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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무역협회 , EU 新남미·캐러비안 아젠다,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비준 우선 과제 설정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EU 대외관계청(EEAS)은 7일(수) 발표한 '新남미 및 캐러비안 아젠다'에서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비준 등을 우선 추진 정책으로 채택했다. 동 문건에 따르면, 증가하는 지정학적 도전에 직면하여 남미의 원자재 및 주요 자원에 대한 접근성 확보가 우선 추진 정책임을 제시했다. EU는 구리, 리튬 등 광물과 원유 및 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남미와 자원 협력을 EU의 친환경 전환에 필수 과제로 간주, EU의 핵심원자재전략을 통해 남미 국과의 각종 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EU-유럽, 남미 및 캐러비안 공동체(CELAC)' 정기 서미트 실시, 해당 지역과 무역협정 조속한 체결 및 EU의 글로벌 게이트 전략을 통한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U는 남미와 관계 심화를 통해 양측 모두 일부 제3국에 대한 과도한 공급망 의존을 완화하고, EU의 중국 위험 관리(de-risk)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건에 따르면, EU는 EU-메르코수르 협정 비준 등 남미 각국과 무역협정 또는 파트너쉽 협정 체결 로드맵을 제시하고 EU-브라질, EU-멕시코 양자관계 심화를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은 2019년 타결되었으나, 아마존 환경문제와 관련,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의 반대로 비준절차가 중단된 상태이며, EU는 조속한 협정 비준을 위해 추가적인 환경보호 약속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통적으로 제3국의 내정간섭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온 남미 국가들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모호한 입장이 EU와의 양자관계 심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국제
    2023-06-08
  •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해고는 연말까지 지속 예상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해고는 ’23년 말까지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경제발전연구위원회가 4월 말에 9,56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200개 이상 기업이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고를 언급했다. 그중 2,100개 기업은 인력의 절반 이상을 해고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대부분 호치민와 빈증성에 위치한 기업들이였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간경제발전연구위원회는 ‘23년 말까지 기업 해고가 지속되고, 응답 기업의 30%는 매출도 절반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23년 5월까지 28만 명의 노동자가 실직했다. 7만 명의 노동자가 실직한 섬유·의류 부문이 가장 심각 하다. 다음으로 전자부품 4만 5,000명, 신발류 3만1,600명이 실직했다. 그러나 하노이에서는 IT, 전자상거래, 금융 등 특정 부문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 하노이 노동보훈사회부는 2023년 5월까지 구직자 16만 2,000명 중 8만 5,784명을 취업시켜 연간 목표의 52.9%를 달성했다, 그러나 전년동기의 96,900명 취업 보다는 낮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news/layoffs-hit-textile-garment-workers-hardest-4613847.html]
    • 국제
    2023-06-08
  • 한국무역협회 , 인도, 중국 대체할 핵심 공급망 역할 원해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인도가 생산연계인센티브(PLI) 정책을 통한 내수 시장의 성장을 통해 글로벌가치사슬(GVC)에 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여 중국의 대안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를 포함한 13개 제조 부문을 포괄하는 PLI 정책은 인도의 GVC에 대한 중요성 인지 및 참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주요 생산기지가 중국에서 인도로 옮겨가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2030년까지 연간 수출 2조 달러 달성 목표 또한 밝혔다. 특히 휴대폰 제조 부문에서 2014년 1,890억 루피 상당의 생산량에서 2022-23회계연도 2.8조 루피까지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15~29세 연령대 그룹은 인도 인구의 27%를 구성하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촉구했다. 인도경제는 2년 연속 중국보다 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2022-23년 인도 경제성장률은 7%대로 예상하는 반면 중국은 2022년 경제성장률은 3%로 이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IMF/세계은행은 2023년도 인도 경제성장률로 6-6.8%, 중국은 5.5%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인도는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와 양자 간 무역협정을 맺었으며, EU와도 무역협정을 추진 중이다.
    • 국제
    2023-06-08
  • 교육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선배가 찾아간다
    2023년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 포스터[동국일보] 교육부는 다문화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6월 8일, 전주대학교에서 2023년 제1회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콘서트에서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직업인 등 다문화 배경의 선배들과 학생들이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 ※ 제1회 토크콘서트 패널 : 이미쉘(가수, 복면가왕 출연), 김민석(베이커리대표, 틱톡 인플루언서), 임퀴니(유튜버, 고등학생 유튜버), 박지현(연구원, 현대모비스 사내 유튜버) 참여하는 다문화청소년은 가상·증강현실·3차원 입체 사진(VR‧AR‧홀로그램), 3D펜, 로봇, 가죽 공예, 향수 만들기 등 10개 진로체험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로상담부스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23년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는 예술(6.8., 전주)을 시작으로 과학(7.13., 아산), 해양(9.7., 부산), 미래농업(10.25., 원주), 신산업(11.10.~11., 서울)을 주제로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6-08
  • 2023 K브랜드문화축제 3천명 관객 동원, …월드피스볼런티어미션 한복,키즈대회,패션위크, K브랜드 대상,K팝 시상식 성황리 종료
    2023 K브랜드문화축제[동국일보] 지난 31일 2023년 상반기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C홀에서 K브랜드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원국),국제피부미용협회 가 주최,공익법인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6회 ,K브랜드문화축제 및 볼런티어월드피스 한복대회 ,키즈모델대회,K팝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K브랜드문화축제 K브랜드문화축제 행사 공식후원 기업으로 (재)국제언론인클럽,(재)기부천사클럽이 참여했다. 세계인의 음악축제 ,K-POP 공연을 통해 K팝, 드림 콘서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팝소프라노 라라,트롯 나은설,국악 전예현,태백,레이샤,루비체,김류경,유미,이향수,DJ비비,DJ라쿤 등이 참여했다. 월드피스볼런티어 소헌왕후 한복패션쇼, 키즈패션쇼, 최수현디자이너 드레스패션쇼, 박지윤드레스 패션쇼 ,K브랜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총 연출자인 차스 PD는 '월드피스볼런티어미션 한복대회, 패션위크,K팝공연 등 한 장소에 여러 문화 콘테츠 선보였으며 'K브랜드문화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차스 PD는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을 퀄리티 있게 하고 싶은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더 신경 써서 2023 하반기 12월2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대표는 2023‘ K브랜드대상,언론인대상,K팝,시상식을 통해 “고객 만족경영으로 건전하고 질 높은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선 우수한 브랜드를 공정한 평가를 통해 주최사인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베스트브랜드협회’가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함으로써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아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질의 향상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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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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