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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에, 참석자들은 먼저 우크라이나 전황 및 주요국 동향과 함께 우리 국민 안전 확보(현재 공관원 및 크림지역 교민 제외 34명 체류 중), ()우크라이나 인도 지원, 국제사회 대()러 제재, 에너지·공급망·금융시장과 우리 기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추가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오미크론의 지속적 확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군 행정인력(현재 94개소 군 인력 634명 지원 중)의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 군 격리시설 확보·운영(9,000여 격실 확보), 각국의 방역·입국 정책 동향 파악 등 외교안보 부처 차원의 방역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한미 공동으로 한층 정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차기 정부 출범 시까지 국제사회 및 유관국들과 긴밀히 소통·협력하면서 긴급한 외교·안보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차기 정부가 관련 현안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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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 NSC 상임위원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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