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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태권도 '예성태권도', 우리 동네 최고 도장을 소개합니다!
    [동국일보] '예성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예성태권도 관장 신상훈입니다. 저는 태권도의 꿈을 키워나가는 겨루기 선출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서 지도자로 꿈을 바꾸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더 나아가서 미래까지 책임지게 되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지만, 언제나 밝은 아이들의 모습에 힘을 얻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도전을 통해 유아체육협회 지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아교육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하면서 정서 발달과 심리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도진들도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예의범절은 기본이며 아이들의 많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꼭 해봐야 할 경험과 정서 발달이 생겨야 마음의 그릇이 넓어져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으며, 마음의 재료가 담기다 보면 도전의 정신이 나오게 되고 강요하여 도전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도전하는 정신을 길러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예성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저희 지도진들은 모두 저의 제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리기도 하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많은 제자들 덕분에 외부 지도진들을 스카우트하지 않아도 되어 친구들과 학부모님들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으며, 저희 지도진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가 지도했던 제자들이기에 가족같이 서로를 위해주면서 사랑으로 지내고 그런 좋은 모습과 영향이 아이들에게 거울이 되고 그대로 내려가 내림 사랑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우리 동네 최고 도장이 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될 예성도장이 되어 아이들에게 경험, 꿈, 희망을 언제든지 전달해 줄 수 있는 지도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심어주는 교육자가 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희 도장은 유아체육, 시범공연, 각종 이벤트, 발표회, 아빠 태권도, 마술과 버블, 요술풍선 공연 등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고등부 이상 큰 친구들에게는 폭넓은 운동을 위해 삼보라는 스포츠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주 특별한 경험과 특별한 장소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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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8-16
  • 해양수산부, 해운산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해양수산부[동국일보]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16일 서울 소재 한국해운협회에서 주요 국적선사 대표들과 만나 최근 해운 시황을 공유하고 해운물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금상선, HMM을 비롯한 10개 선사 대표와 해운분야 정책금융기관인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해수부는 최근 해운 운임 동향과 지난해 발표한 '시황변동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추진실적을 비롯하여 앞으로 추진할 공공 선주 사업,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최근 영업이익 하락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차관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강화와 선원 수급 불균형 등 급속한 해운업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선사에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과감한 결단으로 혁신하여 세계 해운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제
    2023-08-16
  • 해양경찰청, 우리 수산물 소비 1만 3천 해양경찰이 앞장선다!
    16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수협관계자 등 면담을 갖고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 격려와 함께 우리 수산물 구매했다.[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우수해’캠페인(우리 水산물 水요일에 함께海요)을 전국 단위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인천종합어시장을 직접 찾아 어시장 및 수협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와 함께 우리 수산물을 구매했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우리 수산물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고 구내식당 식단을 수산물로 구성하는 등 전 직원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모든 구성원들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일반
    • 경찰
    2023-08-16
  • 해양경찰청, 한국 해양경찰의 최첨단 선진시스템 외국 해양 치안 기관 전수 한다!
    22년 외국해양치안기관 공무원 연수[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10일간 개발도상국 등 9개국 10명의 외국 해양치안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계 일류수준의 해양종합훈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한다.” 16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해양경찰의 최첨단 교육시스템 연수를 통해 각국의 해양치안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의 동반관계(파트너쉽) 구축 및 우호 협력관계 증진에 가교역할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양경찰청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32개국 172명의 외국 해양치안기관 실무급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중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페루, 필리핀, 케냐, 에콰도르 등 9개국 10명이 참여한다. 특히, 연수생들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최첨단 조함 시뮬레이션, 소화 방수, 선박재난, 인명구조 훈련 등을 체험하고, 해양치안현장 방문과 해양 국제법 전문가 특강 등 한국 해양경찰의 선진시스템을 전수 할 예정이다. 안성식 국제정보국장은 “우리 국적선과 우리 국민에게 외국 해역에서 사고 발생 시 초청 연수를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관계가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초청 연수 대상 국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일반
    • 경찰
    2023-08-16
  • 환경부, 플라스틱 이제는 안녕…다회용품 사용 범국민 실천 확산
    바이바이 플라스틱, 10가지 습관[동국일보] 환경부는 8월 16일부터 범국민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참고로, 환경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식을 고려대 에스케이(SK)미래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실천 운동은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것으로,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실천 운동에 힘을 싣기 위해 8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도시주방 역삼점을 방문하여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이용 업계를 격려한다. 도시주방은 배달대행플랫폼 ㈜바로고가 운영하는 공유주방 플랫폼으로, 총 6개의 지점에서 음식을 매장 내에서 먹을 때뿐만 아니라 포장·배달하는 경우에도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10가지 생활습관 중 하나인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진 장관은 도시주방에 입점한 음식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도시주방 및 입점매장,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업체 관계자와 다회용기 사용소감,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계의 요청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방문 시각에 맞춰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게재한다. 또한, 다음 참여주자로 임이자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우리 모두가 플라스틱 오염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최근 음식 배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08-16
  • 교육부-17개 시도가 함께 성공적인 라이즈 구축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의회 시범지역 추진 성과[동국일보] 교육부는 8월 16일,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세종)에서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7개 시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17개 시도 담당 국장, 시도 라이즈센터장,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교육부 및 시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7개 라이즈 시범지역의 구축 성과 및 지역 라이즈 기본계획 방향을 공유하면서 추진상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협의하고, 2025년 17개 시도 라이즈 전면 실행을 위한 교육부-시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라이즈 시범지역은 그동안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도청・시청의 전담부서 정비, 지역 라이즈센터 지정 등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대학 지원을 위해 교육부 라이즈 상담팀(컨설팅단)과 협력하여 라이즈 계획(2025~2029)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왔다. 교육부는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7개 라이즈 시범지역에 교육개혁지원관을 파견하여 교육부와 시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시도의 라이즈 계획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라는 취지에 맞게 설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8월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10개 비시범지역이 라이즈 추진체계 구축 및 라이즈 계획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지자체 직원 역량강화 연수(8월 말), 현장 간담회(9월∼), 학계·산업계 전문가 컨설팅(9월∼) 등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17개 시도 모두 라이즈 계획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지원할 계획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지난 5개여월 동안 지역주도의 대학지원이라는 새로운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함께 해 준 7개 시범지역 시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등 라이즈의 정책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현이 되려면, 중앙정부-지자체-대학-지역기업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시도가 지역의 대학과 기업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학과 수평적 파트너십으로 소통하여 지역 실정에 맞게 2025년 라이즈 체계를 구축하여 주길 바라며, 교육부도 2025년 라이즈체계의 본격 실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지원사업 개편, 관련 법・제도 정비를 2024년까지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8-16
  • '미사점프윙스줄넘기' 권준영 관장, 소중한 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줄넘기 교육!
    [동국일보] '미사점프윙스줄넘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땀과 건강한 땀을 흘릴 수 있는 곳 미사 점프윙스줄넘기클럽입니다. 저희 줄넘기클럽은 미사에서 가장 최신 줄넘기클럽으로 쾌적한 시설에서 아이들이 음악과 함께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관장인 저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인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 체육관을 경영하기 전에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저희 체육관을 찾아주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겠다는 생각에 10년 이상 태권도와 줄넘기를 병행하여 지도해왔으며, 그 외에도 유치원 수업, 학교 방과후수업, 학교스포츠클럽 강사, 토요 스포츠데이 강사 등의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아이들과의 수업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금의 미사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릴 적 안동 국가대표세계태권도장 권현태 관장님께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나면서 항상 관장이라는 꿈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관장님이라고 항상 이야기할 정도로 지도자에 대한 꿈이 확실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현직에서 제자 양성에 힘쓰시는 스승님께서는 "바르고 강하게"라는 관훈 아래 운동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강조하셨었습니다. 좋은 가르침을 받고 즐겁게 운동해온 저는 우리 미사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아이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땀을 흘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방법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땀을 흘리며 즐겁게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이런 좋은 줄넘기라는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현재 체육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운영하면서 경영적으로, 교육적으로 두 가지의 분류로 나누어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경영적으로는 청결, 미소, 자신감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운동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결하게 관리하여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기분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방문자들을 대할 때 항상 미소로 대할 수 있도록 저뿐만 아니라 지도진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은 우리가 실행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자신감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줄넘기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적으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운영으로 줄넘기 기술에 대한 성공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면서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본 체육관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존감을 높여주고 우리 아이들이 사회 속에서 원만한 대인관계와 자기조절 능력을 길러 청소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Q 미사점프윙스줄넘기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미사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줄넘기교육브랜드인 점프윙스 프랜차이즈의 다양한 줄넘기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 체력 향상 프로그램 등과 더불어 미사점프윙스 줄넘기클럽에만 있는 자체 급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급자 친구들에게는 프리미엄 개인 맞춤교육을 통해 아이가 빠른 속도로 줄을 넘을 수 있게 만들어 그룹수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인 코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급 친구들에게는 프리스타일 클럽 줄넘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루함 없이 새로운 기술들을 알려주어 초급자부터 최상급자 레벨까지 모두가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도자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단어를 한 번에 표현해 주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줄넘기 체육관의 수석강사님은 저의 첫 제자입니다. 태권도 지도자 시절에 스승과 제자로 만나 인연을 시작하여 10년 넘게 서로를 도와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 줄넘기 체육관의 동반자로 현재도 함께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또한 스승님과 같은 꿈을 가지고 커왔고 이를 실현하고 있는데 저의 제자도 저와 같은 길을 꿈꾸고 함께 하는 점에 대해 무한한 감사함과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의 모습을 보고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제자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항상 본이 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은 "언제나 함께"입니다. 저의 첫 꿈인 관장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니 우리 아이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두 번째 목표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첫 제자와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듯이 아이들과의 관계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계가 아닌 진심으로 통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함께'의 의미는 꼭 본 체육관에 계속해서 다니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만났듯이 헤어질 때도 아름답게 헤어지며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이 생각날 때 찾아와서 즐겁게 옛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그런 체육관, 그런 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이들에게 있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이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운동이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라면 분명히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땀을 흘릴 수 있도록 미사 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이 항상 이 자리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8-16
  • 교육부, 2023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
    2023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홍보 포스터[동국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8월 17일 9시부터 9월 14일 18시까지 2023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더 이상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9월 14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8-16
  • 강서구 '꿈꾸는 음악 교습소', 마곡동 음악 학원에서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다!
    [동국일보] '꿈꾸는 음악 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엄마와 딸이 운영하고 있는 꿈꾸는 음악입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음악 학원을 운영하신지 25년 정도 된 베테랑으로 무수히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의 엄마와 젊은 센스가 돋보이는 딸의 완벽한 조합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함께한 음악과 꿈꿔왔던 선생님이라는 꿈을 조합하여 음악 선생님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음악을 통해 단순히 아이들의 실력 향상이 아닌 합주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배려심, 연습을 통한 성취감, 사고력, 자아 주도성 등의 삶에서 필요한 영역들을 채우고 배워 성장하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배우는 음악이 아이들에겐 평생의 음악이 되는 것인데 그 기억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꿈꾸는 음악 교습소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아이들이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레퍼토리 곡으로써 단순한 진도로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흥미도 가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주 특강 수업을 하는데 음악 감상, 연주회, 각종 음악 관련 게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퍼토리 곡으로 연주회를 하면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음악 감상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감상하는 능력을 향상해 주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티커 모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동기부여를 돕고 어려운 것들을 좀 더 버티고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들은 각종 선물과 쿠폰, 햄버거까지 보상으로 받으며 정말 행복해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이 음악 학원과 선생님을 기억해 주고 찾아와주는 것입니다. 때론 아이들과 작별하는 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 아이들은 커가는 과정 속에서 제2의 부모님처럼 선생님을 기억해 주고 찾아와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확신을 받게 되면서 그 사랑이 참 예뻐 행복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어느 방향으로 더욱 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음악을 잘 전해주는 것입니다. 음악이라는 것은 정말 많은 순기능을 가진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해 주면서 계속 고민하고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음악을 통해 세상에 아이들이 나갈 때 한 발 더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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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8-16
  • 보건복지부, 2023년 출생(1.1.~5.31.)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144명 조사 결과 120명 생존 확인, 7명 사망 확인, 15명 수사 중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조사 결과[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2023년 출생(1.1.~5.31.)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아동 144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행정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질병관리청)에 주민등록번호로 전환되지 않고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아동에 대한 소재·안전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 7월 28일부터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144명 중 지자체가 확인을 완료한 경우는 120명으로, 이 중 112명의 아동이 원가정에서 생활하거나, 시설입소, 친인척 양육 등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한 아동은 6명, 의료기관오류는 2명이 확인됐다.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건은 총 24명으로 사유는 베이비박스 등 유기 17명(70.8%), 보호자 연락두절·방문거부 6명(25.0%), 기타 1명(4.2%)이다. 정부는 지난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2015~2022년)에 이어 2023년 출생(1.1.~5.31.) 아동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아동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없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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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 복지
    2023-08-16
  • 중소벤처기업부, 황금녘 동행축제 추석선물세트를 소개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 선물 세트를 대량으로 준비하는 기업(기관)들을 위해 ‘황금녘 동행축제 추석선물세트’ 상품안내서(카탈로그)를 제작하여 관계부처‧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안내서(카탈로그)에는 황금녘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은 물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상생형 온라인쇼핑몰인 ‘동반성장몰’ 제품과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추천한 지역기업 제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선물세트는 육류, 과일, 수산물, 농산물, 전통식품 등 식품류와 화장품, 생활‧주방용품 등 226종이며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1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추석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상품안내서(카탈로그)에 기재된 담당자 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영 장관은 “이번 상품안내서(카탈로그)는 기업(기관)을 위해 사전 제작한 것으로 8월 30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황금녘 동행축제에는 더 많은 추석선물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다”며, “올 추석선물은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으로 준비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도 응원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경제
    2023-08-16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 대·중소기업이 ‘원 팀’으로 오픈랜 글로벌 시장을 열어갑니다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K-OTIC) 주요 역할 및 기능[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6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통신사,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등 오픈랜 관련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오픈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지난 4월 출범한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pen-RAN Industry Alliance, ‘ORIA’)」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ORIA 출범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미국·일본을 비롯한 주요국은 통신장비 공급자 다양화를 위해 자국 통신망에 오픈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향후 개도국의 수요까지 더해져 오픈랜 시장 규모는 ’21년 12억달러에서 ’26년 64억달러로 약 5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OMDIA, ’23.4月). 이러한 오픈랜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여, 과기정통부는 ▲ 전(全) 주기 상용화 지원 기반(인프라) 구축, ▲ 기술·표준 경쟁력 확보, ▲ 민·관 협력 기반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하는 「오픈랜 활성화 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오픈랜 활성화 정책 추진방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판교에 구축된 오픈랜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에 국제 제조사의 장비를 도입하여 국내 기업의 시험·실증 기회를 확대하고,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K-OTIC)를 구축한다. 이러한 기반(인프라)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오픈랜 장비 상용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업들이 오픈랜 장비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국제 행사(Plugfest)를 매년 2회 개최한다. 아울러, 오픈랜 기술의 발전 단계에 맞추어 국내 기업들이 핵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오픈랜 기술 개발(R&D) 사업을 통해 오픈랜 부품·장비·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외 표준 개발을 위한 연구와 미국·영국 등 주요 국가와의 국제공동연구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오픈랜 기반(인프라)과 기술력이 국내·외 시장 주도권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대·중소기업 협력에 기반한 오픈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민·관 협의체인 ORIA 설립을 통해 오픈랜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촉진하고, 국내·외 오픈랜 수요 발굴과 확산을 주도하는 구심점을 마련한다. 이러한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ORIA에서는 ▲ 정부의 오픈랜 연구개발(R&D)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기획·수립에 동참하여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한편, ▲ 국내·외 실증사업을 주도하고 상호운용성 검증 행사(Plugfest)를 지원함으로써 오픈랜 신규 수요를 창출하며, ▲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 구축 및 오픈랜 국제표준화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오픈랜 기술·제품 선진 국가’ 실현을 지원하겠다는 ORIA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ORIA 출범 첫 대표의장은 에스케이텔레콤이 맡아, 오픈랜 생태계를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국내 기업들의 시험·실증을 지원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오픈랜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AI Network Lab)’를 방문하여, 오픈랜 기반 기지국 장비를 참관하고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이어진 부스 방문에서는 삼성전자-쏠리드의 미국시장 공동 진출 사례와 노키아-삼지전자의 오픈랜 장비 연동시험 등 대·중소기업 간 협력 사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또한, 에치에프알, 이노와이어리스, 에프알텍 등 오픈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오픈랜 장비 개발 성과와 상용화 계획도 살펴보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제 오픈랜 기술·표준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 민간 단체인 O-RAN Alliance 의장이 독일 현지에서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O-RAN Alliance 의장은 ORIA의 설립을 축하하는 동시에, 오픈랜 기술·표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제안하였다. ORIA는 오픈랜 생태계를 구성하는 수요자(통신사)와 공급자(통신장비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등 30개 기업과 유관기관의 참여를 기반으로 오픈랜 기술·표준 분야 국제협력도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네트워크를 둘러싼 국제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오픈랜은 기술패권 경쟁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며, “ORIA를 중심으로 민·관, 대·중소기업 간 협력과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오픈랜 기술과 표준 관련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향후 국제공동연구 등 첨단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제
    2023-08-16
  • 수원 권선구 세류동 태권도 '국예태권도장', 아이들의 꿈이 되고 싶은 관장님!
    [동국일보] '국예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국예태권도 부관장 정효영입니다. 저희 국예태권도장은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심신을 단련하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도진이 교육하는 태권도장입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운영적인 면에서는 무조건 안전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면 마음에 안정이 생기고 자신 있게 수련에 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적 면으로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심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국예태권도장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저희 태권도장의 장점은 기본에 충실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급하게 탑을 쌓으면 쉽게 무너지지만 바닥부터 튼튼하게 차근차근 정성을 다해 쌓아 올리면 튼튼한 탑이 완성됩니다. 아이들에게 이러한 마음을 심어주면 언젠가 커다란 나무처럼 성장해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태권도를 지도하다 보면 아이들마다 성향도 다르고 수업내용을 잘 따라오는 아이, 뒤처지는 아이 등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동작이나 내용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있었는데 조금 더 관심을 주면서 실수해도 괜찮다고 다독이며 다시 알려주니 결국 동작을 성공을 했고 이 순간에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아이가 너무 대견하고 아이에게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 목표는 많은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사회에 잘 어울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진들이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이들이 혹여나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시며 아직 태권도를 접해보지 못하신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도장뿐만 아니라 다른 태권도장 관장님 사범님들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용기 내셔서 가까운 태권도장 방문하시어 상담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8-16
  • 고용노동부, 기업이 함께 설계한 ‘실무 프로젝트 기반’ 훈련 확대
    기업 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신청 가능 직종(58개)[동국일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23년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이하 ‘기업 맞춤형 국기훈련’) 42개 훈련과정(35개 훈련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정들은 최대 3년간 운영 가능하며,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 계속 운영 여부 및 훈련인원 등이 조정될 수 있다. 기업 맞춤형 국기훈련은 훈련기관과 기업이 함께 훈련과정을 설계·운영하는 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으로, 훈련생들은 기업이 제시한 실무 문제를 프로젝트 방식으로 풀어가며 실무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정 중에서도 훈련생들이 직무역량과 함께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의 자원과 시설을 적극 활용한 사례들이 눈에 띈다. ❶ ‘건설공정공사관리 과정’(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은 10년 이상의 현장 경력자와 협약기업 대표를 교·강사로 활용하여 훈련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현대건설(주)과 연계한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훈련생들이 과정 수료 후 바로 국내 건설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❷ ‘선체 구조물 및 플랜트 배관‧파이프 용접사 양성과정’(한국산업직업전문학교)은 한화오션 내 9개 전문 제작업체와 과정 설계부터 운영, 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동기획했으며, 선박 구조물 생산현장과 연계하여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❸ ‘첨단산업 제품 생산장비 부품 제작 과정’((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동원파츠, 성진세미텍(주), ㈜벨류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및 2차전지 부문 생산기업들이 훈련에 참여하여 직접 훈련생들을 지도하도록 과정을 편성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기업 맞춤형 국기훈련은 이론 중심의 강의식 교육에서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훈련으로 혁신을 도모하는 것으로 평균 취업률이 86.2%(’20년 도입 이후 1,620명 수료)에 달한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성과평가,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내실있게 훈련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훈련 방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3-08-16
  • 문화체육관광부, '오늘도 주인공' 우승팀, “다양한 세대에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16일 문체부 서울 사무소에서 지난달 18일 종영한 이야기 배틀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주인공'의 우승팀 4인, 김은혜, 방영희, 양순영, 이점순 씨를 만나 6070 세대의 뜨거운 문화 참여 열망을 격려했다. 시니어 세대가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주역으로 활동하도록 대대적으로 지원 박보균 장관은 “'오늘도 주인공'에서 이야기 아티스트들이 보여준 것처럼, 시니어들이 단순 복지 대상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체육 등 각종 분야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짜임새 있게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티비엔스토리(tvN STORY) 채널에서 방영된 '오늘도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강 6070 이야기예술인들의 이야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에서는 4명이 한 팀으로 총 4개 팀을 이뤄 각 팀이 국악과 뮤지컬, 밴드, 넌버벌의 4개 장르와 융·복합한 이야기극을 선보였고 이 중 국악 장르를 접목한 팀이 ‘막내에게 남긴 유산’이란 제목의 이야기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우승팀의 촬영 뒷이야기와 방송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뛰어난 실력으로 방송 초반 팀 구성시 4명의 연예인 팀장 모두로부터 선택을 받았던(‘올캐스팅’) 방영희 씨는 “8년 간 6070 이야기예술인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교사가 꿈이었지만 교회 주일학교 교사와 노인대학 봉사활동으로 사회활동에 대한 열정을 풀어왔던 이점순 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전통이야기 구연 기회를 넓혀가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K-이야기할머니’를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했다는 양순영 씨도 “역량 있는 작가들이 한국적인 이야기를 많이 발굴해서 보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50대 중반에 동화구연 자격증을 취득해 활동해온 김은혜 씨 또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이야기들을 더 많이 구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최종 경연 펼쳤던 이야기극으로 10월부터 서울·대전·대구·광주 등 순회공연 문체부는 방송 이후에도 시니어 동화구연 아티스트들이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도록 전국 순회공연을 지원한다. '오늘도 주인공' 최종 공연에서 선보인 4개의 융·복합 이야기극을 소극장 무대에 맞게 각색하고, 약 70분간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해 올해 10월 말부터 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서 10여 회 공연할 예정이다. '오늘도 주인공'의 6070 이야기예술인 16명이 출연하며, 이야기 구연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연주,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할 계획이다.
    • 문화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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