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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 제로G, 제로G 아시아(가칭) 설립 협약식
인터스텔라 최기선 대표와 매튜 고드 제로G 이사회 의장이 제로G아시아 설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국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월 첫 운항을 목표로 한다. 오는 6월까지 조직을 만든 후 같은 달 중순 인허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인허가 획득 후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고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애미주에 위치한 제로G는 현재 LA와 애틀란타, 디트로이트를 경유하는 무중력체험 비행을 하고 있으며, 1인당 티켓가격은 1300만원으로 각각 19시간(1회 경유), 30시간(2회 경유)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무중력 훈련 및 체험 프로그램은 미국의 제로G와 프랑스의 Novespace에서 상업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티켓이 발매되자마자 매진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제로G사의 예상 매출액은 한화로 600억원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앞으로 우주탐사 및 우주여행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스페이스액스나 액시엄스페이스 등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협렵사업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무중력 체험 및 우주 유영 훈련 프로그램은 우주비행 훈련이나 관광상품으로서의 효용성을 넘어 메디컬, 헬스케어, 우주식품 등 생명공학적인 측면에서 인체 데이터를 수집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제로G사의 프로그램은 미 항공우주국인 NASA 직원들의 ISS 체류 훈련과 한국의 항공우주연구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MIT와 캘리포니아공대, 존스홉킨스의대 및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조선대학교도 주요 고객으로 있다. 제로G 아시아는 오는 5월 우주항공청이 출범하는 것을 계기로 관련 인허가를 획득하면 국내를 넘어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고객 유치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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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글로벌 반려동물인들과 함께한 탄천마라톤 성황리에 마쳐....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 제1회 탄천기부 마라톤 대회 사회를 보고있는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대표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사진제공: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 탄천기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북미지역 외국인들이 마라톤을 완주하고있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외국계기업의 한국지사장 출신이다. 높은 연봉과 좋은 조건의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동물권 활동에 투신하게된 동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송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유기견 ,유기묘 구조할동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됐고 그 과정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한 동물들의 복지와 유기동물들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동물권 인식개선에 대하여 활동을 하고 싶었고 어릴적 캐나다에서 보고 자란 글로벌 선진국가들의 동물 복지정책들을 한국에 도입하고 싶었다고 응답했다. (사)스트리투홈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사회기여활동을 주목적으로하는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 [KOFA Chamber]의 패밀리 단체로서 올해 6월은 글로벌 동물권 인식개선 강연행사를 기획중이며 선진 글로벌국가들의 동물복지 우수사례도 소개할 계획이고 하반기 가을에는 제2회 한강 기부 마라톤 대회도 계획중이라고 송인선 대표는 밝혔다. 탄천기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북미지역 외국인들과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김종철 상임대표 2024 제1회 탄천기부마라톤행사 스케치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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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장대하게 개막
행림 그룹 시링즈 회장과 중국 대사 상하이밍 [동국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 성시 지도자 및 중한 손님들은 이번 활동 주의 중요 부문인 "선양 특색 상품 전시회"를 함께 관람했다. 최근 몇 년간 선양시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대형 종합 전시회로, 선양시 및 선양 현대화 도시권 도시에서 온 55개 기업 대표들이 고급 장비, 생명 과학, 신 에너지 및 신소재, 현대 농업 및 식품, 문화 및 관광 자원 등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스링즈 회장과 NFSWA재단 임원들 4월 24일 오후,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선양시 상무국, 선양시 보건위원회, 중국(랴오닝) 자유무역 시범구 선양구 관리위원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랴오닝성 행림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한중 바이오의약 및 메디컬 뷰티 산업 협력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24년 한국-선양주간 행사 스링즈 회장 선양시 정부 부비서장 복세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용수 본부장이 각각 축사를 했다.선양시 위생건강위원회, 선양자유무역구 투자유치그룹, 행림그룹 스링즈 회장이 각각 산업을 소개했다. 회의 후 많은 한국 뷰티 기업들이 각각 행림그룹과 프로젝트 협의 및 협력을 위해 교류했다. 한국에서 온 의료업체 ABCco 관계자는 이번 행사주간은 한중 양국의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양국 기업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린 그룹의 회장인 스링지는 중국 의료 산업이 많은 인재 기술과 브랜드 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한 것은 산업 강점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믿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분야별 홍보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한국 기업과 소비자들이 찾아올 수 있을 것이며, 아름다운 희망의 말뿐만 아니라, 920만 명의 심양 시민들의 진심 어린 초대입니다. 산과 바다를 건너, 심양이 당신을 기다립니다!.라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의료업체 관계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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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A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국.영문 버젼 배포
주한외국기업백서[동국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6월부터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협회 서베이 담당 공현정 ( 한국아즈빌 인사팀장)은 밝혔다.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는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문본과 영문본이 무료 배포된다. 아울러 온라인 클라우드를 통해 E Book과 한국인 , 외국인 아나운서가 설명하는 동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책자 구매를 원하는 비회원사의 경우는 소정의 후원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2023 주한외국기업 급여실태조사발표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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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에보닉 페록사이드 코리아 울산 공장, "30년간 무재해 지속"
[동국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고에 의한 것임이 분명하다. 구성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안전은 축하나 강조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 습관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번 기록 달성에 만족하거나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EPK 최윤영 대표는 우리의 사업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향후 5년간의 무재해 기록을 더해 35년 무재해를 의미하는 Evonik Diamond Safety Award 수상의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SEPK 이명률 공장장은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겨 지속적인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C 에보닉 페록사이드 코리아는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에보닉(Evonik)과 SK picglobal의 합작 회사이다. SK picglobal은 SK 그룹 계열사로서 PO(Propylene Oxide) 생산을 위하여 2008년 Evonik/TKIS의 HPPO 기술을 허가 받은 세계 최초의 HPPO 공장이며, 에보닉 그룹은 약 100만 톤 이상의 세계 최대 규모의 과산화수소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의 선두 주자이다. ● 회사 정보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입니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2022년 기준으로 약 26조억 원의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3조 5000억원의 영업 이익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약 3만여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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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간담회 통해 예측 가능한 세정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혀...
(사진제공 KOFA) 간담회에 참석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과 GCEO 이승수 회장 및 서울지방국세청 간부, GCEO 소속 외국기업대표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OFA)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KOFA)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수 서울청장은 대표자분들께서 경영활동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OFA) 애로사항 및 질의사항에 답변중인 서울지방국세청 송윤정 법인세과장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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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줄넘기 전문 학원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 김민채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 인터뷰' Q 대표님과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은 줄넘기 전문 학원으로 체계적인 성장관리, 다이어트 관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이 있는 전문 줄넘기 학원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강생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중요시 생각하고 보다 나은 운동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제 신랑의 도전으로 시작하여 다른 지역의 세미나를 다니던 와중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지도하는 것을 권유받은 것이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기였기에 줄넘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꾸고자 게릴라 공연, 지역 공연, 타 지역 공연, 지역 대회 참여 등으로 조금씩 인정을 받았습니다. Q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부모님과 아이들의 소통과 아이들이 줄넘기를 지루해하지 않고 운동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쉽고 즐겁게 하며 자존감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움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이의 성장과 체형관리를 누구보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키 성장 및 다이어트 관리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며, 식단 및 운동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 배출, 또한 지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클럽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지도자의 길을 가고자 하거나 교육하고 싶은 학생들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전문성을 가진 지도진들이 연령대별 소통을 하여 실력이 쪼금 부족한 아이에게도 더욱 신경을 써서 수강생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공동생활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도진들이 전원 부단히 노력합니다. 수업 후 귀가 시 횡단보도 길을 동행하여 아이들을 인솔합니다. 또한 캠프나 야외 활동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인솔 지도자가 많아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립니다. Q 런투유 줄넘기 클럽 본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스쳐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할 법한데 군 제대 후 방문하여 청소년기의 상담이 감사했다며 인사를 하러 오고 어린 시절의 가장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며 손수 선물을 만들어 오는 제자도 있습니다. 때론 감정 소모로, 때론 상처가 되는 말을 할 때도 있지만 유년기를 함께 보냈던 제자들이 꾸준히 찾아주기에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처럼 저희 클럽의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은 지도진이 배출되었으면 하고 유망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욱 많이 나와서 끼를 배출했으면 좋겠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먼저 늘 믿고 응원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하고 늘 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지도진이 되겠습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배움을 나눌 수 있는 성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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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가치파인더' 이지현 대표, 퍼스널컬러로 시작한 퍼스널 브랜딩!
- [동국일보] '가치파인더 인터뷰' Q 가치파인더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A 저는 강의와 업체 운영을 함께 하는 사람이다 보니 많은 분 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다만 강의는 개개인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조금 더 섬세하게 살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개개인의 가치가 모였을 때, 단체나 그룹의 가치도 높아진다고 생각하기에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야 제 목표도 이룰 수 있기에 좀 더 편하고 쉽게 접근하기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인생철학은? A 가치파인더는 '당신을 이해하고 가치를 찾아주는 사람'이란 뜻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가치파인더는 제 인생의 목표이자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상대의 가치를 찾아주기 위해서는 대상을 오롯이 이해해야 하고, 그렇게 이해한 상대의 가치를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면 누구보다 반짝이며 빛나게 됩니다. 외형적인 측면의 퍼스널컬러도 같은 맥락입니다. 내 피부톤과 완전히 다른 메이크업을 한다면 한 번도 도전하지 못했던 옷을 입어볼 수는 있겠지만, 그 모습은 마치 다른 사람 같을 것입니다. 저는 이렇듯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외형적, 내면적으로 가장 작지만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대표님이 바라는 자신의 미래는? A 저는 가치파인더로써 살아가고 있지만, 저를 위한 가치파인더이기도 합니다. 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하여 자신을 탐구하다가 조금 더 행복한 저를 발견했기에 타인에게도 전달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더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가려 노력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외면과 내면을 아우르는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을 진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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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 박성지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는 모든 클래스와 공간 대여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모든 장비와 도구, 재료들이 갖추어져 있으며, 취미나 창업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클래스를 참여하거나 공간을 대여하여 활용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무료로 멘토 지원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문화센터나 학원에서 강사로 일을 해왔었고, 학원에서 강의하던 중 많은 수강생분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말을 듣고 그 부분에 집중하면서 창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1년간 준비를 하면서 지금의 베이킹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학생이나 직장인, 미성년자 학생들도 배우고 싶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망설이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부담되지 않도록 공간 대여만으로도 멘토 지원을 받으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필요한 분들이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이 부분을 중점으로 하여 창업계획을 실현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았고 인생의 첫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받으며 1년 동안 준비하여 현재의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를 성장시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우선 차별 없이 모든 연령대 분이 오셔서 편하게 즐기면서 작업하실 때 생기는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 드리고 경험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마음 편하게 오셔서 커플 베이킹, 가족 베이킹, 연세가 있으셔도 취미로 배우고 싶거나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하는 베이킹 등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저희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많이 배우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Q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처음 접해보는 분들이 오시면 저렴한 수강료로 입문을 경험해 볼 수 있고, 초보자분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대표 강사가 직접 친절하게 지도하면서 재밌게 배워 볼 수 있습니다. 공간을 대여하시는 분들에게도 필요시 멘토 지원도 해드리고 있고 특히 다른 원데이클래스와 비교한다면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보다 수강생분들이 원하시는 시간과 날짜를 조율하여 개인 시간에 맞추어 클래스를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논산 지역에 딸기가 유명해서 딸기 전문 카페를 창업하시려는 수강생분이 여러 가지 수업을 전문적으로 들어보고 싶다고 오셨고 정규 수강을 들어보신 후 공간 대여를 하여 정말 열심히 연습하셨었습니다. 가끔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전화도 주시고 오며 가며 안부 인사를 해주시며 열심히 배우셔서 현재도 열심히 준비하시며 안부를 전해주셔서 뿌듯합니다. 또 한 분은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여러 번 방문하시어 실전에 필요한 부분을 멘토로 지원해 드렸고 그 후 사업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많이 느끼며 지금 하는 일이 매우 뿌듯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현재도 저와 같은 여성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시작하여 취업의 난관이 너무 커서 이력서를 100군데나 넣어봤지만 취업이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여성 경력 단절이 되는 분들이 다시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일어설 수 있도록 그분들을 양성하며 꿈을 갖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취업의 문턱이 높아서 자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창업을 목표로 하시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 2024년도에는 스튜디오를 확장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많은 수강생을 양성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지금부터가 시작이며 늦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다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의 대표자로서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목표를 갖고 꿈을 키우는 건 인생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게 될까, 할 수 있을까 등의 고민을 정말 많이 했지만 무조건 한 가지씩 해결해 나가며 실행한다면, 안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길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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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슈가마미의 베이킹 스튜디오' 박성지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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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레핀미술교습소' 김혜윤 원장, 아이의 몸 속에 창의가 흐르게 하라!
- [동국일보] '대구레핀미술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대구레핀미술교습소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어릴 적부터 미술을 전공하였고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작가명 김휘로써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레핀미술은 미술의 거장 일리야 레핀에서 따온 이름이며 레핀아카데미처럼 제대로 된 미술교육을 하고자 정통성과 새 시대의 패러다임에 발맞춘 포스트모더니즘식 미술교육을 제시하는 교육원입니다. Q 대구레핀미술교습소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시대는 급변하고 있는데 교육은 항상 한걸음 느린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비슷비슷한 미술 수업도 한계점 없이 역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Q 대구레핀미술교습소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교수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에겐 할 수 있다는 용기의 말이 절실합니다. 즐거운 수업은 덤입니다. 스스로 어떤 일이든지 완성까지 할 수 있다는 작은 성공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Q 대구레핀미술교습소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프렌차이즈와 다른 개인의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저의 생각과 독특한 색깔이 많이 녹여져 있습니다. 평면작품에도 작동 구현 방식이 들어가거나 일상의 모든 것이 소재이기에 친숙하면서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수업이 끝난 후에도 여러 분야에 확장되는 것이 저희 교육원에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대구레핀미술교습소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선생님을 존경한다는 내용의 편지들도 많이 받았지만,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 혹은 팬이라는 고백의 편지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미술 수업이 너무 즐거워서 이사를 가도 저희 원까지 와주는 수강생들이 많은데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더 열심히 나아가야겠다는 결심을 매번 하게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수업의 다양성은 계속 변화를 주되, 소수 정예 과외식 수업은 계속 똑같이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개인의 독창성에 맞춰진 맞춤화된 교수 방식은 늘 옳다고 생각합니다. 레핀의 학생들은 언제나 꿈을 키워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아이를 성공시키는 비밀의 열쇠는 창의력입니다. 도파민 중독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을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으로 행복지수를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미술 수업은 창의력이고 창의력이 곧 지능입니다. 미지의 영역 곧 창의력을 갖춘 사람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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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레핀미술교습소' 김혜윤 원장, 아이의 몸 속에 창의가 흐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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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과 나다움을 찾는 부천 퍼스널컬러 '가치파인더' 이지현 대표
- [동국일보] '가치파인더 인터뷰' Q 대표님과 가치파인더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치파인더 대표 이지현입니다. 저희는 현재 퍼스널컬러 16타입 진단과 이미지 컨설팅, 셀프 메이크업 클래스, 그리고 이너뷰티를 위한 나다움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컨설팅 업체입니다. 저는 2017년도부터 7년째 강의를 해오고 있고 주로 기업강의, 공공기관 강의, 취업강의를 하고 있으며, 19년도부터는 개인 컨설팅을 시작하면서 현재의 가치파인더를 운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는 일의 특성상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모두가 너무 가치 있고 아름다운 분들임에도 그것을 잘 모르고 계시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고, 그래서 이 업체를 시작하기 전부터 가치파인더라는 이름으로 강의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렇게 활동해오던 강사명이 현재는 제가 운영하는 업체이자 제 꿈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Q 가치파인더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저를 만나고, 저희 업체의 컨설팅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본인의 가치와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시길 바라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사람만의 아름다움 곧, 그 사람다움에 초점을 맞춰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같은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같은 퍼스널컬러 타입이라고 해서 같은 립스틱을 쓰는 것은 단순히 연예인 따라잡기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Q 가치파인더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가치파인더는 단순한 뷰티업체가 아닙니다. 뷰티라는 하나의 분야를 통해 오시는 분들의 가치를 찾아주는 것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이며 가치파인더의 목표는 토탈 이미지메이킹, 결국 개개인을 빛나게 해줄 퍼스널 브랜딩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해 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퍼스널컬러 진단과 얼굴형과 체형에 따른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되는 셀프 메이크업클래스가 나의 외형을 가꾸기 위함이었다면, 이너뷰티를 위한 나다움 찾기 프로그램으로 내면까지 가꾸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MBTI처럼 나를 더 깊게 알고 정의할 수 있도록 성향 진단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부터 조금 더 가볍고 편안하게 나를 브랜딩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 가치파인더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사실 고객님들이 방문해 주실 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음에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여쭤보면 주변에서 너무 좋았다고 들었다며 입소문을 통해 오시는 고객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순간이 몇 있습니다. 1년 반 전 작년 여름에 진단받으신 분, 3개월 전에 진단받으신 분 등 얼마나 오래되었던 계속해서 문의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퍼스널컬러는 진단보다 적용이 중요하기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건 답변해 드리고 있는데, 저를 믿고 꾸준히 문의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코로나 기간에 해외에서 예약하셨다가 결국 입국이 불가능해져서 방문하지 못했던 분이 계셨는데, 1년 후 입국하셨을 때 다시 저희 업체를 찾아주시고 예약해 주셨던 분이 있었습니다. 다른 업체를 찾아주실 수도 있는데 저희 업체를 기억하고, 믿고 찾아주신 부분이 감사하고 보람찼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인 목표로는 진정한 가치파인더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를 가치파인더로서 찾아주시는 모든 분의 가치를 찾아드리려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외모나 외형뿐만 아니라 진정한 나를 찾아 내면까지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가치파인더를 통해 조금 더 나은 나를 찾게 되었고 조금 더 행복해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업체의 목표로는 저의 노력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을 해주는 업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어쩌면 뻔한 말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진짜로 여러분 모두가 반짝이는 가치를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다만 그걸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스스로 부족하다며 채찍질하거나 타인과 비교하게 되고 억지로 자신을 꾸며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만의 가치를 알게 되면 그런 생각들이 든다 해도 나다움이 흔들리지 않게 되고, 나를 꾸며낼 필요도 없어지게 됩니다. 나의 가치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주변에서 나에게 하는 칭찬을 들어보시면 됩니다. 그중에 내가 노력하지도 않았고, 칭찬받은 행동이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칭찬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내가 남들과 달리 특별한 이유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칭찬하는 것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경쟁 사회에서 칭찬이란 쉬운 것이 아님을 생각해 본다면 내가 칭찬받은 그것이 나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고, 나의 강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만의 반짝반짝 빛나는 가치를 꼭 찾으셔서 늘 나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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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과 나다움을 찾는 부천 퍼스널컬러 '가치파인더' 이지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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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트이는 좌동 미술학원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 유해종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해운대 좌동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원장 유해종입니다. 저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조형학과 졸업과 동대학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0여 년 동안 다방면의 미술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운대 좌동 아이들의 드로잉을 지도하기 위해 열심히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미술을 지도한 경험이 많습니다. 학생 스펙트럼이 다양한 만큼 지도자의 다양한 스펙트럼도 목격했습니다.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학생들을 뛰어나게 가르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미적으로 예쁜 그림을 주입식으로 그리게 하기보다는 아이들이 그리고 싶은, 구현해 내고 싶은 작품을 해낼 수 있도록 지도하였을 때,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제시한 방향대로 따라와 준 학생들의 그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제가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내는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2022년 많은 학부모님의 기대와 관심 속에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Q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미술학원은 놀이터가 아닙니다. 창의성을 강조하는 많은 미술학원이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퍼포먼스나 만들기 등의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요즘의 미술 교육의 흐름이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미술 수업에서 즐거움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 과정에서 배움이 있어야 하며, 가장 주된 즐거움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한 것을 그려내고 표현이 되는 원리를 아는 즐거움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의성이라는 것은 어느 날 놀이를 통해 하루아침에 체득되는 것이 아니며 배경지식을 쌓으며 인지 세계를 넓혀 나가는 것과 그것을 구체화하는 드로잉 능력을 키움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드로잉은 창의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는 수단이며 사고하는 과정을 구조화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아이들이 생각하는 과정을 스스로 그려낼 수 있는 원리 드로잉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많은 미술학원이 소수정예를 강조하며 6~8인 수업을 진행하나 저희 해운대센터는 4인 소수정예를 위해 설계된 학원입니다. 아이들이 그림 한 장을 그리더라도 드로잉을 깊게 배울 수 있고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몰입하게 하려면 먼저 선생님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해운대센터에서는 영렘브란트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안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드로잉 원리를 깨칠 수 있도록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수업 연구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진이 아이들을 기쁘게 가르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제공합니다. 강사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대로 아이들에게 간접적일지라도 스트레스가 전달됩니다. 저는 강사진이 즐겁게 수업에 몰입하는 것을 우선의 가치로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이 이렇게 그려내게 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인 스스로 그려내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순간들입니다. 그림에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이 이제는 "이거 제가 그렸어요"라고 세상을 다 가진 표정으로 뿌듯해하며 혼자서 완성해낸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서 제게 보여줄 때와 외부 미술대회에 참가하여 수상 발표 전까지 비밀로 하던 중 대상을 수상하여 소식을 전해주었을 때, 학교나 유치원에서 그림을 가장 잘 그린다며 스스로 의기양양하게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 등의 경험에서 뿌듯하고 보람참을 느꼈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해운대센터의 미술은 재미있지만 어려울 수 있으며 힘들어야 배울 수 있음을 알고 학생들이 그 힘든 과정을 스스로 겪어내면서 단단해지길 바라며, 나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열정 넘치는 드로잉으로 채워 나가는 즐거움을 배워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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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트이는 좌동 미술학원 '영렘브란트미술학원 해운대센터' 유해종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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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형 오케스트라 K-시스테마가 답이다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가 제작한 K-시스테마 엠블럼[동국일보] 엘 시스테마(El sistema)는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1975년 베네수웰라에서 경제학자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에 의해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는 음악의 사회적 기여, 즉 마약과 총을 든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음악운동입니다. 여기서 구스타보 두 다멜이라는 세계적인 지휘자뿐만 아니라 걸출한 다수의 음악가들이 배출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운동이 됐습니다. 우리도 10여년 전에 상륙해 꿈의 오케스트라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용도가 좀 달랐으면 합니다. 즉 빈민이나 아이들의 정서적 역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한 모방보다는 우리 콘텐츠를 싣는 오케스트라 편성과 개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즉 한국 음악의 세계화라는 목표와 비전을 갖기 위해 'K-시스테마'라고 명명합니다. 굳이 남미의 브랜드에 벤치마킹하는 것은 수많은 시간이 흘러 소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이기에 철학과 뜻을 수용하면서 그 파워로 속도감과 표준화에 최적화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소재, 우리 기술 융합만이 수출품 만든다 바야흐로 산업,과학, 스포츠,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기술 모방시대는 지났습니다. 독창성과 미래에 주도권을 가질수 있는 자기만의 고유 색깔을 가질 때 경쟁력이 생깁니다. 이것이 우리 다음 세대의 삶과 생존의 텃밭입니다. 오케스트라가 생산성을 갖는 유일한 길입니다. 창작 개발에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작곡,편곡은 물론 악기 개발, 국악과 양악의 융합, 지역 향토성 소재 개발과 축제 연계 등 선순환 생태계를 형성하니 자연스럽게 일자리가 생깁니다. 천안 흥타령축제나 금산 인삼축제에 시트라우스의 왈츠나 베토벤 서곡이 끼어들 공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바로 K클래식이 주도권을 가질 때 정체성은 물론 산업과 연계되고 우리 클래식에도 전용도로가 개설되는 것입니다. 같은 연미복을 입고 서양인들과 무대에서 지휘하는 경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한복을 입은 한국형 세계적인 지휘자도 나와야 겠고, 서양음악사에 견줄 위대한 작곡가도 배출되어야 하겠습니다. 자기 문화가 없이 남의 것을 제것보다 우위에 놓고 홀대하는 것은 선진국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시지탄, 지금부터라도 우리 창작을 담을 수 있는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탁월한 콘텐츠로 자긍심에 날개를 달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케스트라'란 좋은 시스템을 받아들이되 일정 기간이 지났으면 새로운 해석으로 우리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문체부는 원본(原本)국가에 복사본(Copy)들고 가는 정체성 모호한 해외 교류 막아야 유럽 음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만 해도 수백개의 오케스트라가 있고, 매일 밤 모차르트,베토벤, 브람스를 물리도록 하고 있는데, 한국 오케스트라가 개념도 없이 그들의 레퍼토리를 싸들고 간들 뭐가 그리 반갑겠습니까. 지난달에도 독일 베를린에서 직접 듣기로 청중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체 묻지마 식 해외 교류는 제발 좀 막아 달라는 호소에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이것이 K-시스테마를 하는 이유입니다. 기득권 오케스트라는 제도와 관행에 젖어서 고치는게 쉽지 않기에 떡잎에서부터 될성부른 나무를 키우려는 것입니다. 미래의 주역들이 우리의 얼과 정서로 꽃을 피워 수입 강국이 아닌 문화 수출로 부강한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모든 것이 한 때 옳았다고 해도 영원히 유지되는 것이 아니듯, 세상은 변하고 또 변합니다. 변화를 보는 태도의 변화가 안목입니다. 꽉막힌 서양 음악 수입기를 지나서 세 물꼬를 터야 모두가 살 수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도 콘텐츠가 답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도 K콘텐츠에 박차를 가하니 힘이 납니다 지난달에 내한한 외국 유명 오케스트라는 명품으로 받아 들여져 55만원 티켓이 몇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방교향악단들은 아직도 무료 혹은 오천원~1 만원이니 게임이 끝난 상황입니다. 우리가 그 가난할 때 서양의 기술과 시스템을 받아 들였다면 달라진 한국의 위상과 잠재력으로 장점을 살리고 배합하여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창성의 상품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대박이 난 K방산을 비롯해 K콘텐츠 수출이 정부정책의 기조인 바, 유인촌 문체부 장관님도 이를 강조합니다. 바로 이것이 청년 오케스트라 운동 K-sistema 입니다! 10월 30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의 탁계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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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형 오케스트라 K-시스테마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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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정 글로벌외교관포럼 이사장,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과 함께 공동 설립한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출범 5주년 성료
-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의 창립 제5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임원 및 귀빈들이 케잌커팅으로 축하를 하고 있다.[동국일보] 양국 혹은 다국간의 경제, 문화, 교육 부분에 있어서 민간 참여와 민간 교류 강화를 위해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해 오고 있는 제나 정(Zena Chung) 글로벌외교관포럼 이사장이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과 함께 공동 설립한 한미기업인친선포럼(Korean-American Businessmen Friendship Forum; KABFF)이 출범 5주년 행사를 성료했다. 특히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은 한국과 미국 기업들간의 보다 왕 성한 기업인들의 민간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2018년에 출범했으며, 제5주년 기념행사를 11월 23일 목요일 한국프레스센타 18층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본포럼의 제5주년 축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비롯하여, 이동건 전 국제 로타리 회장, 오명 전 부총리,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명예이사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의 5주년 기념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 고문을 맡고 있는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를 했다.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특히 여성 인권 강화로 유명한 핀란드의 경우를 들면서, 앞으로 한미기업인친선포럼 (KABFF)에서도 더욱더 많은 여성 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의 공동 설립자인 제나 정(Zena Chung) 글로벌외교관포럼 이사장과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제나 정 회장이 오랫동안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짐로저스(Jim Rogers) 회장 (가운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짐로저스 회장은 워런버핏(Warren Buffet), 조지소로스(George Soros)와 함께 세계3대 투자가로 불리고 있으며,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의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의 설립취지는 첫째 한미 기업인들간에 지식, 정보 교환의 강화, 둘째 산업별 연계망 형성의 다양화, 셋째 양국의 동반성장을 위한 새 아이디어 발굴, 넷째 한미 FTA 심화 및 발전을 위한 연구, 다섯째 양국 기업인들의 친선 방문 등이다. 본 포럼은 순수 민간 기업인들간 특히 중소-중견 기업들간의 교류의 장이다. 따라서 본포럼의 설립취지에 맞춰 KABFF는 주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외에도 많은 학계 및 다양한 국내외 저명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프레스센타 18층에서 열린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창립 제5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축하를 하고 있다. 특히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은 2018년 5월 7일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선수권대회가 열렸던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제나 정 글로벌외교관 포럼 이사장이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에게 한국과 미국 양국 간에 기업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보다 적극적인 민간 교류를 할수 있는 장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었고, 한국의 저명한 국제경제학자이자 전 동반성장위원장이였던 유장희 박사가 흔쾌히 동의해서 두 사람이 의기투합을 해서 그뒤 곧바로 본포럼을 설립하는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후 2018년 8월 7일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의 창립을 위한 발족 준비위원회가 결성됐고, 이들이 창립 멤버 (Founding Member)가 됐다. 창립 멤버로서는 제나 정 현 글로벌외교관 포럼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제프리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의장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이사를 맡고 있는 브래들리 벅월터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대표, 이충구 유닉스전자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민선식 YBM 홀딩스 회장, 유준식 체리쉬 가구 회장, 신현웅 유영정보통신 회장, 진철평 코리아 트레이딩 회장, 이동기 중견기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을 했다.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은 2018년 11월 5일 한국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안호영 전 주미대사, 강호갑 한국중견기업협회 회장, 200명 이상의 각계 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초대 KABFF회장으로 추대되어서 2020년 11월까지 초대회장을 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말 제2대 회장으로 YBM 시사영어사의 민선식 회장이 추대됐다. 민선식 회장이 KABFF의 회장으로 있는 동안 2022년 2월말 사단법인으로 등록이 되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은 매년 11월말에 열리는 창립기념식 이외에도 거의 매달 다양한 저명 연사들을 초청하여 조찬포럼을 진행해 왔으며, KABFF의 역대 연사들은 아래와 같다. 제1회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1회)을 포함하여 주한미국대사관 안젤라 총영사(2회),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3회), 오정근 박사(4회), 이민섭 박사 (5회), 김황식 총리 (6회), 김도연 장관(7회), 정갑영 총장(8회), 김명자 장관(9회), 유범령 대표(10회), 박인휘 교수(11회), 김흥종 원장(12회), 주재우 교수(13회), 주한미국대사관 브리스코 미상무공사(14회), 제프리존스 의장(15회), 연원호 연구원장(16회), 차상균 원장(17회), 유장희 총재(18회), 노소영 관장(19회), 조환익 사장(20회), 조태용 의원(21회), 송대성 박사(22회), 석동현 변호사(23회), 오세정 총장(24회), 주한미국대사관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25회), 박진 외교부 장관(26회), 장태평 장관(27회), 이하경 중앙일보 부사장(28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김 회장(29회), 김도연 장관(30회), 오영교 위원장(31회), 이희범 전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32회) 등이다. 한편 이번 제5주년 한미기업인친선포럼에서는 한세실업과 Yes24로 유명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한미 기업계 간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친목을 도모한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한미기업친선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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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화원, 수익금으로 발달장애인청소년 꽃꽂이교실 개최
- 발달장애인청소년 꽃꽂이교실 개최[동국일보] 24일 오후 3시 부천시 장애인회관에서는 발달장애청소년 10명이 꽃바구니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수업은 원예치료사 안선영씨가 진행했다. 저마다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려고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은 비장애인과 전혀 다를 바 없었다. 한 단계씩 차근차근히 설명하시는 안선생님의 친절한 지도에 따라 모든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꽃바구니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여 완성하기까지는 약40분 정도 소요됐다. 이 수업에 참석한 김기수군은 자신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자랑을 하며 이런 수업을 매일 했으면 좋겠다고 좋아했다. 참관한 어머니들도 이구동성으로 선생님이 즐겁고 신나는 수업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영씨는 “우리 아이에게서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선물받을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라고 크게 웃었다. 이 수업은 전국 꽃배달서비스 장애인기업 우리화원(대표 이두병)이 회사설립 목적대로 고객들에게 약속한 사회공헌을 이행하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한 자금으로 진행됐다. 수강생과 장소 섭외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부(회장 허혜영)가 협조했다. 우리화원 이두병 대표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고 재정 여력이 녹록치 않지만 앞으로도 계속 장애인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수시로 사회적약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우선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화원의 사회공헌 적립금과 사용내역은 우리화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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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스테마 1호 도시 '충남 금산' 별무리 오케스트라 비전 발표
- 독일 베를린에서 행사 후 기념 촬영 [동국일보] 미래 지역 문화의 견인차가 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 탁계석)가 충남 금산 별무리학생 오케스트라를 베네수웰라의 엘시스테마(El Sisteam)의 한국 브랜드인 K-시스테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그 1호 도시로 충남 금산을 선정한 것. 기념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이다. 이날 선정 기념식에는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한상복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 지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예정이다. 또한 한국원로 음악가들과 소프라노 노주호, 박영광 지휘의 금산 별무리 학생오케스트라, 금산 여자오케스트라 단원이 축하 연주를 한다. 음악적 기량을 넘어 애국 지사, 충혼의 구국 정신이 반영됐다 행사를 추진하는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지난 12년간 K클래식의 다양한 사업들을 이끌어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로 다수의 칸타타 및 오페라를 만들어 오면서 동시에 37개국 107명의 각국 지휘자들에게 명예감독을 위촉한 바 있다. 총예술감독인 박종휘 지휘자는 2024년 2월, 남미 15개국을 하나로 묶는 라틴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함으로써 K클래식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번 선정은 엘시스테마 운동이 마약과 총기를 든 아이들의 빈민 구제하기에서 출발한 경제학과 음악가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의 철학과 정신을 존중하는 것을 기조로 삼는데서, 이 지역의 애국지사, 구국 정신의 뿌리 깊은 역사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나덕성 전 대한민국 예술원회장은 '서울 문화 편중이 심화된 상황에서 지역 깊숙한 곳에서 지방화 시대에 이같은 운동이 전개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결정과 판단을 존중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도 금산 음악협회와 이미 10년 전에 청소년예술교육 시스테마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그 환경이 좋다며, 전국적으로 6만 여명의 회원과 미국, 독일, 중국,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151개의 지회, 지부와 50여개의 산하단체를 두고 있는 협회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청소년 문화에 큰 반향을 일으켜 줄 것을 주문했다. 나덕성 전 대한민국 예술원회장, 이철구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격려 보내 금산 별무리 오케스트라는 12년 전에 개교와 함께 박현수 교장에 의해 창단되어 현재 제 2대 이상찬 교장에 이른다. 주민의 협조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어 전국 콩쿠르에서 연거푸 수상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5월에는 한국 청소년으로서는 최초로 베를린국립예술대학교 요제프 요하힘 홀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고, 2024년에도 일정을 잡고 있다. 지역 김종민 국회의원은 '별무리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 그 향연이 주민들의 향수권 신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K클래식 측은 잼보리처럼 세계 브랜드의 청소년 특화의 우리 브랜드가 필요한 때가 왔다며, 정부의 지역 활성화 정책과 세계 시민으로 가는 교두보가 되는데 기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독일 베를린 연주, K클래식 휘호 앞에서 기념 촬영 '충남 금산' 별무리 오케스트라 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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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새로운 혁명의 시대를 열다.
- [동국일보] 이제 홍삼도 열로 가열하거나 끓이지 않고 천연 그대로를 캡슐에 담아 먹는 시대가 됐다. 오로지 순수 한국산 6년근 홍삼과 한국 최첨단 건식나노기술의 완벽한 결합으로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천연물질의 살아있는 맛과 향, 영양을 파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그 동안 ‘나노’라는 용어는 식상하다고 느낄 만큼 흔하게 들어왔지만 이른바 ‘건식나노기술’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어떤 나라도 모방할 수도 없는 독창적 기술력이다. 홍삼 안에 함유되어있는 영양분 중 어떤 성분의 파괴도 없이 천연 그대로를 캡슐에 담을 수 있도록 초미세 분말로 분쇄하는 오랜 연구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삼이지만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아닌 인삼 한뿌리도 나지 않는 스위스이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홍삼 제품을 수출할 때 캡슐의 형태로 재가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렇게 몸에 좋다고 믿었던 농축액은 끓이거나 졸이는 과정에서 많은 영양소가 파괴된다. 그래서 홍삼을 잘게 분쇄해서 캡슐에 담아 제품화할 수는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양의 사포닌을 캡슐에 담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운송하는 과정에서 컨테이너 안의 열에 의해 얼거나 녹으면서 본래의 영양소가 변질되거나 파괴된다는 해결하기 힘든 난제도 있었다. 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건식나노기술이다. 사실 나노 단위로 분쇄했을 때 홍삼 가루가 눈에 보이지 않아 캡슐에 담아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건식나노기술의 독창적 메커니즘을 이용해 이상을 현실로 구체화했다. 홍삼의 가장 중요한 성분이라 할 ‘진세노사이드’의 표준화 성공과 이를 바탕으로 한 먹기 편한 캡슐화 성공으로 이제는 홍삼 종주국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대다수 농축액 형태의 홍삼 제품은 맛이 쓰거나 달아서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았고, 보관이 어려워 기피 대상이 됐었다. 그리고 살균을 위해 고온 열처리를 해야 하는 과정에서 진세노사이드 성분 파괴가 컸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고농축을 해야만 했으며 그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 무엇보다도 더더욱 쓴 맛이 배가되는 고충이 있었다. 그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진세노 홍삼의 6차원 증숙 기술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홍삼에 있는 유해 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며 200가지가 넘는 유해 물질들을 미국의 FDA에서 인정한 공증기관 JK BIOSCIENCE에서 검사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식품으로서의 자격을 온전히 보유한 바, 자신감을 가지고 전 세계로 그 영향력을 맘껏 펼칠 때가 된 것이다. 단순한 먹거리로서가 아닌 국가를 대표하는 일류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며 당당히 나아갈 바로 그 때가 지금이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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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유산균 11-1, 건강 관리에 새로운 가능성 제시
- 유산균 11-1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사진=㈜채리원제공[동국일보] 슈퍼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11-1은 혁신적인 유산균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경대학교 약학부의 가즈히사 세키미즈(Kazuhisa Sekimizu)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유산균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일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됐다. 이 연구는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 세포, T 세포, NK 세포 등에 집중하고 있다. 유산균 11-1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사진=㈜채리원제공 국내에서는 (주)채리원(대표 박영두)이 11-1 유산균의 상업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리원은 이 유산균의 일반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며, 건강 보조 식품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채리원의 관계자는 “슈퍼 유산균 11-1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미지 클릭시 구매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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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불만 1위 ‘하수악취’… 25개 자치구 저감 실적 ‘해부’
- 서울시 21-’22년공공하수도 시설물저감사업 추진실적[동국일보] 서울시는 2024년까지 시 전역의 하수관로 악취를 최소 3등급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 저감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2021년~2023년 서울형 악취 저감 실적 및 2024년 계획을 질의한 결과, 25개 자치구 중 21개 구 청에서는 하수악취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었다. 하수악취는 황화수소(H2S)가 결정한다. 악취 등급은 하수관로 내 공기 중 황화수소 농도(ppm)에 따라 달라지는데 1 이하일 경우 1등급, 10 초과일 경우 5등급이 매겨진다. 서울시는 2024년까지 총 75곳을 우선사업대상지역으로 지정, 악취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 이후 일반관리구역 638곳은 3등급, 특별관리구역 103곳은 2등급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25개 구는 △낙차 완화 시설(이하 낙차 완화) △스프레이 시설(이하 스프레이) △지주형 악취 저감(이하지주형) △광화학적 산화 탈취 시설(이하 광화학 시설) 등 다양한 악취 저감 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낙차 완화 시설은 공공 하수도 간 하수 낙차를 줄여 악취 물질이 기상이 퍼지는 것을 막는 시설이다. 스프레이는 황화수소가 물에 녹는 성질을 이용, 대형하수관로 및 토구에 물을 분사하는 시설이다. 지주형은 관거 안에 악취 저감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광화학 시설은 자외선 특수 램프와 광촉매를 활용해 악취분자를 분해하는 것이다. 동작구는 지난‘21년 외부용역에 의해 분석한 악취저감시설별 저감평균 효율 분석 결과, 도심악취 관리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은 동작구였다. 25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용역업체에 전문적 분석을 의뢰를 통해 악취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었다. 동작구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스프레이 16대, 지주형 40대 등 총 56대의 악취 저감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용역업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주형 설치 이후 공기 중 황화수소 농도가 평균 0.36에서 0.01로 줄어드는 등 최대 98% 이상의 저감 효율을 보였다. 악취 저감 시설별 평균 저감 효율은 △스프레이 30.35% △지주형 97.95% △빗물받이 덮개 90.35% 순이었다. 중랑구도 악취 저감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구 가운데 하나였다.△스프레이 △지주형 △광화학 시설 3개설비를 가동하면서 60~90%대 높은 처리효율을 유지했다. 중랑구는 추후 민원 현황에 따라 악취 실태 조사를 진행, 원인별 저감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중랑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설분석결과 대다수 자치구는 4개 설비 가운데 2~3개를 혼용하고 있었다. 가장 많은 악취 저감 시설을 가동 중인 곳은 광진구였다. 낙차 완화 76개, 지주형 1개, 스프레이 2대, 가림막 6대 등 85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2위는 종로구였다. 낙차 완화 62개, 스프레이 12개 등 74개를 운영하고 있었다. 3위는 낙차 완화 68대를 가동 중인 강동구였다. 서울시 21개 자치구 가운데 대다수는 설비 가동률 90~100%, 악취 처리 효율 70~80%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강동구 △서대문구는 설비 가동률이 20~30%대 그쳤고, 동작구는 스프레이 설비의 악취 처리효율이 30%대에 불과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동작구 치수과 정창수 과장은 “박일하 구청장께서는 도심악취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연도별 하수악취 민원(건수) 이용기 박사(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공학박사)는 “하수 중 황의 농도는 한국인의 식생활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은 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없다”며 “하수가 흐르는 전 구간의 우수 유입 토출구에 기능성 악취 차단 장치를 설치하고, 하수관거 내부에서 발생된 악취를 적정한 처리를 거쳐 관외부로 배출시켜 악취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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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불만 1위 ‘하수악취’… 25개 자치구 저감 실적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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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악기 내가 듣고 선택해야
- 현악기 [동국일보] 봄에 꽃이 필 때 혼자서 피지 않는다. 꽃망울이 터지면 일제히 함께 핀다. 단풍도, 낙엽도 그렇다. 자연 생태계의 이치다. 사람이 하는 과학의 발명이나 문명의 개화는 또 어떨까? 세종 시대에 창의력이 가장 빛났다고 한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노벨상 같은 것을 가장 많이 독점한 기록이 일본 도서관의 고문서에서 나왔다. 한국 21건, 중국 4건, 일본 0, 동아시아 외에 19건이다. 그러니까 압도적으로 세종의 과학 기술력이 전 세계를 제패한 것이다. 한국인의 손재주는 그래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엊그제 조선백자 도자기 하나가 경매에서 100억 에서 출발하여 150억 원을 내다본다는 보도를 보았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의 후예들인 오늘의 작가들이 소더비 경매에서 기록을 경신해 가고 있다. 연장선에서 우리 악기의 기술력은 어떨까?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손기술과 재능이 어디에 가겠는가!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작곡, 모든 콩쿠르에서 우위를 석권한 것이니 이 역시 오늘의 세종 르네상스가 아닌가. 이미 크레모나 등에서 우수한 금상을 받는 쾌거의 장인들이 많이 나왔다. 그동안 '국산 악기'라는 심하게 홀대받던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자기가 선택하는 추세다. 따라서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고 브랜드를 살린다면 우리 악기 경쟁력은 K 방산 못지않게 시장을 석권할 날이 올 것이다. '올드 악기= 명기'라는 고전적이고 낡은 상표를 떼고 소리로 맞장을 뜬다면 불편한 진실은 언젠가 깨어질 날이 멀지 않았다. 제작자 김병철은 누구인가? 그 소리가 궁금하지 않은가? 내 손으로, 내 귀로, 내가 쓸 악기를 고르는 때가 왔다. 그런 기회가 필요하다. 우연하게 예술의 전당을 지나다 길 건너에서 '김병철 현악기 제작자 개인 전시회'가 눈에 띄었다. 악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우리 악기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K 현악기가 떠야 우리 악기, 우리 소리를 찾을 수 있다. K 클래식과 동반 성장하는 악기 친구에게 큰 박수를 보내는 이유다. 김병철 개인전시회 포스터 탁계석 회장: 10월 30일 베를린 콘차르트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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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악기 내가 듣고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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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클럽에서 경기를 했던 '팀에이스' 체육관 방탄해골 변준 관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팀에이스 인터뷰' Q 대표님과 팀에이스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야차클럽에서 경기를 했던 방탄해골 변준입니다. 저희 팀에이스 체육관은 금릉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관에서는 복싱, 주짓수, mma, 웨이트 트레이닝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전부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팀에이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복싱은 최근 들어 스포츠로 많이 인정받고 있지만 mma는 아직 부상을 당하며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체육관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실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수업이나 스파링은 실력이 잘 맞게 매치를 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팀에이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학원 시간표와는 다르게 운동 수업을 많이 준비하고 있고 여러 수업을 중복하여 수강하여도 추가적으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과 여건에 맞는 수업과 여러 가지 학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생 때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통해 여러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해나갈 수 있도록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팀에이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왕따나 괴롭힘을 당해서 체육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이 줄었지만, 처음 코치를 시작했을 때 괴롭힘으로 고통받았던 학생이 운동을 열심히 하여 한 달 만에 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우승하여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왕따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었다던 학생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는 모습에, 한 사람의 성격이나 인생도 바꿔줄 수 있는 지도자라는 위치가 얼마나 자부심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많은 학생이 자신감을 얻고 혹시라도 있을 불합리한 상황에서 본인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복싱 선수로서는 은퇴를 선언했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운동을 시작하여 복싱 선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야차클럽에서도 좋은 경기를 더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제자들이 응원해 주고 있기에 제가 시합하는 모습으로 제자들도 자신감을 얻고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체육관에서 지도자로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많은 학생들이 저희 체육관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시작하여 자신감을 얻고, 부모님들 역시 mma나 복싱과 같은 운동이 예의를 중시하며 많이 다치는 운동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진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은 부모님께 죄송하거나 부끄러워 차마 말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부분도 조기에 발견하여 왕따나 학교 괴롭힘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준비하여 선수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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