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온화한 날과 함께 들려온 꽃소식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와,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날씨가 잦죠.
그렇다면 봄에는 어떤 기상서비스가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까요?
◆ 날씨 보고 관리하고 조심하기
· 내가 있는 곳의 예보·특보를 꼭 확인하세요.
· 전날과의 기온 차, 일교차를 보고 체온 유지에 신경 쓰세요.
· 건조특보가 발효되면 실내 적정 습도(40∼60%) 유지와 충분한 수분 섭취로 호흡기·피부질환을 예방하세요.
· 실효습도 50% 이하면 화재 위험이 커 산불 발생 등에 각별히 유의해 주세요.
'예보에 담긴 해법'
·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필수
· 특히 동해안 지역은 건조와 강풍이 만나 대형산불 위험↑
◆ 도움이 필요한 분이라면 ‘이것’까지
날씨정보를 활용해 대상·환경별로 특화한 생활기상정보가 있는데요. 장기간 노출 시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자외선과 꽃가루의 위험 정도를 알려주니, 참고해 주세요!
모든 정보는 날씨누리와 날씨알리미앱에서 보실 수 있어요!
'생활기상지수로 대비'
· 자외선지수 : 연중 매일 3시간 간격으로 8회 예측 서비스
·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 오는 4~6월, 8~10월에 각각 시기에 따른 종류별 영향을 매일 2회 예측 서비스
· 대기정체지수 : 대기 상태에 따른 지표면 대기오염도를 연중 매일 8회 예측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