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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합류…루시 역 2차 캐스팅 확정!
    치명적 매력 가진 비운의 클럽 무용수 루시 역 발탁 [사진 OD company]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기록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합류한다. 11일 정유지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정유지가 뮤지컬 배우 선민, 해나와 함께 루시 역을 맡아 뮤지컬에 합류했다. 정유지가 만들어 낼 루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정유지가 맡은 루시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수로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 준 지킬을 홀로 연모하지만 하이드에 의해 비극을 당하는 인물이다. 사랑과 고통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뮤지컬 배우 정유지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광주', '영웅본색',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하며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던 만큼 정유지의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지는 "처음 뮤지컬 시작했을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이렇게 하게 되어 너무 좋고 정말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지킬 앤 하이드' 2차 캐스팅 라인업에는 정유지, 선민, 해나 외에 박은태, 카이, 전동석,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김봉환, 윤영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유지가 루시 역을 맡아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지킬 앤 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 스릴러 로맨스로 첫선을 보였다. 조승우, 류정한, 서범석, 신성록, 김소현, 최정원, 김선영, 윤공주, 아이비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가며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정유지는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쭉쭉 뻗어 올라가는 고음을 내세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영역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헐리우드 영화 음악 콘서트',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로 관객과 만났다. 또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결혼작사 이혼작곡', '포레스트' 등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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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인디 샛별 '초승', '소녀의 세계2' OST '우리의 세계' 가창자 발탁!
    '인디 샛별' 초승, '소녀의 세계2' OST '우리의 세계' 가창자 발탁! [동국일보] 혼돈 속에서 꿈꾸는 희망찬 미래! 좌절한 모든 이들을 위한 파이팅송! 인디신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초승이 tvN D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시즌2'(연출 정종훈/극본 권도희, 최선미)의 세 번째 OST '우리의 세계'를 부른다. '우리의 세계'는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주인공 오나리(최예나)의 테마곡이다. 아이돌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을 대표하는 인물 오나리의 열여덟 살을 표현한 곡으로 '소녀의 세계 시즌2'를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우리의 세계'는 좌절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 위로이자 파이팅송으로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음악감독인 김지혜 감독이 작곡했다. 밤하늘의 별이 혼돈 속에서 태어나듯 혼돈 속에서 희망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두를 위한 마음을 담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의 세계'를 부른 초승은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로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미니앨범 '꽃들에게'와 디지털 싱글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씨 유 데어'(see you there), '바다' 등을 통해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그려나가며 인디신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초승이 부른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세 번째 OST이자 주인공 오나리의 테마곡이 될 '우리의 세계'는 금일(12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연재 시작과 동시에 네이버 월요 웹툰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는 십대들의 첫사랑과 우정, 꿈에 대한 고민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예나, 유선호, 이원정, 지한, 한채경, 황보름별, 권현빈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네이버 TV, V LIVE, 일본 ABEMA, 동남아 WeTV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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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영화 '특송',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영화 '특송' [동국일보] 2022년 새해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10일 오후 4시 16분 기준으로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경관의 피', '씽2게더' 등의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와 같은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뛰어넘은 것으로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이다. 뿐만 아니라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평단의 입소문과 호평 세례가 계속되고 있어 새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흥행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시원한 흥행 질주를 예고한 '특송'은 짜릿하고 거침없는 카체이싱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특송'을 먼저 본 관객들은 "꼭 큰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익사이팅한 카체이싱과 액션"(인스타그램_su******), "큰 스린으로 봐서인지 몰입감도 더 대박!"(인스타그램_he********), "원래 이런 영화는 빅스크린에서 봐야 제맛"(인스타그램_9.1*******), "한국에도 이런 자동차 액션이 나올 줄이야"(인스타그램_mo*******), "진짜 간만에 스트레스 팍팍!! 새해에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범죄 오락 액션이에욧!"(인스타그램_ai*****), "이런 시원한 영화 오랜만이에요"(인스타그램_mo********) 등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호평일색 후기를 전해 더욱 화제를 더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특송을 시작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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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여고추리반2', 태평여고 미스터리는 이제 시작!
    '여고추리반2'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이 클래스가 다른 반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2회에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거침없는 활약이 펼쳐졌다.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을 밝히고, 동아리방까지 얻게 된 추리반. 하지만 저수지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이들을 또다시 혼란에 빠뜨렸다. 태평여고의 본격적인 미스터리 시작을 알리는 저수지 사망 사건은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추리반은 학교 설립자의 초상화에 붉은색으로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냈다. 충격적인 정체와 달리 발각된 범인도, 반 친구들도 마치 모든 걸 예상한 듯 무덤덤했다. 교장 선생님의 선처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멤버들은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다. 또한 범인을 밝혀냈다는 이유로 학교의 커뮤니티 내에서는 친구들의 비난도 쏟아졌다. 혼란한 추리반에게 또 다른 미션이 주어졌다. 학교 앞 저수지에서 해병대 아저씨를 찾는 것. 두려움을 애써 누르며 어둠이 짙게 깔린 저수지로 향한 멤버들. 그곳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미스터리를 더욱 고조시켰다. 예측 불가한 반전 엔딩은 본격적인 추리의 서막을 열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과연 태평여고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전개에 반응도 뜨거웠다. 각종 SNS와 라이브 스트리밍 티빙톡에서는 "벌써 낙서 사건 범인 잡다니, 추리반 활약 미쳤다", "멤버들 귀여웠다가 멋있었다가 웃겼다가 다 함", "저수지에서 죽은 사람 누구야.. 다음화 얼른 제발요", "매일매일 여추반데이였으면", "내가 태평여고 들어가있는 느낌. 몰입도 너무 좋다", "역시 엔딩 맛집 갓추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티빙 관계자는 "'여고추리반2'는 시즌1과 대비해서 약 3배정도 증가된 UV 수치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더욱 강력한 스토리가 시작되는 3회부터 더 큰 화제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3화는 오는(1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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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영화 '경관의 피', 2주차에도 극장 출격!
    '경관의 피' [동국일보] 영화 '경관의 피'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월 15일 이번엔 인천과 부천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새해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 된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1월 15일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그리고 이규만 감독까지 '경관의 피' 흥행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월 15일 진행되는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송도를 시작으로 CGV 인천연수,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을 방문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까지 확정하며 극장가 대세를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1-12
  •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2월 23일 첫방송 확정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동국일보] 드라마 '스폰서'의 편성이 확정됐다. 11일 MBN 측은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가 2월 23일 첫 전파를 타며, IHQ와 동시 편성을 한다"라고 밝혔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한다. 또한, 네 남녀가 얽히고설키면서 그들은 욕망의 민낯을 드러내고, 이기적이고 무모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삶에 대한 열망을 택한다. 과연 욕망을 쫓는 이들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돈과 능력의 욕망에 사로잡힌 재력과 미모를 지닌 뷰티회사 CEO 한채린 역에 배우 한채영이, 아버지의 의문의 사고의 진실을 찾는 복수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패션잡지 포토 에디터 이선우 역을 배우 이지훈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IHQ와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수·목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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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01-12
  • 文 대통령, 참모회의…"안전대책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만전"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국민보호의 책임을 다하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경찰관의 직무수행시 면책권 확대와 관련해서 인권침해의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경찰이 시민을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공공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되는 노동이사제는 우리 사회의 경영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므로 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공공기관부터 모범을 보이기 바란다"고 말하면서,   "정당 가입의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정당법 개정을 매우 환영하며, 더 나아가 청소년 정치 참여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청와대)  
    • 정치
    • 청와대
    2022-01-12
  • 한국무역협회, 영국 기업, EU 기업 대비 10% 높은 탄소비용 부담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영국 기업이 EU 경쟁업체보다 높은 수준의 탄소배출권 비용을 지불하고 있어 논란이다. 영국은 작년 브렉시트 이행기간 만료 후 EU 배출권거래제도(ETS)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배출권거래제도(UK ETS)를 도입, 독자적인 탄소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영국 기업이 지불하는 배출권가격은 톤당 75파운드(약 95유로) 정도로, EU의 경쟁업체가 부담하는 배출권 가격 약 85유로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배출권 가격 격차는 지난달 8~9유로에 달했으나, 이달 소폭 감소한 5유로 차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 기업의 배출권 구매비용은 EU 보다 평균 10% 정도 높은 수준이다. 영국의 배출권거래가격 프리미엄의 이유로는 UK ETS에 따른 배출권 경매가 작년 5월 개시, 시장에 유통되는 배출권이 17년차의 EU ETS보다 소량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영국 정부는 ETS 제도의 적절한 운영을 위한 방안과 배출권 가격 안정화 방안을 18일(차기 배출권 경매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가 1월 18일 차기 배출권 경매를 앞두고 배출권 가격 안정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나, 전문가들은 UK ETS와 EU ETS 연계가 장기적인 해법이라고 지적했다. EU는 장기간 ETS를 운영하며 수급 불균형을 조절할 배출권 여분을 축적해왔으나, 영국의 경우 작년 ETS 도입으로 아직 이런 수급 조절 운영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에 영국 철강협회(UK Steel)는 현재 영국 기업이 EU 경쟁업체 대비 메가와트시당 35파운드의 추가 전기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가운데, 배출권 가격 불균형이 장기적으로 철강 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높은 탄소비용 및 전기요금, EU-미국간 철강합의와 같은 교역시스템 부재 등이 영국 철강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초래하고 이는 곧 투자 저조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다만, 최근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의 원인이 배출권 거래 가격 상승이 아닌 천연가스 가격 변동에 의한 것으로, EU의 탄소중립 정책은 변함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국은 EU와 완전한 브렉시트를 위해 EU ETS를 탈퇴했으나, EU ETS가 UK ETS의 모델인 점에서 필요시 양자간 연계는 비교적 용이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자유민주당 및 녹색당 등 영국의 일부 정당이 UK ETS와 EU ETS 연계를 주장하고 있어, 향후 영국 정부가 이를 적극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2005년 도입된 EU ETS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배출권가격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적절하게 기능하지 못한 바 있으나, 이후 배출권 가격상승 및 친환경 전환의 중요한 시스템으로 부상했다.
    • 국제
    2022-01-12
  • 한국무역협회, EU 집행위,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합병 불승인 (예정)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EU 집행위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에 대한 최종 불승인 방침을 확정, 금주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1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집행위는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이 역내 공정경쟁 환경을 훼손할 것으로 판단, 금주 중 불승인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2019년 이후 집행위의 첫 기업결합 불승인 사례로, 당시 인도 타타철강과 독일의 티센크루프의 인수합병 후 소비자가격 상승 우려로 인수합병이 거부됐다. 에너지 가격과 운송비용 상승 추세 속에서 LNG 운반선 분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두 기업의 결합이 역내 경쟁제한 및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집행위의 경쟁제한적 효과 완화조치 제시 등의 요구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LNG 운반선 건조가격 잠정 동결 및 지역내 중소 조선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등을 약속했다. 집행위는 현대중공업이 제시한 조치들이 경쟁당국의 우려를 불식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 양사의 기업결합에 대한 최종 불승인 방침을 확정했다. 집행위의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합병 불승인 가능성은 작년 12월 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진 바 있으며, 집행위는 인수합병 심사 시한 1월 20일에 앞서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시장의 특성상 특정 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주장, 집행위에 조건 없는 합병 승인을 요구했다. 특히, 조선산업에서 기업결합의 경쟁제한적 효과를 단지 특정 기업의 시장점유율에 근거해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은 2019년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을 공식 추진한 이래 중국, 싱가포르 및 카자흐스탄 등에서 기업결합 승인을 얻었으나, EU, 일본 및 한국에서는 미승인 상태다.
    • 국제
    2022-01-12
  • 文, 참모회의…"대선을 앞둔 시기…北 미사일 시험 발사 우려"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오늘 개최된 NSC 상임위 개최 결과를 보고받고, "대선을 앞둔 시기에 북한이 연속하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우려가 된다"면서 "앞으로 더 이상 남북관계가 긴장되지 않고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는 외국의 현황, 60대 이상의 3차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60대 이상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수가 현저히 줄어든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오미크론의 피해를 줄이는 관건은 아직 3차 접종률이 낮은 50대 이하 국민의 3차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50대 이하 국민의 적극적인 3차 접종 참여를 재차 강조했다.   (출처 = 청와대)  
    • 정치
    • 청와대
    2022-01-11
  • 文, 구미형 일자리 공장 착공식…"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구미형 일자리(LG BCM(Battery Core Material))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에 3년간 4,754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국내 최대 배터리 양극재 공장이 들어선다"면서 "2024년에 양산에 돌입하여 2026년까지 현재 우리나라 양극재 생산능력의 40%에 달하는 연간 6만 톤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날 LG화학과 지역 노·사·민·정이 일자리 상생협약을 맺은 지 2년 반 만에 구미형 일자리 공장 착공식 소식을 국민들께 전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구미산단과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부 역시 지자체와 함께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산단부지를 50년간 무상 임대하고, 575억 원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제공하여 구미형 일자리를 확실한 성공 사례로 만들어 더 많은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번 투자로 생겨나는 8,200개의 일자리로 지역 청년들이 자라난 곳에서 꿈을 펼치게 될 것"이라며 "마이스터고, 금오공대를 비롯한 지역 교육기관들도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화학과 지자체가 함께 100억 원 규모의 ESG펀드, 60억 원의 협력기금을 조성한다"며 "중소기업의 작업환경 개선과 친환경 전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양극재는 배터리 제조원가의 4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이지만 현재 국내 수요의 절반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배터리 공급망 경쟁의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부품의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고 설명한 뒤,    "구미형 일자리 공장에서 생산될 6만 톤의 양극재는 전기차 5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으로 양극재 해외 의존도를 크게 낮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구미형 일자리를 배터리산업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경북지역은 배터리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은 세계 배터리 공급망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구미형 일자리는 3년간 4,754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한 8,200여 명의 고용을 유발하여 2010년대 중반 이후 대기업 이탈로 고전하던 구미산단의 부활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마이스터고를 통한 이차전지 인재 양성 활성화와 금오공대 등 관내 대학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육성된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산학연 상생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구미형 일자리'는 이차전지 수요 증가에 맞춰 공급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LG화학이 해외 투자보다 국내 투자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아울러, LG화학의 구미 공장은 LG화학의 청주공장을 넘어서는 연 6만 톤(전기자동차 약 50만대 제작이 가능한 양극재 분량)의 국내 최대 규모로 소재 공급망 강화와 이차전지 산업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문재인정부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경제모델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내세워 2019년 1월 광주형 일자리 타결 이후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 부산, 신안까지 총 8개의 지역에서 9개 상생협약을 확산시켰다.   끝으로, 이를 통한 8개 지역의 직접고용은 1만2천여 명(간접 포함 시 13만여 명), 투자 예상 금액은 약 51조 원 정도가 예상된다.   (출처 = 청와대)  
    • 정치
    • 청와대
    2022-01-11
  • 靑,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北 대화 재개와 협력' 촉구
    [동국일보] 정부는 오늘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40분까지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단거리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관련 상황과 군의 대비태세를 보고받은 뒤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이에, NSC 상임위원들은 먼저 북한이 연초부터 연속적으로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의도를 분석하고,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발사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발사체의 세부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한편, 북한의 관련 후속 동향을 보다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대응 조치를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여, 대화 재개와 협력에 조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했다.   한편, 오늘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하여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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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영화 '더 마더', 2월10일 개봉 확정
    영화 '더 마더' [동국일보]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대한민국 극장가에 상륙해 2022년의 첫 충격을 전할 침묵의 스릴러 '더 마더'가 2월 10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체스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우디상, 고야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영화 '더 마더'가 2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마더'는 한때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던 주인공이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브로커에게 팔아넘겨버린 아기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처절한 몸부림을 담은 충격 스릴러.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올해 극장가에 첫 충격을 전할 '더 마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둑한 방에 덩그러니 놓인 아기의 공갈 젖꼭지와 덮치듯 다가오는 거미가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나는 오늘, 내 아이를 팔았다'라는 카피가 비주얼과 만나 주인공과 그의 아이가 겪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불러일으킨다. '더 마더'는 '인비저블 게스트', '줄리아의 눈', '마마' 등 흡인력 높은 스페인 스릴러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협업하여 만들었다. '더 마더'는 제53회 시체스영화제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35회 고야상 감독상, 음악상 후보 및 제13회 가우디상 촬영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로지 데이와 '메멘토'의 해리엇 샌섬 해리스, 그리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나탈리아 테나가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자랑하며 충격적인 영화적 체험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한편, 고요히 폭주하며 2022년 극장가에 첫 충격을 전할 스릴러 '더 마더'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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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 공개
    [동국일보] 이병헌 총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선보이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가 제목을 확정 짓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9년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함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각본은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또한, 영화 '성난황소' 제작사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을 탄생시킨 이병헌 감독. 이후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전개와 참신한 설정,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안방극장에서도 그 흥행력을 입증한 바 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이병헌 감독과 신선한 감각의 신예 서성원 감독이 어떤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로 꾸려진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어온 박세완과 송건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 차주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요 배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박세완은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땐뽀걸즈', '같이 살래요'와 영화 '도굴' 그리고 개봉을 앞둔 '인생은 아름다워'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참신한 매력을 선보여온 라이징 스타다. 송건희 역시 드라마 'SKY 캐슬',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가창력과 연극 '알앤제이(R&J)'까지 주연으로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김성오와 김태훈, 정승길을 비롯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차주영까지 대체불가 배우진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해치지않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부터 개봉을 앞둔 '킹메이커'까지 대체불가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김성오가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또 한 번 뇌리에 남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태훈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킹덤' 시즌2, 드라마 '나빌레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영화 '좋은 사람', '69세', '말모이'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극을 풍성케 했다. 등장마다 화면을 장악하는 강력한 신스틸러 정승길까지 합세했다.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멜로가 체질', '미스터 선샤인', '비밀의 숲' 시즌2, 영화 '낫아웃' 등을 통해 입증한 그의 날 선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가고 있는 차주영은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등의 작품을 통해 캐릭터와 하나 된 듯 인물의 특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왓챠 오리지널만의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극한직업'의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선보이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2022년 상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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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오는 16일 편성 확정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동국일보] MBN 새 예능 '신과 한판'이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N '저 세상 불시착! 환생을 건 토크쇼, 신(神)과 한판(이하 신과 한판)'은 이승과 저승 사이 저 세상 판타지에서 환생을 걸고 속 시원한 '삶' 풀이 토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방송에는 매주 색다른 게스트가 출격, 각자의 희로애락를 담아낸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을 판타지 세상으로 이끈다. 특히, 방송인 김구라와 도경완·광희가 게스트의 환생을 돕는 3MC 일명 '도‧라‧희'로 활약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들 세 사람은 게스트들의 현실 공감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이들 세 사람은 각각 염라대왕과 천사·악마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철한 촌철살인 '염구라대왕' 김구라부터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염라대왕을 보좌하는 '도천사' 도경완과 '광데빌' 광희까지,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3인 3색 개성만점 매력을 한껏 뽐내며 열정적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각각의 위트 넘치는 포즈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은 쉴 틈 없는 수다와 허당미를 장착한 채,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는 꿀케미로 '저 세상' 불시착자의 환생을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N '신과 한판'은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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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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