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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운태권도, 김승범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청운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6살 때부터 태권도를 처음 배우면서 초·중·고 시절에는 겨루기 선수 활동을, 대학교에서는 시범단 활동을 했으며 현재 청운 태권도를 운영 중인 김승범 관장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대학 졸업 후 태권도 사범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나도 언젠가는 관장님이 되어 제자들을 양성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청운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유치원 때 지도했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찾아오기도 하고 잘 성장한 제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제자들을 올바른 지도자로 양성하여 2관, 3관을 개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출처 : 청운태권도, 연락처 010-7142-6423)  
    • 보도자료
    2023-07-31
  • 장기요양... 사회적 인식변화 시급해
    (사진제공: 양주 거북이요양원)[동국일보] 정부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025년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대비해 2026년부터는 이른바 ‘커뮤니티케어’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로드맵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활 난민, 간병 실직, 사회적 입원, 노노 부양 가구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또한 기대하고 있다. 기본계획의 4대 핵심 요소는 주거,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이다. 요소별 구체적 추진 과제 중 이른바 ‘장기 요양 및 돌봄서비스의 획기적 확충’이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여전히 유교적 가족관이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정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요양을 다른 사람, 즉 전문인의 손에 맡긴다는 탈 가족적 사고가 매우 민감하고 예민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경기도 양주 ‘거북이요양원’ 신승호 대표는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아 한국 사회의 장기요양 돌봄에 관련한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내고 있는 산 증인이다. 신 대표는 요양기관의 현주소와 미래 역량에 대한 자신만의 소회를 담담하게 풀어내 주었다. “장기요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먼저 되어야” 막을 수도, 늦출 수도 없는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현재적 가치로서 그 현상에 가장 적극적으로, 물리적으로 대응하여 준비하고 있는 장기 요양기관들을 장사 잇속만 차리려는 실버사업 정도로 치부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눈에 띄는 차선이나 대안이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보도를 통해 잊을 만하면 터지는 노인학대라는 과장된 프레임이 어렵게 쌓아가는 긍정적 이미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요양기관에 부모를 입소시킨 대부분의 보호자가 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와 감사한 마음을 견지하는 것에 반해 일부 보호자들의 전횡과 같은 폭력에 다름 아닌 폭언과 하대는 요양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무비판적 부정적 인식을 무의식적으로 대변하여 상호적인 인권 문제를 야기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소자들에게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종사자 입장에서 급여 인상, 승진제도의 도입, 쉼터 확충과 같은 현실적인 보완과 대안도 중요하지만 대인 관계, 특히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배려가 우러나오도록 선진화된 환경을 조성해 동기를 부여해 나가는 것이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어디서부터 인식의 문제가 잘못됐는지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 인식의 전환을 꾀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현실을 순수하게 인식할 수만 있다면 요양 종사자나 보호자 어느 쪽도 갑과 을이라는 궤변과 같은 논리 안에 있지 않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중장기적인 인력확충 계획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종사자들의 양적 질적 고양이 병행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언론홍보를 통해 장기요양 제도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도 계획해야 한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불가피하고 필수적인 선택이 될 장기 요양의 미래를 시작도 전에 소모적인 분쟁과 입장 논리로 가르지 말고 본질을 들여다볼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한다. (사진제공: 양주 거북이요양원) 이어서 신승호 대표는 “서울 인근에 있는 양주 거북이요양원은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이 집 같은 편안함, 호텔 같은 깔끔함을 느끼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편리함을 위해서 요양원 곳곳의 인테리어를 매번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7-31
  • 이, 화음 피아노 학원, 김찬양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이, 화음 피아노 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 화음 피아노 학원 운영하는 김찬양 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음악을 학습자의 눈높이에 교육적으로 접근하여 피아노 레슨뿐 아니라 이론, 특강, 게임들을 개발하고 적용시키는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음악 교육 전문학원 입니다.   음악 학원이기에 연주회를 통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달에 한 번씩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실시간 연주를 학부모님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좋은 귀와 음악적 감각, 숨은 잠재력을 위한 콩쿠르 대비 클래스로 다양한 음악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 페다고지 대학원 동문회가 주회하는 ‘Rising Concer’제자 연주회를 비롯하여 원에서 진행하는 정기연주회에서 학습자들이 다양한 무대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개인 레슨 지도 방법, 학원에서 지도 방법, 그룹레슨 지도 방법 등 적용되는 학습요소 및 학습방법과 교수법들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을 레슨을 통하여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교육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처음 피아노를 접하는 학습자, 피아노에 흥미를 잃은 학습자, 앞으로 음악을 접할 학습자 등 교사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저희 원에만 있는 특별한 교수 법인 그룹 피아노 수업을 조금 더 활성화시킬 전망입니다. 그룹 피아노는 오케스트라처럼 다양한 음색을 전자피아노로 합주하여 귀를 열어주는 수업입니다. 그룹 피아노를 수강하는 학습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화음을 들으며 협동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것을 음악으로 배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그룹 피아노 교육의 교재 연구와 교수 방법을 더 연구할 계획이며, 그룹 피아노 교육의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제각각 다른 삶을 살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저만의 교육철학은 ‘음악을 즐겁게 즐기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음악 교육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레슨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원내 연주회를 마친 학습자가 “선생님! 방금 연주하면서 진심으로 즐겼어요!”라며 격양되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던 학습자의 말이 아직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함께 레슨 하면서 한음 한음 만들어 연습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기에 그 학습자의 말이 더 와닿았고, 서두에 말한 저의 교육철학이 학습자에게 전달되었기에 교육자로서 보람찬 순간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접하는 모든 독자들도 음악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음악적으로 교감하고, 음악 교육철학을 가진 선생님과 함께 버킷리스트에 있는 곡들을 연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이, 화음 피아노 학원, 연락처 010 5822 1872)  
    • 보도자료
    2023-07-31
  • 민주당 광명을지역위, 충북 괴산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민주당 광명을지역위, 충북 괴산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는 31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양기대 국회의원과 유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 현충열‧이지석 광명시의원, 김윤호 수석보좌관,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당원 30명 가량이 함께 했다. 이들은 지난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괴산댐이 넘치며 침수된 인삼밭을 정비했다. 유입된 토사를 치우고 손상된 해가림 시설 등을 철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농장주인 70대 현춘자 씨는 “침수된 인삼밭 정비를 생각하면 보험도 들어놓지 않아 막막했었다”면서 “오늘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볼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며 “폭염 속에서 힘을 모아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해로 받은 상처가 아물고 무사히 복구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반복되는 수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도 논의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 의원은 21일 충북 청주의 호박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25일 충남 부여의 원예특작시설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 정치
    • 국회
    2023-07-31
  • 이화누리미술, 송형숙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이화누리미술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화성 동탄에 위치한 ‘이화누리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지도하고 있는 송형숙입니다. 저희 학원은 회화적 기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융합 미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대학 졸업 후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 작업을 시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간단한 작업 과정이었지만 아이들 눈에는 썩 대단해 보였는지 순수한 감탄과 환호성을 받게 되었고 시연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래전이지만 그 순간의 기억과 좋은 감정들이 아직 선명합니다. 그때의 기억이 발단이 되어 미술교육을 시작할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현재의 주된 교육은 아동 미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점차 고등, 성인 취미미술로까지 확장 시키고 싶습니다. 다소 복잡한 재료와 주제들을 교육하면서 이를 토대로 아이들에게까지 적용 가능한 미술로 확장 시키는 선순환의 구조를 가진 미술 학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미술 학원을 다니는 아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긍정 효과는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작품을 하나하나 완성하면서 그림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고 다른 곳에서 접하기 힘든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 완성까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아이들의 성취감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각각 다른 내용과 감정을 품고 있는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공유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공부 성적과는 또 다른 종류의 성취감을 선물해 주시고 싶으시다면 저희 원과 함께 아이의 미술 경험이 풍족해지게 해주세요!   (출처 : 이화누리미술, 연락처 010-6253-0311)  
    • 보도자료
    2023-07-31
  • 이모랑미술의 설승아, 설승연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이모랑미술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감성을 표현하는 미술 공간, 스스로 표현하는 아이들의 미술 작업실 이모랑미술입니다. 이모랑미술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감성을 미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과 자기표현력을 기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궁극적으로 저 스스로 미술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면을 느꼈고, 교육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아이들을 만나며 미술의 긍정적인 면이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미술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미술로 변화하는 아이들을 볼 때입니다. 미술을 싫어하던 친구도 있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던 친구 등등 많은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미술 그 자체를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볼 때 굉장히 보람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승연 T: 시간이 지나 떠올려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동네의 한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모랑미술에 가면 참 따뜻하고 즐거웠지~’라고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아 T : 미술교육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확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단순히 미술 활동이 아닌 미술을 통해 삶의 다양한 부분에 가지를 넓히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미술교육은 창조적 과정을 통해 주체성을 기를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해소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좋지 않은 뉴스들을 접할 때마다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한편으로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 이모랑미술, 연락처 010-2373-6471)  
    • 보도자료
    2023-07-31
  • 양기대 의원, 정부 계약시 가격조정 의무화한 '수주산업 발전 3법' 대표발의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동국일보] 발전, 조선, 플랜트, 방위, 건설 등 수요자의 주문에 의해 생산하는 ‘수주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계약제도를 정비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31일 수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계약제도를 정비한 ‘수주산업 발전 3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률 개정안이다. 개정안은 정부가 발주하는 계약에서, 상품의 생산 과정 중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경우, 정부가 수탁사업자에게 그 변동분을 조정해 주도록 하는 이른바 ‘가격조정’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 간 계약에서 이러한 가격조정은 이미 의무사항이다. 특히, 하도급 및 수탁관계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대기업에게 가격조정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정부는 올 10월부터 하도급 대금에 대해 물가와 연동해 가격조정을 의무화 한 납품 대금 연동제를 시행한다. 그러나 정부가 발주하는 계약에서는 관련법이 정비되지 않아 가격조정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이 있다. 주로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진행하는 대규모 수주산업의 경우, 가격조정을 받지 못하면 사업 부담이 크다. 올 10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행될 경우, 정부와 계약한 수주산업 사업자(원자업자)는 위(공공기관)로는 가격조정을 받지 못하고, 아래(수탁사업자)로는 가격조정을 해줘야 하는 이중적 자금압박이 발생하게 된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수주산업 사업자들은 정부와의 계약에서 가격조정이 보장되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기대 의원은 “대한민국 고속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수주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다”며, “수주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정부 계약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 정치
    • 국회
    2023-07-31
  • 폭우만 오면 시한폭탄으로 변하는 괴산댐, 박덕흠 위원장, 댐 리모델링 촉구 성명서 발표!
    박덕흠 위원장, 댐 리모델링 촉구 성명서 발표![동국일보]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을 비롯한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우만 오면 시한 폭탄으로 변하는 괴산댐, 댐 리모델링이 시급하다!’ 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주도한 박덕흠 위원장은 “괴산댐 월류는 지난 1980년 이후 올해가 벌써 두 번째로 물이 넘친 국내 댐은 괴산댐이 유일하다”라고 지적하며, “괴산댐을 이대로 뒀다가는 자칫 더 큰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괴산댐은 물 저장 용량이 작은 발전용 댐으로, 국내 최대 다목적 댐인 소양강댐보다 유역면적은 4분의 1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총 저수용량은 193분의 1에 불과해 댐 모양이 얇은 접시 형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과거에 비해 자연재해가 심각해지면서, 댐 월류 위기가 있었던 2017년 150mm 정도였던 누적 강수량은 올해 폭우 땐 440mm로 늘어났으며 이로 인한 피해 규모도 118억 원에서 465억 원으로 4배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덕흠 위원장을 비롯한 성명서 발표 참석자들은 “반복되는 재해에 지칠 대로 지친 괴산군 주민들은 땜질식 보강이나 대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문하고 있다”라며, “하천 바닥을 준설하고 댐을 높여 물그릇을 키우는 댐 리모델링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는 안이한 상황판단과 늦장 대책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많이 경험했다”라며, “댐 주변 주민들이 장마 때면 침수 걱정에 전전긍긍하는 일이 없도록 홍수 조절과 용수 공급 기능을 하는 다목적댐 전환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 정치
    • 국회
    2023-07-31
  • 스텔라아트미술학원, 최은희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스텔라아트미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수원 스텔라아트 미술학원 대표 최은희입니다. 우리 학원은 연령별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 중심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미술 전문 아트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대학에서 섬유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전공하며 미술이 주는 힘을 경험하였고, 교육학 및 발달 심리를 이수하는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며 교육 활동을 잠시 중단했지만 정통 미술교육을 기반으로 한 질 높은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접목한 아트센터를 운영해 보고자 하는 생각에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일 중요한 건 학원생들의 성장입니다. 어떤 분야든 교육이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 원에 오는 아이들 및 성인들의 내적, 외적 성장을 도모합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포인트) A 대주제 안에서 다양한 소주제를 통해 폭넓은 주제 이해력을 기르고 다양한 매체 탐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 예술 경험을 합니다. 특히 우리 원은 미술의 재료 중, 물성이 무른 흙으로 정규도예수업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소근육 발달 및 딱딱한 물성의 재료들을 다루기 전의 과정을 촘촘히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물레를 경험하게끔 하여 도예수업의 퀄리티를 높였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면? A 매 순간이 보람찹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보람되고, 미술에 푹 빠져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작품을 만들어 낼 때, 지도자로서 뿌듯합니다. 특히 부모님들과 소통할 때 저희 원을 믿고 보내주신다는 신뢰를 보내주실 때, 더욱 뿌듯함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꾸준히 오랫동안 미술교육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가 지난 지금, 아이들과 단체 활동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으로 개인 활동에 치우치지 않고 단체 활동 및 협동작품을 통한 집단미술활동으로 아이들에게 폭넓은 교육적, 예술적 경험을 주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리 삶에 미술이 주는 영향은 매우 지대합니다. 나를 키우는 활동으로 내적 성장을 경험해 보세요. 스텔라아트에서 다양한 미술적 경험을 하며 내적 성장을 이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스텔라아트미술학원, 연락처 010-296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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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강준현 의원, 각종 유해시설로부터 어린이집 보호하기 위한 ‘영유아보육법’ 대표발의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질의[동국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31일, 영유아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인근에 각종 유해시설이 위치하지 않도록 하는 영유아보육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가 점차 심화되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아동복지와 영유아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어린이집의 안전 문제가 부각되어 왔다. 그러나, 현행법에서는 어린이집에 대한 설치기준 외에 어린이집 입지조건을 규정하고 있지 않아 각종 유해시설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었다. 반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 주변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종 유해시설로부터 강력하게 보호를 받고 있어 초·중·고등학생들보다도 외부의 영향에 취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경우에도 입지조건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이 지적되어왔다. 이에 따라 강준현 의원은 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이 어린이집 인근에 위치하지 않도록 어린이집 입지조건을 현행법에 규정하고 행정기관의 장이 어린이집 인근의 유해시설에 대한 인가·허가·승인 등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마련해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육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은“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들을 차단해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대한민국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보육을 받음과 더불어 학무보들도 보다 안심하고 영유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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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2023-07-31
  • 성음악기, 이성수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성음악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성남에서 성음악기를 운영 중인 이성수입니다. 성음악기는 전문 종합 악기사로써 다수의 악기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취미로 하는 일반분들뿐만 아니라 아트센터나 문화센터 등에서 활동하시는 프로분들도 많이 찾아주십니다. 일반 학교나 관공서 등에도 악기 납품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 악기사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희 성음악기는 현재 2세대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처음 운영을 시작하신 부모님께서 성남시만큼만이라도 시민들과 아이들이 즐겁게 1인 1악기를 취미로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설립하시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은 저희가 벌써 런칭하고 운영한지 15년이 넘은 관악기 브랜드인 보스톤과 현악기 브랜드인 더 디종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이 만나 보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이며 현재 전 세계에서 긍정적으로 인정받은 K-문화 및 기술력에 저희도 긍정적인 역할을 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기타, 관악기, 현악기 등 악기가 필요하신 분들, 전문 기술자들과 함께 상담받아보시고 수리도 받아 보실 수 있는 편안한 악기사 찾고 계신다면 성음악기로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출처 : 성음악기, 연락처 031-744-0710)  
    • 보도자료
    2023-07-31
  • L 라벤더 필라테스&폴댄스 스튜디오, 정단하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L 라벤더 필라테스 폴댄스 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L 라벤더 필라테스 폴댄스 스튜디오 & KPJA협회 정단하 대표입니다. 8년 여간의 다수 예체능 분야의 트레이닝을 하면서 경력을 쌓으며 현재는 라벤더 스튜디오 설립 2주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정신적 질병이 만연한 요즘 불면증, 공황장애, 우울증 등을 완화시켜주는 허브 꽃 라벤더를 브랜드 네임으로 선정했으며, 육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 개선을 위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함이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건강한 현대인의 삶에서 운동이 필수인 만큼 스포츠 센터의 전형적 분위기를 깨고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자 라벤더 회원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아트 공간 가득한 스포츠와 예술의 접목 라벤더 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폴댄서와 교육자를 함께하고 있는 만큼 스포츠와 예술의 접목 폴댄스의 대중화를 기반해 사회 초년생의 앞길의 기회를 주는 프로듀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픈 현대인들과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 특강 교육 등을 개최해 교육자로서의 힘을 기여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정신적, 신체적 문제는 운동으로 완화,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삶의 벽에 부딪혀 지쳐있는 분들, 전 세계 각국의 폴댄서와 댄서들, 춤과 운동을 사랑하는 분들 혹여나 부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언제든 라벤더 스튜디오를 찾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벤더 스튜디오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출처 : L 라벤더 필라테스 폴댄스 스튜디오, 연락처 010-7319-9125)  
    • 보도자료
    2023-07-31
  • 보건복지부, 방문 요양보호사에 신분증형 녹음장비 보급한다
    추진절차[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방문 요양보호사 대상 녹음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재가 장기요양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제고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인권 보호 및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해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그 방안 중 하나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보호사 사회적 인식 개선 홍보 문구가 삽입된 신분증형 녹음기기를 성희롱 등 인권침해 위험성이 있는 방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녹음기기는 수요조사를 거쳐 8월 중에 지급 우선도가 높은 경기도 내 80개소 장기요양기관을 선정하고 기관당 최대 5개까지 지급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11월까지로 시범운영 이후 설문조사를 활용하여 종사자 만족도 등을 분석한 뒤 전국 확대 보급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녹음기를 보급하기 전에 산업안전보건법·통신비밀보호법 등을 기반으로 한 감정노동의 의미와 금지행위, 녹음장비 활용, 녹음파일 관리와 사용 등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돌봄종사자의 인권과 권리가 우선 확보돼야 질 높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라며 “종사자가 녹음장비를 활용하게 되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와 이용자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사회
    • 보건/복지
    • 복지
    2023-07-31
  • 보건복지부, 장애인,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린다.
    게임 접근성 컨트롤러[동국일보]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개발된 게임 보조기기와 그림그리기 보조기기에 대해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그동안 개발된 보조기기들의 오픈소스가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에 공개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것이 어려워 꾸준히 제작을 요청하여 왔다. 국립재활원은 기술이전을 통해 제작과 보급이 가능하도록 제품화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게임 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기기로서, 장애로 인한 신체 조건에 맞추어 설치 가능하고 게임을 할 수 있게 돕는다. 휠체어에 부착 가능한 그림그리기 보조기기는 그림도구들을 부착한 휠체어를 탄 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장애인들의 여가 활동이나 문화․예술 활동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이전하여 오픈소스 보조기기 제작‧판매에 참여하는 2개 민간업체는 ㈜한국파릇하우스와 ㈜아이에스티솔루션이다. 게임보조기기는 게임 컨트롤러 전문 제작판매업체인 ㈜아이에스티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그림그리기 보조기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예술 활동과 교육 기관인 ㈜한국파릇하우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 사회
    • 보건/복지
    • 복지
    2023-07-3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 최초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국내 최초의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인 “ACA(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를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同) 시상식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것으로서, 그간 단편적으로 성과를 보인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진출의 장(場)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아울러 해외의 투자사‧제작사‧미디어사 등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사의 공동 제작,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유치, 우수 콘텐츠의 해외 방영 계약 등을 이끌 것이다. 우선, ACA(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국제 시상식)는'제1회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글로벌 OTT)와 경쟁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플랫폼‧제작사의 동반 수상 등 최종 20여점 시상, 식전 레드카펫 행사와 포토 타임, 축하공연 등 특색있는 국제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상 부문은 ▲ 우수한 첨단 제작기술을 선보인 콘텐츠에게 수여하는 ‘Best 디지털 VFX 작품’, 새로운 소재와 신선한 포맷으로 성과를 낸 콘텐츠 또는 제작사에게 수여하는 ‘Best 크리에이티브’, 전 세계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이 높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에게 수여하는 ‘Best OTT 오리지널’ 등을 포함한 10개의 경쟁부문과 함께, ▲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한 플랫폼에게 수여하는 ‘뉴테크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분야의 새로운 장르와 시도를 선보인 콘텐츠에게 수여하는 ‘혁신상’, 세계 진출에 공헌한 사업자에게 수여하는 ‘K콘텐츠 해외확산’ 등 7개의 초청부문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국내 기업(플랫폼‧제작사)의 해외 투자유치, 국내‧외 파트너사 간 사업자 연결(비즈니스 매칭), 해외 판권 및 방영권 계약 등을 지원하는 투자유치 시범전시(쇼케이스),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미디어사, 투자사, 제작사 등이 교류하는 관계망(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10월 7일(토)~8일(일),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추어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초점을 맞춘 국제 시상식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전 세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산업의 주역들과 교류하며 국내의 우수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콘텐츠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히면서,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과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국제 시상식의 출품작 공모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이후 심사위원회 등을 통한 예선심사,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자)을 선정하고, 경쟁부문 후보작(자)에 대해서는 9월 중 공지한다.'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를 통해 8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 IT/과학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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