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2013년 1회 국무회의 주재.PNG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일 올해 첫 국무회의를 마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주문했다.

"올해 새로운 위기와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위축되거나 굴복해선 안 됩니다.

국민 앞으로 자세를 바로 잡고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방향과 계획을 잘 세웠다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내야 합니다.

구호와 방향, 선언과 계획만 있고 이행과 성과가 없다면 국민이 실망하실 것입니다.

올해는 국민께 드린 약속을 잘 지키고, 이행하고,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각 부처가 하는 일은 각기 다르지만 '원팀'이 돼야 합니다. 지방정부 그리고 기업과도 '원팀'이 돼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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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2023년 1회 국무회의 주재…"일은 각기 다르지만 '원팀'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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