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비던스'. (사진=네오트렌드뮤직 제공)
[동국일보] '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라비던스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4⁴'를 발매하고, 26일에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팬미팅 '랄랄라 RaRaRa'를 진행한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모두가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국악, 네오소울, K-클래식까지 4명의 개성을 담아 라비던스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앨범 제목은 라비던스 4명의 음악적 개성과 장르를 표현한다.

소속사 네오트렌드뮤직 측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믹싱까지 참가해 라비던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크로스오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비던스는 홀로서기에 나서며 고영열을 주축으로 지난 3월 네오트렌드뮤직을 설립했다. 다음달 2일에는 '쇼케이스&앨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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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26일 첫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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