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발대식
[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8일에 연구안전 응원단((가칭)‘연(연구안전) 愛(사랑하는) 인(사람)) 3기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과 장관 상장을 수여하는 등 비대면으로 해단식을 개최했다.

연구안전 응원단(서포터스)은 자율적인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활동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실 안전 홍보, 사고예방 및 정책 참여 등의 활동을 했다.

’21년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약 1년의 활동기간 동안 약 1,600건의연구실 안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였고, 과기정통부에서 추진하는 연구실 안전 사업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및 정책건의를 하는 등 연구현장에 안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했다.

활동기간 동안 각 분야(홍보, 보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가서현(충남대), 이민국(고려대) 학생이 최우수자로 선정되어 장관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였고, 안정수(동국대), 정진주(조선대), 안세진(대전대) 학생에게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과 7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가서현(충남대) 학생은 “연구실 안전의 필요성과 연구실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안전 지킴이로서 연구실 안전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활동은 청년 연구자들을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면서, “과기정통부 연애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현장에서도 안전한 연구의 생활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며, 감사와 함께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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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애(愛)인 3기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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