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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무역협회, 중국 2021년 스마트 밴드 시장규모 167억위안에 달함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최근 쯔옌러서치(智研咨询)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스마트 밴드 시장규모는 2020년의 143억위안에서 2021년 167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6.8% 증가하였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스마트 밴드 출하량은 2019년의 6940만대에서 2020년 6770만대로 동기대비 2.4% 하락하였으며, 2022년 글로벌 스마트 밴드 출하량은 789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중국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可穿戴设备) 생산량은 1억5972만대에 달하였으며, 2024년 중국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생산량은 3억4403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간, 중국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여 2021년 중국 65세 이상 인구는 2.01억명으로 전년대비 5.01% 증가하였다. 스마트 밴드는 혈압, 혈당, 심박수 등 건강 검사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밴드 산업도 계속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쯔옌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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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2022년 1/4분기 호치민시 아파트 공급 감소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호치민시의 아파트 가격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1/4분기 호치민시의 아파트 공급량은 4,050 채다. 이는 전분기대비 48% 감소,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수치다. 부동산 시장 가격은 6% 상승했다. 1/4분기에 신규 프로젝트는 부재했다. 20개의 기존 프로젝트는 2/4분기 가격 조정을 위해 대부분 분양을 일시 중단했다. 호치민시의 1/4분기 아파트 거래량은 3,020 채다. 이는 전분기대비 46% 감소,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교외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대부분이었으며, 9군와 12군이 가장 높았다. C등급 아파트가 거래량의 80%를 차지하였으며 시장공급점유율 74%로 시장 공급을 주도했다. B등급의 시장공급점유율이 23%로 그 뒤를 이었다. A등급 및 B등급 아파트의 공급이 제한적이고 가격이 높은데 반해 품질기준이 개선되고 있는 C등급 아파트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추세다. 호치민시의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라 1/4분기 신규 재고가 빠르게 소진돼 흡수율이 83%를 기록했다. 흡수율은 공실 중 특정 기간 중 사용자에게 임대되거나 팔린 부동산 공간 비율이다. [출처: https://en.vietnamplus.vn/ho-chi-minh-citys-apartment-supply-drops-in-q1/227896.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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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한국무역협회, 테슬라 상하이 린강신구에 제2 공장 건설 예정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테슬라는 상하이 린강신구에 제2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공장 생산능력을 배로 증가시켜서 테슬라의 세계 최대 전기차 수출 공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제2공장은 Model 3 및 Model Y 차종을 생산할 예정이며, 연간 생산량은 45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제2공장 건설 완성 후 상하이 공장의 전기차 생산량은 10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2021년 상하이 제1공장 전기차 생산량은 48.4(수출 포함)만대에 달했으며, 글로벌 전체 생산량의 51.7% 차지한다. 이중 수량량은 16만대를 초과?으며, 아시아 및 유럽지역의 10여개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출처: https://view.inews.qq.com/a/20220504A02SVS00?uid=&chlid=news_news_subnews&c_buffer=aid%3D20220504A02SVS00%3Bappver%3D6.8.30%3Bts%3D1651636186450&sign=AAwOTR%2B2lxKflumQros0mjnSVzziuetBuUucu0HME2JZB2dXbvhkPYlgo4aX1oIVgYa74NHJea%2FHYhjix2Y6D%2BwxWPplDPD6Xsg%2BgqpdR1SNe89PwH%2BS1rIxPWhewcm91VS%3D&shareto=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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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한국무역협회, EU, 원유 수입금지 포함 제6차 對러시아 제재안 발표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EU 집행위는 4일(수) 원유 수입금지 등을 포함한 제6차 對러시아 제재안을 발표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유럽의회 연설에서 해상운송 및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입되는 모든 러시아 원유 및 석유제품 전반에 대한 수입금지를 제안했다. 제6차 제재안은 지난 2일(월)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의 찬성 입장 표명 후 3일(화) EU 상주대사급 이사회에서 합의된 사항을 집행위가 제안한 것으로 EU 이사회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 다만, 일부 회원국의 대체 원유 공급망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유는 6개월 후, 석유제품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수입을 중단했다. 또한, 내륙국으로 원유 수입 전체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에 의존하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의 사정을 고려, 두 회원국의 원유 등 퇴출 시기는 유예했다. 특히, 슬로바키아의 정유시설이 러시아 원유에 맞춰 디자인된 점에서 이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 및 정비작업 등에 비용과 수년의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 대한 수입금지 유예와 관련, 불가리아와 체코 등의 유예 요구 가능성 등 도미노처럼 확산, 제재 효과의 훼손 가능성 우려도 지적된다. 한편, 집행위는 원유 등 제재 이외에 모스크바 신용은행(CBM), 러시아 농업은행(RAB)의 스위프트 접근 차단 및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방크도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프로파간다 선전전 관련자, 부차 학살 관련자, 푸틴의 리더십을 종교적 기적으로 묘사한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등 인적 제재 대상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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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한국무역협회, 英총리 인도 방문, FTA 및 러시아 대응 논의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22년 4월 21일, 22일 양일간 구자라트와 델리를 방문하여 인도와의 FTA체결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게 중립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인도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 1월에 시작된 영국과 인도는 FTA 협상은 러시아에 대한 인도의 중립적 입장으로 영국 내부에서 FTA 체결을 반대하는 의견도 있으나, 영국 정부는 금년 내에 협상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2000년까지 영국은 인도의 3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이었으나, 최근에는 17위로 순위권에서 한참 밀려났다. 존슨 총리는 능력을 갖춘 인도인들이 영국에 들어오는 것을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며, 학생 비자 및 노동자 비자에 관해 관대하게 문을 열 것을 언급했다. 또한 러-우 사태와 관련하여 영국은 인도의 중립적 입장에 대해 반대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러시아와의 연합을 자제할 것을 설득했다. 하지만 인도는 영국이 인도의 원유 부족과 군사용품 수급 차질에 따른 국방 약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며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존슨 총리는 WHO Global Centre가 설립되는 구자라트 지역 방문 시 인도의 의료과학, 건강, 기술 연구에 중심이 될 同Centre에 투자할 것을 언급하며 양국의 상호 발전을 기대했다. 지난 4월 19일 기공식을 개최한 WHO Global Centre는 Jamnagar지역에 세워질 것이며, 전통 의학의 잠재력 활용에 집중할 기관으로 인도 의료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국제
    2022-05-05
  • 국토교통부, 9일부터 도시재생 청년인턴 신청하세요
    국토교통부[동국일보]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5월 9일부터 ‘22년도 도시재생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도시재생 분야의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하여 지역 청년들이 현장 수련 및 교육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인턴은 전국 103개 지자체(특별·광역시, 시·군)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시재생지원기구(HUG, 부동산원)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6개월(‘22.6~’22.12) 동안 활동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학력·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3개 모집권역 단위로 선발전형이 진행됨에 따라 모집권역은 1개만 선택하여 지원(중복지원 불가)할 수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총 6개월 과정으로 ①기본역량 교육, ②현장수련, ③전문가양성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역량 교육은 2주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의 이해, 사무프로그램 활용능력 및 기본소양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이후, 센터 등 수련기관으로 배정되어 5개월 2주의 현장수련 기간 동안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또한, 현장수련 기간 중에는 인턴이 근무하는 수련기관의 사업과 연계하여 프로젝트 과제를 설정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과제를 완수하는 전문가양성 교육(격주, 총 10회)도 함께 제공된다. 선발 일정·절차, 수련 기관, 수련 업무 등에 관한 상세한 사항이 담긴 선발 공고문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영혜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아 교육 내용의 실무 연관성을 높이고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하는 등 교육 콘텐츠를 개선하였다”면서, “청년인턴 프로그램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생생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2-05-05
  •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모태펀드, 농산업 선도 분야 및 새싹 기업(스타트업) 투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22년 상반기 총 1,395억 원 규모(농식품모태펀드 954, 민간 441)의 농식품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여 지능형 농장, 친환경 생명공학 등 농산업 선도 분야 및 농식품 분야 새싹 기업(이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기술(BT)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산업 등이 신성장산업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젊은 인력의 농식품 분야 진출을 위한 지원 확대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올해 상반기에는 ’21년 상반기(8개 펀드, 1,150억 원) 대비 약 245억 원 증가한 규모로 농식품 펀드를 조성하여 이들 분야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팜 시스템, 탄소저감기술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변화에 맞추어 ’21년 150억 원 규모로 최초 결성한 ‘스마트농업펀드’를 올해에는 200억 원 규모로 확대하여 농산업 분야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린바이오펀드’ 조성 규모를 확대하여(‘21:150억 원 → ‘22:200) 그린바이오 5대 산업에 종사하는 유망기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지원한다.   젊은 인력의 농식품 분야 진출과 관련해서는 ‘영파머스펀드(100억 원)’, ‘마이크로펀드(2개, 각 65억 원)’ 등을 추가로 조성하여 청년 창업농, 농식품 스타트업 등 신규 인력의 안정적인 사업화 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확장 등을 위한 후속 투자를 제공함으로써(징검다리펀드, 215억 원) 선도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농림축산식품일반펀드’(300억 원), ‘농식품벤처펀드’(2개, 각 125억 원) 등을 추가로 조성하여 우수기술 보유 경영체 등 역량 있는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농식품모태펀드 출자 유치를 위한 민간 운용사의 경쟁도 뜨거웠다. 9곳을 선정하기 위한 출자 공고에 총 20곳의 운용사가 지원했으며, 1차(서류심사 등) 및 2차 심의(구술설명) 결과를 토대로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 운용사 9곳을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는 ’22.7월까지 해당 농식품 펀드 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정현출 농업정책국장은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등 농업 선도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농 등 역량 있는 신규 인력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면서, “(주)컬리, 프레시지 등과 같은 우수사례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2-05-05
  • 文, '어린이날' 벽지 분교 초등학생 등 90여 명 靑 초청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작년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을 올해 어린이날에는 청와대에 초청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져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정원이 적고 벽지에 있는 분교 학생들과 개교100주년을 맞은 학교의 학생들을 청와대 녹지원에 초청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한 것은 3년 만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 90여 명 중에는 지난해 비대면으로 개최된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와 제99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청와대로 초청을 약속했던 충남 청파초 녹도분교와 강원 도성초 어린이들도 함께했다.   아울러, 녹도분교 학생들은 교통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대통령 경호처와 공군 본부의 협조하에 헬기로 왕복을 도왔으며 이외 충북 동이초 우산분교, 경남 부림초 봉수분교, 전북 번암초 동화분교, 전남 마산초 용전분교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 우리 어린이들은 이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가 되었다"며 "어린이날에 대통령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같이 보내는 특별한 추억을 잘 간직하면서 건강하게 자라고 훌륭한 사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숙 여사는 "오래도록 또 소중하게 청와대 녹지원과 여러분을 내 추억 속에 간직하겠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 부부는 각각 청팀, 백팀으로 편을 나누어 어린이들과 종이 뒤집기 게임, 머리 위로 큰 공 굴리기 게임, 볼풀공 농구 등을 함께 했다.   이어, 게임은 유튜버 도티의 진행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문 대통령이 속한 청팀이 승리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청와대 기념품을 청팀에게 먼저 선물하고 이어 게임에 열심히 참여한 백팀에게도 선물을 주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뛰어놀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뛰어놀아 재미있었길 바란다"면서 "오늘 이 좋은 추억 잘 간직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여러분 모두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녹지원에서 함께 뛰어놀아 너무 너무 즐거웠다"고 말한 뒤 "이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것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만들었다"며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한편, 문 대통령 부부는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안데르센 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의 친필 서명 그림책 <여름이 온다>와 문구류 등 청와대 방문 기념품을 선물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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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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