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보건복지부 업무보고.PNG

[동국일보]윤석열 대통령은 819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에, 조규홍 제1차관과 이기일 제2차관은 '촘촘하고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 '복지-성장 선순환을 위한 복지투자 혁신', '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 '코로나19 대응 위한 정밀화된 표적 방역 추진',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필수의료 확대 및 의료취약지역 대책 마련',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 도약' 6대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고통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감염·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을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단일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워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제대로 찾아서 두텁게 지원하고,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서비스 확대와 질적 고도화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연금개혁 역시 치밀한 실증자료를 기반으로 초당적, 초정파적 국민합의를 도출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건강보험 재정지출을 정밀 점검하여 필수의료기반과 중증치료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 의견과 데이터에 근거한 표적 방역, 과학 방역으로 전환을 강조했다.

 

(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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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복지부 업무보고…"사회적 약자 등을 찾아 두텁게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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