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물류체계 구축, 역동적인 신해양경제 육성, 깨끗한 바다, 안전한 연안조성 등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 구현'을 위한 해양수산분야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해양바이오 등 해양 신산업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하고, 항만물류시스템 선진화 및 굳건한 해운물류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스마트 양식, 해양관광 등과 연계해 어촌 공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도서 주민의 교통권 보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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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해수부 업무보고…"해양 신산업,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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