찰나의 아름다움을 크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일찍이 패션계에서 일을 한 경험과 개인적 기억들을 바탕으로 그녀는 일상의 재료를 차용하여 섬세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반복과 고행을 동반하는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동양적 선의 세계에서 한 인간이 사회에서 갖는 숙고와 반추의 시간을 탐구한다. 황란의 작품은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텍사스 휴스턴 미술관, 난징 데지 미술관, 두바이 오페라 하우스, 아이오와 디모인 예술 센터, 뉴욕 대학교 로비, 아부다비 왕궁 컬렉션, 한국 국립 현대미술관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장소들의 컬렉션에 영구적으로 소장됐으며 플로리다의 베이커 미술관 싱가포르의 ACM:아시아 시빌라이제이션 미술관,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 보스턴의 미술관 Mass MoCA에서 전시했다. 작품1 'Dreaming of Joy' (기쁨의 꿈, Buttons, Pins of Wooden Panel, Steel cage, H241.3cm x W195.3cm x D256.5cm, 2008)은 전 세계 사람들이 911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던 때 제작됐다. 철창에 갇힌 새를 단추들로 형상화했는데 꼬리 쪽으로 갈수록 분산되는 형태는 일시단명성의 주제를 전달한다. 기존 작품에 수많은 꽃들을 추가하여 911과 최근의 팬데믹 Covid19에 희생되어 허무하게 사라진 영혼들에게 진혼곡을 바친다. (뉴욕 Thalia V 평론 중에서 발췌) 작품2 'Another Moment of Rising' (비상하는 또 다른 순간, Thread, Pins on Wooden panel, H240 x W800cm, 2023)은 독수리와 봉황이 섞인 하이브리드 생명체가 힘차게 날아오르는 작품에서 선명한 색채가 삶 전반에 흐르는 낙관주의를 생생히 느낄 수 있으며 스러진 생명을 향한 애도의 마음이 담겨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2023 발췌) 전시를 감상하는 관객들 라이팅 아티스트 공경일(Chris Kong, 1970년 서울 출생, 뉴욕, 서울 거주)은 1998년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Pratt Institute 인테리어 수학, 뉴욕 HDLC Architectural Lighting Design에서 Sr. Associate로 Bank of America HQ등 20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LG에서는 LED 선행개발 총괄 그룹장으로 글로벌 LED Zhaga Consortium에서 한국인 최초 부의장을 역임했다.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라이팅 예술을 공간에 펼쳐내고자 아트 & 사이언스 기반 건축조명 설계사 ‘라잇톨로지’를 오픈했고, 키네틱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팅 아트의 실험적 시도와 후학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2022년 코엑스 별마당에 펼친 크리스마스 라이팅 이벤트는 지금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LED 라이팅 표현을 위한 하드웨어적 지원을 펼치고 있는 LED 조명 전문기업 ‘KKDC’는 상업용 LED 조명기기의 범위를 넘어서는 시험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위하여 글로벌 건축가 및 조명디자이너 프로젝트 참가와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자인 조명 오브제 제품의 개발 및 부가기능 옵션을 추가하여 제품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황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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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전시 반포 채빛섬 애니버셔리 뮤지엄 2월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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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공예를 통한 세상과 소통하는 '스위티공예공간' 박명숙 대표와 만나다!
- [동국일보] '스위티공예공간 인터뷰' Q 대표님과 스위티공예공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스위티공예공간 대표 박명숙입니다. 저희는 리본부터 레진까지 다양한 공예를 수업하고 있으며 토탈공예클래스, 원데이클래스 주로 많이 수업하는 레진아트클래스까지 대표적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이나 학교에 출강을 나가고 있습니다. 18년 동안 공예를 한 만큼 지금까지 경험했었던 30~40여 가지의 공예 종류 및 기법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방입니다. 수많은 공예를 터득하면서 여러 가지 기법과 기술들로 만든 제 작품들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판매까지도 점차 늘려가는 중입니다. Q 스위티공예공간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였을 때 다시 기운을 좀 내보자고 생각하면서 접해봤던 게 리본공예였습니다. 리본공예를 배우면서 제 스스로 즐겁고 마음속의 힐링도 되는 과정들을 거치면서 어차피 하는 거 자격증도 한번 취득해 보고 싶어서 자격증 취득 후 리본공예 강의를 나갔습니다. 첫 수업은 고3 학생들을 강의했습니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고 스트레스받는 와중에 제 수업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해주니 너무 뿌듯한 기분을 느꼈고 그때 공예가의 길로 가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공예를 통해서 직접 힐링을 받았던 느낌, 그리고 실제로 강의를 다니면서 아이들한테 힘을 북돋아 주는 것을 조금이나마 제공해 보자 다짐한 후 그때부터 공예를 배우고 습득하다 보니 이제는 30~40개 정도의 공예 법을 습득한 공예의 달인이 되어 있습니다. Q 스위티공예공간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공예를 통한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스위티공예공간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여러 가지의 공예에 대해서 박학다식하기에 작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여러 가지 기법들이 녹아들어 간 작품이 탄생될 수 있고, 그만큼 전문적으로 계속 공예 쪽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실력 자체도 어느 정도 많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무래도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보니 찾아오시는 분들이 어린아이나 어른분에 상관없이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소품이나 실용적으로 이쁘게 쓸 수 있는 작품을 그 수준에 맞춰 수업 진행을 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Q 스위티공예공간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제 수업을 받는 분 중 가족의 병마로 인해 힘든 수강생들이 있었습니다. 그 수강생들에게 재능기부로 수업을 다 회차 진행해 주었는데 너무 기뻐했습니다. 힘든 와중에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니 처음에 제가 힘들었을 때를 경험했던 그런 감정들도 생각이 나면서, 제가 이런 일을 하기 위해 공예를 해왔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 순간이 유달리 좀 특별하게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지금 이 공방을 더 크게 확장하거나 2호점, 3호점을 내는 데에 가능하면 좋겠지만 욕심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마음을 잘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가 지금이 공방을 처음에 오픈했었을 때 생각했던 제가 직접 느꼈던 경험들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공방을 운영하고 강의를 하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저의 힘이 닿는 날까지 지금의 운영을 잘 이어가고 유지해서 수강생과 저의 실력도 계속해서 갈고닦으며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고 싶은 것이 제가 소망하는 미래이자 꿈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요즘에는 공방이 예전 대비 굉장히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경제나 문제가 많아져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공방들이 전에 비해 많아졌다는 이유는 사람들이 다양한 공방들로부터 힘을 얻고 휴식과 힐링을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암울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오히려 이런 공방에서의 배움과 작품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의 나 자신도 한번 돌아보며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또다시 힘내서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주변에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꼭 한 번쯤은 체험을 해 보시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만약에 주변에 어디를 방문해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언제든지 스위티공예공간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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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공예를 통한 세상과 소통하는 '스위티공예공간' 박명숙 대표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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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0평 풀코트 2면의 실내전용구장 '플랜티 실내테니스장' 신봉수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플랜티 실내테니스장 인터뷰' Q 대표님과 플랜티 실내테니스장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플랜티 실내테니스장은 처음 테니스를 배워보고자 하시는 입문자를 위주로 정확한 자세와 기초를 다져갈 수 있도록 강습을 받는 곳이고,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다른 테니스장과 별개로 실내 풀코트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연습하실 수 있도록 기회 제공도 해드리는 실내 테니스장입니다. Q 플랜티 실내테니스장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렸을 때부터 체육 선생님으로부터의 좋은 영향력을 받아서 지도자로서 저의 스스로 체육 관련 항목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 또는 지도자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여러 가지 종목들을 접해봤을 때 테니스라는 종목이 가장 흥미가 있었고, 코칭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서 대학 졸업 후 강사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가 좋은 인연을 만나 같이 일을 하다가 분점의 형태로 새로 한 지점을 맡게 되었습니다. Q 플랜티 실내테니스장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코치와 회원이라는 딱딱한 벽이 존재하지 않는 동아리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운동을 배우면서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는 하되 다치는 상황이 없도록 회원님들을 지도하고 관리하는 것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플랜티 실내테니스장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저희 플랜티는 4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점별로 교류전을 제공해 드리고 있어서 플랜티 실내테니스장에서 배우신 분들이 실전 경험도 경험해 보시고 현재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파악도 하실 수 있고 더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첫 번째 장점입니다. 두 번째는 공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4호점인데 실제 테니스장 코트의 정식 규격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규모가 크고 층높이가 높아야 하는 상황이라 보통 풀코트 테니스장이라면 야외가 많은 편인데 저희 플랜티 본점은 층높이가 10m인 높은 층의 창고형 실내테니스장이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습과 게임까지 가능한 전용구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본점의 풀코트를 플랜티의 회원님들은 개인적으로 대관할 시 2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시고,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은 3시간씩 단체로 본점에서 무료 레슨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규격의 코트에서 적응하는 연습을 담당 코치와 진행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적응하는 것보다 더 빠른 시간에 적응할 수 있고 자세 및 스탭에 대해 같이 코칭을 받다 보니 자세가 망가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장점으로는 보통 실내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주말까지 레슨이 진행되어 연습을 주말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종 나성동 플랜티 실내테니스장은 주말 및 공휴일에 1시간씩 무료로 개인 대관이 가능합니다. 레슨 후 20분 정도 연습하는 것도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셔서 주말 레슨은 없애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연습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플랜티 실내테니스장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입문자분들을 주축으로 운영되는 센터이다 보니 회원님들의 차근차근 올라가는 성장 과정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조금 제게 있어서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경험은 선수를 그만두고 처음 레슨을 했을 때의 첫 회원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3년 미만 일명 테린이 시합을 출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셔서 응원차 함께 가서 응원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준우승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1년 2개월을 해도 실전 경험을 많이 가지고 시합을 나간다면 3년 차와 대등하다는 걸 크게 느끼게 되었던 기억이 있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테니스라는 종목 특성상같이 운동할 사람이 없으면 흥미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혼자 하게 되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잘 배우시다 중단하시는 분들이 많은 요즘 저희 플랜티에서 배우신 분들은 그러한 이유로 중단하지 않도록, 자체 동호회를 운영하고 4개의 지점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시간씩 2개의 코트를 사용하며 레슨과 랠리 및 게임을 코치님들과 같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동호회가 활성화되어서 월 1회 작은 플랜티 자체 대회를 열어서 게임운영까지 잘하실 수 있는 날을 목표로 합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테니스에 관심 가져 주시는 독자 여러분, 실내테니스장이 많이 생긴 요즘엔 아마 동네마다 테니스장이 한두 곳이 있을 겁니다. 운동은 집에서 가까운 곳을 다녀야 잘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테니스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 독자분들께 몇 가지의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레슨 시간 이외에 개인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지와 풀코트장에서 무료 레슨도 진행해 주시는지의 여부, 체험 레슨이 있다면 체험 레슨을 통해 코치님의 말에 이해가 잘 되는 편인지를 파악해 보신다면 테니스 초보자 탈출은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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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0평 풀코트 2면의 실내전용구장 '플랜티 실내테니스장' 신봉수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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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네일모해' 김민주 원장, 자유롭고 여유로운 고객 맞춤 1대1 예약
- [동국일보] '네일모해 인터뷰' Q 대표님과 네일모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안산 고잔동의 네일샵 네일모해입니다. 지금의 젤 네일이 나오기 전 일반 매니큐어 폴리시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 손톱을 기르지 못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아름다운 손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을 하였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네일아트와 페디큐어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Q 네일모해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 또한 초보자인 시절이 있었고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초보자가 바로 샵에 취직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았으며 어렵게 취직을 하더라도 원장님과의 마찰 혹은 다른 직원들과의 마찰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 초보 원장님들이 바로 샵을 차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원장님들의 입장에서 초보 선생님과 경력자 선생님들의 월급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경력자 선생님을 찾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세미나와 원데이클래스도 있지만 그래도 초보 선생님들이 직접 여러 고객님의 손을 마주하며 배우고 같이 커갈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지 손님들의 손과 발도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네일모해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청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손, 발에 매달 네일아트를 하시면서 제거(쏙오프)를 하실 때나 혹은 그전에 많은 손상이 일어나는데, 그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최대한 건강한 손, 발톱을 유지하여 오랫동안 예쁜 관리를 받으셨으면 좋겠고, 손님들의 손, 발톱의 손상 정도에 따른 재료 또한 그에 알맞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네일모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일단은 원장인 제가 네일에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이 고객분들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다채로운 재료들을 사용하여 고객분들의 손과 발을 더 예쁘고 아름답게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샵은 무조건 예약제이며 다음 고객이 와서 대기하시지 않도록 빡빡하게 예약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샵을 방문한 고객들끼리 마주하면 불편해하시거나 관리를 받는 중 다음 고객이 방문하면 촉박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셔서 예약시간 중간중간에 시간 차를 두고 고객님들끼리 마주치지 않게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Q 네일모해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물어뜯는 손톱 관리가 가장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물어뜯어도 얼마나 물어뜯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손톱이 없으신 건가 싶을 정도로 뜯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건을 집을 때도 아프고 손톱이 없으니 보호 역할도 해주지 못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도 그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 보니 손톱을 내놓기도 민망하다고 숨기기 급급하신데, 저와 고객님이 서로 노력해서 관리와 교정 후에는 숨기시지 않고 예쁘게 네일을 하고 다니시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너무 많은 네일샵이 생기고 있고 그 안에서 많은 원장님들이 경쟁하고 계시고 치열하게 일하고 계시겠지만 초보 선생님들은 경력을 쌓을 곳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보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네일을 알려주고 싶고 함께 커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기본만 가지고 샵을 창업하게 된다면 고객들의 손톱과 발톱이 상하게 될 경우가 많기에 저와 같은 경험이 많은 경력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요즘 네일샵이 너무 많고 그 안에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가격인 것 같습니다. 기술이 뛰어난 원장님들도 더 저렴한 샵으로 고객들이 이동하고 재료는 물가 상승에 따라 치솟고 있지만, 시술 가격을 점점 내릴 수밖에 없는 현상들도 더러 발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샵의 원장님들이 네일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을 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저희가 저희 기술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님들과 원장님들 서로에게 지켜주실 것만 지켜주시면 서로 기쁜 마음으로 예쁘게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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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네일모해' 김민주 원장, 자유롭고 여유로운 고객 맞춤 1대1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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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2024년 신년교례회 개최
- 2024년 덕수고 신년교례회 [동국일보]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 64회)는 2024년1월18일(목) 18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롯데호텔(소공동 본점)에서 유상옥(43회, 코리아나화장품 회장)동문으로 부터 김범중(95회, sh서울주택도시공사,)동문에 이르기까지 400여명의 동문과, 이표상 교장및 전임 최승택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완석 사무처장의 사회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진 회장은 두려운 마음과 최선을 다 해 보겠다는 각오로 시작한 2년반 동안의 총동창회 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학교관계자들과 집행부를 비롯한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됐다고 소회를 밝히며 무엇보다도 행당동 시대를 마감하고 성공적인 위례 시대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행당동 마지막 112회 졸업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졸업식을 만들어 준 이표상 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년에 두 차례의 야구 우승과 기네스북에 오른 총동창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며 이휘성 신임회장에게 참석한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그리고 이표상 교장의 축사로 이어졌는데 말로만 듣던 명문 덕수가 왜 명문고가 됐는지 아는 데는 취임 후 얼마 걸리지 않았다며 동문 선배들의 애교심과 헌신, 후배사랑이 합쳐진 모교사랑 1등 학교라고 전하며, 2025년에 명문 덕수를 이어갈 위례교사의 첫 졸업생인 113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데 동문선배들과 학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엄청나게 커서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나 덕수고는 위례에서 모두 오고 싶어하는 초 과밀학교이고 제한된 우수 학생만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교직원, 동창회 지원 등 학교발전을 위한 삼박자가 갖춰 있어 머지않아 명문고의 위상을 다시 찾게 될 것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한덕수인상 수상자 특별공로상 수상자 그 다음 순서로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2024년 장한덕수인상 수상자로 표영웅(62회, ㈜ 한양일렉트로닉 대표이사), 최병훈(64회, ㈜네오텍 대표이사), 김진수(66회,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동문 등 3명이 수상했고, 총동창회 산하 주요 모임 회장직을 수행한 남기도(57회, ㈜용인중심 부회장), 배원기(62회, 신한회계법인 고문), 김강민( 69회, ㈜현동인터내셔날 대표) 등 3명과 모교 위례교사 이전의 공로를 세운 최승택 전임교장이 특별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서 동기회 및 지역동문회 활성화 등 총동창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황인철(61회) 동문을 포함한 14명의 동문들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서 덕수포럼 회장인 조재연 동문(62회), 장학재단이사장인 박계신 동문(64회), 야구부후원회 회장인 이봉희(72회) 동문의 신년 인사말이 있었다. 그리고 총동회장 이 취임식을 겸하여 새로 취임한 이휘성 총동창회장이 전임 김복진 회장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공로패를 전하는 순간은 당사자 뿐 아니라 지켜보는 동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좌측 신임 총동창회장 이휘성동문, 우측 전임 총동창회장 김복진회장) 또한 1부 마지막 행사로 신임 총동창회장인 이휘성 동문은 인사와 함께 “더 나은 미래 덕수” 라는 주제로 비젼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더 나은 “나”, 더 나은 “학교”를 추구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함으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덕수 동문회가 되어 110년의 명문 덕수의 전통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변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화합의 문화, 재미와 의미의 균형 등 세가지 핵심 변화의 방향성을 가지고 구체적으로는 첫째, 덕수 통합 포털 런칭을 통해 디지털시대에 맞는 소통채널 구축과 소통 활성화에 힘쓰고 둘째, 홈커밍데이(4월13일, 위례캠퍼스)를 통해 모교도 보고 선후배들의 만남의 장을 통해 덕수가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하게 하며, 세번째, 동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대를 위한 미래교육을 실시하여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며 이 일을 함께 추진할 실행위원회와 혁신사무국의 멤버를 소개시켰다. 동문들은 몇 차례의 박수로 화답하며 한껏 새로운 총동창회의 혁신적인 미래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들어 냈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문상준(66회, 테너)동문과 소프라노 김현정, 피아노 고은송씨의 아름다운 가곡의 연주와 열창을 듣고 참석한 많은 동문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끝으로 덕수교가를 힘차게 부르며 신년교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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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2024년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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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체형교정 'SNPE 부산 해운대점' 전승진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SNPE 부산 해운대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SNPE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대표 전승진입니다. SNPE 해운대점은 목, 어깨, 허리 등의 통증이 있는 분들이 함께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곳입니다. 현대인이라면 다들 거북목, 굽은 어깨,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SNPE 센터는 이런 증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부산에는 SNPE 본사 인증 전문센터가 많이 없습니다.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백운포 체육센터, 영도 체육센터에도 출강하며 느낀 점은 이 운동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해운대 지역에서도 찾아오시는 걸 보고 해운대 센터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다른 무엇보다 실력입니다. SNPE 라는 운동은 통증 완화에 많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해 주시는 분들 역시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통증이 있든 상관없이 내가 경험한 사례를 토대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게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최소 몇 년의 시간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전 지식 없이 자격증만 취득하여 오픈하는 강사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SNPE 운동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그 강사가 회원님과 같은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어느 연도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습을 진행하고 있는지 꼭 확인하고 수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SNPE 해운대점은 눈으로만 틀어짐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서 틀어짐을 측정합니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오차의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기에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3D 체형분석기로 진행하기에 몸의 움직임과 가동 범위, 틀어진 범위 등을 촬영해서 필요한 운동법을 알려드리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센터 문 앞에 서서 제대로 걷지 못하던 남자 회원님이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허리 협착증, 허리 디스크로 다리 저림이 심하셨고 제대로 상체를 일으키지 못하셨던 분이었습니다. 처음 운동을 진행할 때에는 아파서 못하겠다 하셨지만 그래도 한 섹션인 16회차는 진행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견디며 운동하셨습니다. 하루를 온전히 운동하는 것에 집중하며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더니 걷고 뛰며 축구도 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되셨습니다. 강사 생활을 하며 가장 큰 보람은 이런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 포함 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공통된 목표가 있습니다. 누가 찾아오시든 상관없이 그분의 통증을 씻겨드리는 것입니다. 통증 완화에 초점이 맞추어진 운동이기에 그 운동을 지도하는 저희는 끝없이 발전하고 회원님들의 통증 완화에 집중할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여러 운동을 다 해보았고 갖은 시술, 치료 목적의 운동을 다 해봤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SNPE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주변에 만성 통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된 분들이 방문해 주신다면 실력으로 통증 완화에 힘쓰겠습니다. 통증은 단번에 찾아오는 것이 아닌 꾸준한 틀어짐으로 인해 찾아오는 것이기에 평소에 관리해 주면 스스로가 편해집니다. 아프다고 병원만 다니지 마시고 운동으로 개운한 하루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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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체형교정 'SNPE 부산 해운대점' 전승진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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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알리시아요가' 손민진 대표, 원장님이 직접 진행하는 깊이 있는 수업 지도!
- [동국일보] '알리시아요가 인터뷰' Q 대표님과 알리시아요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알리시시아요가원 대표이자 울산광역시요가회 전무를 역임하고 있는 손민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울산광역시 북구 요가의 시연과 행사를 맡아 작품을 만들어 선보이는 역할도 하고 있고 마음 맞는 회원님과 구·군 행사에 참여와 대회 출전까지 맡는 감독직을 하고 있습니다. Q 알리시아요가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경력이 쌓여감에 따라 좋은 인연들이 모여 저만의 수련 장소 겸 연습 장소를 만들어야겠다는 결단으로 공간을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회원님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요가 출강을 다니며 참 선생님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요가강사님들의 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센터의 문을 연 이유도 있고, 요가의 수련은 분야가 많아 많은 회원님에게 알리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알리시아요가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여러 회원과 소통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시원하고 몸의 불편한 부분이 많이 좋아진 모습과 요가강사를 교육하고 양성하여 배출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Q 알리시아요가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빈야사와 같은 요가처럼 정해진 운동이 아니라 그때그때 회원님들의 에너지에 따라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별성 요가로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요즘 현대인들의 감정 또한 무거움이 가득한 부분을 요가 수업을 통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안내하고자 하며, 마지막 10분 내외로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로 마음의 고통을 치유까지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Q 알리시아요가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많은 회원님과 수업을 하다 보면 대부분이 아픈 분들이고 특히 어깨, 목, 허리, 무릎 통증과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오는 관절염 등으로 많이들 고생하십니다. 그중 가장 보람이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매일매일 물리치료 받는 느낌으로 방문하시는 회원님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걷지 못할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선생님을 보러 온다고 하셨을 때 보람되었고, 또 다른 회원님은 어깨를 전혀 쓰지 못하셨던 분인데 6개월간 꾸준히 수업을 받으면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깨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가족과 같은 편안하고 행복한 운동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호흡의 깊이와 상태에 따라 비교하지 말고 경쟁하지 말고 그 순간을 경험과 마음을 열고 수련하고 서로서로 아껴주는 그런 요가원이 되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평생 요가 지도자 배출에 힘써 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요가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요가 자체만을 이해하며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차근차근히 한 단계씩 다듬어 가면서 인내와 용기를 가지고 즐길 줄 알고 내가 얻어 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빠르게 비울 건 비우고 채울 건 채워 가는 과정에 더욱더 의미를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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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알리시아요가' 손민진 대표, 원장님이 직접 진행하는 깊이 있는 수업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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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바디관리연구소' 박경은 원장, "다이어트 비용과 시간 노력의 수고를 덜어드립니다"
- [동국일보] '바디관리연구소 인터뷰' Q 대표님과 바디관리연구소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18년 차 바디관리 멘토인 바디관리연구소 대표원장 박경은입니다. 저희 바디관리연구소는 림프 마사지와 지방 흡입 후 관리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바디관리연구소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여성이라면 다이어트를 빼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들였던 시간과 비용, 노력 등이 셀 수 없을 것입니다. 고객님들의 이런 시간, 비용, 노력을 들이는 수고를 덜어 드리고자 바디관리연구소에서 림프 다이어트 관리 전문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림프순환으로 체형을 바로잡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바디관리연구소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님이 왜 살이 찌는지,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왜 림프순환이 안되는지, 왜 지방 흡입을 해도 효과가 없는지, 왜 성형을 하기 전에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컨설팅을 도와드리며, 혼자서도 유지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그 의지를 잡아줄 뿐 아니라 행동 방법론까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Q 바디관리연구소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지난 18년 동안 저희 바디관리연구소를 방문하여 관리받으신 고객이 2023년 12월 기준 6,076명입니다. 바디관리연구소는 많은 경험과 임상 사례들이 알려지며 멀리서는 강원도와 경기도, 서울, 제주도에서, 가깝게는 포항, 구미, 안동, 거창, 영천, 영주,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림프 관리, 다이어트, 성형 후 관리, 지방 흡입 후 관리를 위해 찾아주시는 상황입니다. Q 바디관리연구소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서울에서 수녀 생활을 하시다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 암을 겪으시고 림프부종이 심한 상태에서 저와 인연이 되어 1년간 관리를 받으시면서 현재는 건강을 되찾은 상태이십니다. 멀리 연고도 없는 대구까지 내려와 현재는 대구에 정착까지 하게 되신 수녀님과는 주말 저녁 식사에 초대될 정도로 함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3kg의 깡마른 상태로 오셨다가 현재 50kg의 체중이 나갈 정도로 건강해진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에스테틱샵은 많습니다. 그러나 신체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만큼 수기 관리를 하는 곳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1등 바디관리 전문점으로 프랜차이즈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건강하게 살기 위해 비용적인 부담도 마다하지 않고 계실 텐데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순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림프순환은 우리 몸이 정체되는 순환과 붓기, 통증이 생기며 건강에 적신호가 오게 됩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림프 건강을 꼭 챙기는 2024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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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바디관리연구소' 박경은 원장, "다이어트 비용과 시간 노력의 수고를 덜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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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브랜드 연결 이커머스를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을 장착한 신생 무역 그룹 JT 홀딩스의 포부
- JT 홀딩스[동국일보]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과 전자 무역 거래 금액은 8조1천억을 넘었고 쇼핑몰 사업체는 3천 개가 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며 해당 분야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단적인 지표가 된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도 앞다퉈 자신들이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라며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현재 대세는 올인원 전략으로 보인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예로 들면 이 둘을 단순히 연결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를 상호 네트워크로 묶어 충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호 거래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식의 올인원 전략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뜻이다. JT 홀딩스 하지만 여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을 통한 파생상품 거래소, 한국 특산품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 - 예컨대 요소수, 희토류, 방전관, 순견직물, 실리콘, 망간, 마그네슘, 산화텅스텐, 네오디룹 영구자석 수산화리튬 등을 수입하는 글로벌 수출입 쇼핑몰, 또 각종 게임을 연동한 코인 거래까지 제대로 된 올인원 전략을 들고나온 신생 브랜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히 수출만 하는 게 아니라 수출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on-off biz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 각국 파트너 간 업무 제휴 및 상품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론 독자 브랜드 론칭까지 가능한 국제적 포탈 플랫폼을 뜻합니다“ JT 홀딩스( jt365.net)의 이준택 대표가 내세우는 올인원 전략은 기존의 단순 거래 방식을 뛰어넘어 상호 협력 강화, 상생을 위한 신생 브랜드 론칭까지 가능한 포괄적 상거래 방식이라며 자사의 올인원 플랫폼을 이같이 설명한다. 또한, 이대표는 Unity3D, Cocos2d-x, HTML5,Java ,Python,PHP, ,JSP, ASP, C/C++ , App Development , Reverse Engineering , Lua, EncodeLua, Specializes in blockchain and game platforms 등 글로벌 IT 전략 기술 트랜드 매니지먼트를 통해 현물, 레버리지, 선물거래 등을 안전한 첨단 테크놀로지 바탕 위에 선보일 수 있다며 JT홀딩스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덧붙였다. 국제화된 포탈 플랫폼을 완성해가고 있는 JT홀딩스의 이커머스 쇼핑몰(jt365.me)은 IT 그룹에 특화된 쇼핑몰, 명품관, 수출입, 정보제공, 커뮤니티 및 부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무역 사이트 즉 B to C와 B to Trade를 겨냥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오프라인 비즈 영역에서 한국 중고 전기차의 아프리카 수출 플랫폼 연동, 유통망 구축 등 탄탄한 기초작업이 이뤄진 상태다. 또 JT홀딩스가 제공하는 이커머스 쇼핑몰(jt365.me)에서는 온라인 잡지출판, 꽃 배달 서비스, 해외 쇼핑 대행 서비스, 중고 어린이 장난감 침 서적 중개 서비스를 비롯해 유럽 인터넷 은행을 설립해 이사, 택배, 퀵서비와 함께 청소대행, 실내 조경, 이민, 유학, 웨딩 서비스, 그리고 IRICHKOREA사와 제휴를 통한 해외 의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영역 또한 착착 준비되고 있다. “기존 인터넷 쇼핑몰이 국내지향적 사업으로 특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JT홀딩스의 이커머스 플랫폼은 국제화 전문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하며 온라인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해당 사업의 특화가 가능한 신생 플랫폼 사업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무역이 연계돼 높은 부가가치를 창줄할 수 있습니다..” 이 대표는 JT홀딩스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국제화 전문기업, 도메인과 사업분야가 일치돼 해당 사업의 특화 가능, 중소전문 기업으로 추진력과 의사결정이 빠른 장점 등 JT홀딩스의 승리 전략을 설명했다. 수출, 수입, 3국 무역, 전자 무역, 해외 거래선 개발 및 독점적 수입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는 JT홀딩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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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브랜드 연결 이커머스를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을 장착한 신생 무역 그룹 JT 홀딩스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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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전문 지도자가 지도하는 탁구클럽 '레전드탁구클럽' 이순습 관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레전드탁구클럽 인터뷰' Q 대표님과 레전드탁구클럽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수 경력만 20년이며 중학교 탁구 지도자로 다수의 성적을 내었고 농아인 올림픽 대표팀의 지도자도 역임하고 있습니다. 저희 탁구장은 카페같이 편안하고 깨끗한 탁구장으로 선수층이 다양하며 선수 출신의 회원들이 제일 많은 탁구장입니다. Q 레전드탁구클럽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의 자녀를 엘리트 탁구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엘리트 지도자 생활을 그만두고 생활 체육계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생활체육 지도와 레슨을 하고 주말에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자녀의 정신 및 탁구 전문 훈련을 하기 위해 레전드탁구클럽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레전드탁구클럽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성실함을 가장 1순위로 생각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과 연습이나 레슨 등의 시간 약속을 잘 지켜 서로 간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장과 회원이라는 이해관계보다는 서로 믿으며 의지할 수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Q 레전드탁구클럽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현재 저희 탁구클럽은 시설과 환경이 최고이며 선수 출신의 회원들이 많아 초보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상황을 이곳에서는 언제나 일상입니다. 실력 차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회원 간의 배려가 넘치는 구장입니다. 그리고 저는 엘리트 남녀를 모두 지도한 경험과 장애인 지도 경험까지 다양한 지도 경력이 있어 자신감 넘치는 지도자가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Q 레전드탁구클럽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생활체육 지도를 하면서 제 첫 번째 제자가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했던 날과 그 제자가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 취득한 날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제자는 저와 2017년부터 지금까지 같이 탁구도 하고 회원들 지도도 하고 있으며 저와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는 지도자가 되었다는 일보다 보람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가 육성하고 있는 여자부 선수들이 성적 면에서 우월하므로 앞으로는 남자부 선수들의 성적 향상과 입상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좀 더 체계적인 전략으로 선수들이 슬럼프에 극복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영상 촬영을 3개월에 한 번씩 진행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료수집을 통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계절에 상관없이 할 수 있어 참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탁구를 시작하신다면 기초부터 완벽하게 전문 선수 출신 강사에게 지도 받으면서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기본기를 중요하게 여기시면서 연습하되 즐기는 탁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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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전문 지도자가 지도하는 탁구클럽 '레전드탁구클럽' 이순습 관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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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윤현정, 내달 8일 “ Liederabend “ 독창회
- 소프라노윤현정 Liederabend 독창회[동국일보] 소프라노 윤현정 독창회가 2월 8일 (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독창회는 윤현정의 네 번째 독창회로,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드라마 "밀회"의 유아인 대역으로 유명한 송영민이 함께 한다. 이번 독창회 타이틀은 《Liederabend》로 독일가곡으로만 프로그램이 짜여진 음악회를 뜻한다. 소프라노 윤현정은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 곳에서 Kammersängerin(국가로부터 부여받는 궁정가수 칭호) Gabriele Fontana 교수에게 독일 가곡을 사사하며 독일 가곡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넓혀 나갔다. 독일가곡은 시에 대한 해석과 표현이 중요한 만큼 독일가곡을 멀게 느낄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말 해석에 정성을 기울여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주를 기획중이며, 독일어의 뉘앙스와 음악적인 다양한 표현을 통해 독일 가곡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프라노윤현정 Liederabend 독창회 이번 연주에서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6개의 가곡 Op.57, 멘델스존의 누나인 파니 멘델스존의 5개의 가곡 Op.10, 안토닌 드보르작의 유명한 연가곡 "집시의 선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5개의 작은 가곡들 Op.69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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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윤현정, 내달 8일 “ Liederabend “ 독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