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베트남 전자상거래 1, 2위를 차지하는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의 희비가 교차되고있다.

Shopee는 2020년 13억 달러 적자에서 2021년 25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가 심화됐다.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비용이 증가됐다.

최근 베트남을 포한한 여러 시장에서 구조조정을 실행했다.

이 같은 악재소식으로 Shopee의 지주회사인 SEA Ltd의 시가총액의 1,7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반면 Lazada는 2020년 7,68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1년 71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배경에는 모회사인 알리바바(Alibaba)가 Lazada에 올해 13억 달러의 투자가 있다.

Shopee는 Lazada보다 베트남 진출이 4년 늦었으나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2021년 11월~2022년 5월까지의 베트남 전자상거래 점유율은 Shopee가 72%, Lazada가 20.9%를 차지했다.

올해 1/4분기 기준 Shopee의 月방문자수는 약 8,500만 명, Lazada는 1,700만 명을 기록했다.

나머지 시장은 티키(Tiki)와 센도(Sendo) 등이 경쟁하고 있다.

[출처:https://zingnews.vn/hai-thai-cuc-trai-nguoc-cua-shopee-va-lazada-post13664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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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베트남 전자상거래 상위 2개 기업 Shopee, Lazada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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