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hána
[동국일보] U/M/A/A Inc.는 팝 아티스트 fhána가 네 번째 앨범 Cipher을 출시하고 한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망의 네 번째 앨범은 2010년 밴드 결성을 기념해 제작된 곡 Cipher를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Act1, Act2, 총 두 개 트랙으로 구성된 약 75분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이다.

수록곡으로는 △2019년 여름에 발매한 14번째 싱글 Find Me △2020년 2월 발매한 Trace the Stars △코로나19 때 제작한 Pathos, Ethos △팬들이 코러스를 피처링한 Choir Caravan with fhánamily △2021년 여름 발매된 직후 각 계의 찬사를 받았으며,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다양한 어워드에서 수상도 한 최신 싱글 Love Supreme!(사랑의 슈프림!) △개사 후 towana의 보컬로 새롭게 녹음한 Cipher △towana가 작사한 초호화 편성의 신곡 Air △2022년 2월 24일 이후 현재의 긴박한 정세를 충실히 반영한 최신곡 Zero가 있다.

Cipher 앨범은 세계가 가속하며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된 2019~2022년을 실시간으로 기록한 시대의 기록물이기도 하다. Cipher은 숫자 0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Cipher부터 Zero까지 총 17곡의 여정이 담겼다. 이는 fhána의 팬은 물론, 동시대의 숨 쉬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희망의 앨범이다.

최신 앨범 Cipher는 4월 27일부터 Melon, Genie, FLO, Naver Vibe, Bugs등 한국의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됐다. 같은 날 Rhapsody of Blue Sky (푸른 하늘의 랩소디)를 시작으로 과거 작품들도 함께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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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hána, 최신 앨범 Cipher 한국에서 스트리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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