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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이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지식재산권을 담보나 투자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IP) 금융 규모가 20187천억 원에서 20216조 원으로 증가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문 대통령은 "2018년 혁신금융 비전선포, 2 벤처붐 확산 전략, 특허청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 전략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식재산 금융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작년 최대치를 기록한 기술기업들의 창업이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재외국민이 125일 여행경보 3단계에서 500명대, 213일 여행경보 4단계에서 300명대였으나, 외교부 등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피와 철수계획을 지속 점검하면서 지원을 한 결과, 현재 체류자는 64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대피와 철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전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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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참모회의…"지식재산 금융,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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