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마블링이엔엠]
[동국일보] 걸그룹 버스터즈가 500만 팬덤을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 만났다.

지난 11일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나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버스터즈와 아뽀키가 함께 한 아뽀키의 일곱 번째 싱글 '스페이스(Space)'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내 놀이구름을 배경으로, 아뽀키 신곡 '스페이스'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펼치고 있는 버스터즈 멤버 민지, 세이라의 모습이 담겼다. 아뽀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마치 한 팀인 것처럼 완벽한 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지와 세이라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깔끔한 춤선, 절도 있는 칼각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내 꿈 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음악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다.

PICO 'The Next: K-Pop Girl Groups VR Battle(더 넥스트: K-팝 걸그룹 VR 배틀)' 출연, 'KCON JAPAN 2023' 무대, 그리고 유명 글로벌 행사들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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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500만 팬덤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 특별한 댄스 챌린지…색다른 조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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