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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스킨케어에 관한 모든 맞춤 관리 전문 '리즈스킨케어' 허정애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리즈스킨케어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이전에는 10년 이상 의류 제조 유통업에 종사했었으나 지인의 소개로 손재주가 남다르고 스킨케어 시장이 너무 좋으니 해보라는 권유를 통해 리즈스킨케어 운영을 시작했고 벌써 13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매장은 피부에 관한 모든 관리, 얼굴과 전신 모두 가능하며 특히 여드름이나 문제성 피부 전문입니다. 또한 이번에는 고객분들의 요청으로 네일아트도 한 곳에서 같이 관리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고객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양이나 안산 인천에서도 오시는 고객분들이 계시는데 여러 곳을 알아보시다가 저희 매장에 방문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부분을 최대한 맞춰드려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리즈스킨케어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우선 100% 예약제입니다. 손님의 만족을 무엇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상담을 통해 고객님이 원하시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섬세한 관리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먼저 사전 예약을 신청해 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력과 경험입니다. 13년간의 경력으로 어떤 문제성 피부의 고객이 오시더라도 최선을 다해 관리해 드리고 있으며 감사하게도 모든 고객분들께서 만족해 주시고는 가족분들이나 지인분들께도 전달해 주셔서 다른 샵보다 소개가 많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고객분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에 저희 매장 내부에 샵인샵으로 네일아트를 시작하였고 스킨케어와 네일아트를 한 곳에서 관리받으실 수 있습니다.   Q 가장 보람을 느낀 사례를 소개해 주세요. A 1시간 정도 거리의 안양에서 방문해 주신 고객분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낯가림이 많으셨던 분인지라 1회만 관리를 받고 싶다고 하셨고 최선을 다해 관리해 드리자 너무 좋아하시면서 10회분 예약을 바로 진행하셨습니다. 현재는 3년이 넘도록 방문해 주시는 단골이 되셨고 지인 소개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분처럼 처음에는 여러 곳을 다녀보시다가 마지막에는 저희 샵에 정착하실 때 가장 보람찹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 매장을 잘 운영해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요즘은 젊은 분들이 편하고 쉬운 일만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피부관리 분야는 고되지만 기술직이기에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고 나름대로 보람도 크기 때문에 후배들을 잘 양성해서 스킨케어 시장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한번 찾아오신 고객님을 평생의 고객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한 분 한 분 직접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피부에 관한 어떤 고민이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오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골로 오래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전체 고객의 80%가 넘을 정도로 재방문율도 매우 높으며 가격적인 부분도 가성비가 좋다고 자부합니다. 한번 방문해 주신다면 달라진 피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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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환경부, 국립공원 폐알루미늄캔 자원순환율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폐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추진 체계도[동국일보]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 CJ대한통운, 포스코엠텍과 8월 1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이후 국립공원 이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새로운 알루미늄캔의 회수·재활용 시범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이 갖춘 물류, 재활용 등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율적인 폐알루미늄캔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폐알루미늄캔이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되도록 유도하고, 국립공원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을 교육·홍보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1위의 전국적인 물류망을 활용하여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폐알루미늄캔을 효율적으로 회수·운반한다. 포스코엠텍은 폐알루미늄캔을 최종 분리·선별한 후 재활용하고 기금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환경부는 금번 회수·재활용 시범 모델의 성과를 평가하여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투명페트병 등 다른 품목이나 국립공원 외 장소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에는 폐알루미늄캔의 분리·선별 작업에 사회 취약계층이 참여하고, 재활용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국립공원에 기부하여 공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활용하는 등 사회적인 기여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부차관은 “고품질 순환경제를 위한 작은 출발이지만 큰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민간의 우수한 역량을 활용한 민·관 협력체계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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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정자동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맞춤 가발 전문점 '더채움' 윤경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더채움 인터뷰'   Q 대표님의 업체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더채움은 가발 전문 업체로 스타일의 부족함도 채워드리고 잃어버린 자존감도 채워드리는 맞춤가발 전문 업체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32년 전부터 미용업을 하면서 가발 업을 하는 대표님들을 알게 되었고 그분들을 통해 가발 산업의 메리트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가발 만족도가 정말 높아서 가발 사용 경험을 통해 가발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탈모 인구 증가와 가발 시장의 확장을 인지하고 현장에서 경험한 가발의 편리성 등의 장점으로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가발 보급을 목표로 더채움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업체험수업, 대학 강의, 학원 강의 등 10년 동안의 강의 경력으로 가발 교육과 상품 개발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수익 극대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Q 운영하시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오랫동안 운영을 하면서 느낀 점은 가발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빠지고 탈모가 생기면 두려워지는 그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면서 무엇보다 모발과 탈모의 자연스러운 커팅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통해 가발이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닌 의류나 모자처럼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더채움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이곳을 오시는 분들은 처음엔 다들 긴장하십니다. 무조건 구매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저런 걱정을 하시지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미소를 지으시고 표정이 온화해지시는 것이 보입니다. 타인에게 공개하기 쉽지 않고 방문하는 것이 두려운 곳이라 더욱 편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법 같은 공간이라는 게 첫 번째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단골손님들께서 항상 제가 커팅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한다고 칭찬들을 많이 하십니다. 아무래도 고객님들이 가발에 불만족을 느끼는 이유가 커트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저는 미용 경력이 20년에 가발 관련 강의도 10년 넘게 진행했다 보니 가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발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커트도 섭렵하여 더 메리트가 있는 곳입니다.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저의 경력에서 비롯된 진단으로 다들 신뢰가 생겨서 저희 업체만 찾아주십니다. 그만큼 가발에 대해서는 제가 많이 배우고 공부했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맞춤으로 맞춰드릴 수 있다는 게 저희샵 만의 장점일 것 같습니다.     Q 본업을 하시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A 항암치료 중이신 분들이 찾아오셨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2주 뒤부터 탈모현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아픈 것도 서럽고 힘든데 무엇보다 남들한테 자신이 아프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아 하시기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부탁하시고 자연스러운지 여러 번 확인하시는데 처음에는 그분들을 뵙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아팠으나, 그렇게 오셨다가 나가실 땐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며 만족해하실 때 표정이 한결 편안해지신 것 같아 안심도 되고 뿌듯했습니다. 그분들의 병은 제가 직접 치료해 드릴 수는 없지만 그분들의 가발은 제가 예쁘고 자연스럽게 꾸며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 목표와 비전이 있으시다면? A 저는 제가 가발을 맞춰드리는 고객님들이 만족해하시는 그 소소함이 너무너무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질 좋은 가발로 자신감을 찾아드리고 언젠가는 가발도 자연스러운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 모든 분들이 편하게 가발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가발은 자연스러운 패션의 일부분입니다. 오랫동안 진행해 온 탈모로 고민하시는 것이라면 좀 더 가발의 질만이 아닌 얼굴형, 생활방식,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를 겸한 기술을 통해 섬세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민하고 공감하며 해결해 드릴 수 있는 믿음 가는 전문가에게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독자 여러분들께서 용기 내어 와주신다면 저희가 함께 그런 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발이 부족하시다면 언제든지 더채움으로 편하게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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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강서구 '퍼스트 태권도', 태권도 교육의 새로운 시대 '라이프 태권도'를 가르치다!
    [동국일보] '퍼스트 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퍼스트 태권도 관장 남태욱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스승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태권도를 꾸준히 수련했고 오랜 시간 수련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전공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스승님처럼 아이들에게 제가 배운 교육적 철학을 지도하면서 생활하고 지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지금의 퍼스트 태권도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 싶기에 아이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지도진이 되고자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Q 퍼스트 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엘리트 체육이 아닌 일상 태권도를 지향하는 태권도로써 엘리트 체육선수처럼 뛰어난 태권도 실력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올바른 인성, 건강한 체력 등을 우선시하여 길러주는 지도진의 철학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이 밝은 모습을 볼 때마다, 그리고 행복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태권도장이 제일 좋아요", "관장님이 제일 좋아요" 등의 말을 들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퍼스트 태권도장을 더욱 성장시켜 많은 아이에게 퍼스트 태권도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퍼스트라는 단어의 기억이 성장하면서 좋은 기억으로 남고 긍정적인 영향력이 있는 역할이 되길 바라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우리 퍼스트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퍼스트 지도진은 항상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퍼스트 태권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도장 지도진들에게 기사를 통해 다시 한번 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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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제이필라테스' 제이아트스포츠협회 윤정아 대표, 몸과 마음 그리고 삶까지 건강하게!
    [동국일보] '제이필라테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27살에 우연히 댄스 강사로 활동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지도하는 일에 흥미를 느꼈고 여러 종목을 다 할 수 있는 강사가 되어야 한다는 댄스협회장님의 말씀대로 거의 모든 종목을 다 배우고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댄스 강사부터 총 19년 차 경력, 필라테스는 14년 차 경력인 제이필라테스 대표 윤정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필라테스를 처음 시작한 시점은 댄스 강사로 활동하면서 발레 피트니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던 중 우연한 계기로 필라테스라는 종목을 접하게 되었으며,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협회와 학교 등을 찾게 되었고 취득 후 우연한 기회로 필라테스 강습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제이필라테스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운영뿐만이 아니라 레슨은 물론이고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 그리고 믿음인 것 같습니다. 가르치는 선생님이기 이전에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회원분들의 만족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늘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드리면서 먼저 다가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이 원하시는 시간에 원하시는 것을 해소해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잘 지키게 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회원님들과의 마찰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므로 19년 동안의 강사 생활에서 가장 잘 지키고 있는 부분이며 자부하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Q 제이필라테스 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우선 개인 레슨만을 고집하고 있으므로 그만큼 꼼꼼하게 레슨 하면서 회원분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본인이 직접 느끼고 서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 중요해서 박리다매로 전문성 없는 수업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와 레슨으로 한 분이 오실지언정 그 한 분에게 온 마음을 다 쏟아 레슨 합니다. 오며 가며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또 회원들도 저의 안부를 물어보는 늘 웃으면서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제이필라테스입니다. 레슨에 관한 혜택을 타 기관보다 유연하게 회원들 입장에서 생각하여 중간의 타협점을 찾아 등록해 드려서 제이필라테스에서 레슨을 받으시는 분들은 꾸준히 오래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것이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많은 분들의 요청과 도움으로 설립하게 된 제이아트스포츠협회를 통해서 전문적으로 깊이 있는 수강과 자격증 취득, 창업까지 도와드릴 수 있다는 점도 저희 만의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Q 제이아트스포츠협회를 설립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제이아트스포츠협회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필라테스를 운영하시는 원장님들은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부분일 겁니다. 나만의 색과 특징을 살려서 나만의 커리큘럼으로 현재보다 진일보한 필라테스를 희망하며 협회를 설립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협회를 만들어야 하고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지 잘 모르고 막연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 되지만 저는 댄스 강사로 있을 때 댄스학원에서 실무과 수업을 병행했었던 시기가 있었고 그때 댄스 종목으로 자격증 취득 할 수 있는 협회가 설립되는 과정을 경험한 것을 통해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자격증 등록 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기에 차분히 준비하여 협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설립된 제이아트스포츠협회를 통해서 인성 좋고 실력 있는 필라테스 강사분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Q 협회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방향은? A 어디서든 인정받을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필라테스 강사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는 협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하나하나 커나갈 수 있도록 처음엔 필라테스 강사에서 원장으로 클 수 있는 환경과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협회 또한 소수 정예 교육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하나를 배워도 제대로 모르면 다시 배워서 내 것이 될 때까지 멘탈케어나 운영방식 등 그 외의 강사님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알려주고 나만의 것으로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많이 제공하는 협회를 만들려고 저희 협회 강사님들과 많은 고심과 아이디어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우선은 제이필라테스의 오랜 회원님들, 이제는 단골을 넘어 한 가족처럼 지내는 이분들이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아름다워지도록 잘 케어해 드리면서 잘 운영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제이아트스포츠협회를 잘 이끌어서 어디서든 인정받을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필라테스 강사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는 협회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미력이지만 대한민국 필라테스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서 협회로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선 필라테스를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들께는 사실 필라테스는 개인 레슨을 받는 것이 가장 전문적이고 나에게 다가오는 효과가 크고 만족감도 좋고 성취감도 좋습니다. 박리다매로 그룹레슨 또는 헬스장에 함께 있는 필라테스 룸은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상담 오시는 많은 분들 중에는 가격은 저렴하고 레슨 퀄리티는 높아야 하고, 이런 곳을 찾는 분들인듯합니다만 세상에 싸고 좋은 이런 곳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룹레슨이 많거나 헬스장에 필라테스 룸이 있는 곳은 가격이 저렴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전문성은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경력이 적은 강사를 채용합니다. 저렴한 필라테스 학원에서 나 자신도 저평가 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럼 전문성 있는 필라테스 학원에서 개인 레슨을 받으시는 분들은 돈이 많아서 그런 곳에 다니시는 건 아닙니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레슨받는 곳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필라테스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필라테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갖지 않길 바랍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면 가격보다는 전문적인 필라테스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소중하기에 서비스나 레슨에서도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 한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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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무인 커피자판기 '주식회사 카이원' 제롬, 1분 관리 무인카페의 새 시대를 열다!
    [동국일보] '주식회사 카이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주식회사 카이원은 무인 커피 머신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서 2023년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제롬을 출시하고 현재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롬을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창 무인카페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무인이다 보니 문제점들도 많이 있었으며 제롬은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무인 커피 머신입니다.   Q 무인 커피자판기를 판매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첫째는 국내 커피 소비량에 주목했습니다. 연간 1인당 평균 300잔이 넘고 생두 수입액도 1조를 넘어섰으며 이는 수요시장이 폭발적이라는 것인데 문제는 커피전문점 또한 10만 개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높은 수요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심하고 요즘은 인건비까지 높아져 가게를 접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무인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17년부터 무인 커피자판기를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둘째는 창업 트렌드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바와 같이 인건비와 물가 상승률을 동시에 반영하다 보면 무인 창업 외에는 딱히 대안을 찾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예비 창업자님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제롬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객단가의 상승입니다. 지금은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 무인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무인 창업의 특성상 고가의 제품을 취급하지 않은 관계로 객단가가 낮은 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 할 수 는데 비즈니스 메인 아이템을 보완할 수 있는 용도로 무인카페용 커피 기기가 같이 설치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다시 말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무인카페용 커피기기가 같이 설치되는 사례로 설명이 될듯합니다.   Q 커피자판기 제롬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제롬은 캡슐커피 머신이며 시중에 나와 있는 원두를 분쇄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기기와 달리 커피 향과 맛을 고스란히 캡슐에 담아 고압 스팀으로 음료를 추출하는 커피 머신입니다. 시중에 캡슐을 이용한 커피 자동판매기는 보신 분들이 없을 겁니다. 캡슐을 사용하는 이유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캡슐을 이용한 커피 자동판매시스템' 특허 때문입니다. 원두나 파우더를 이용한 커피 자판기는 많지만 캡슐을 이용한 커피 자동판매기는 국내에 저희가 유일하며 미국, 일본, 한국에 동시 등록되어 있는 특허입니다.   자판기 터치 한 번이면 커피와 라떼 등 맛있는 음료가 만들어지는 전자동 무인 커피 머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기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캡슐을 이용하기 때문에 관리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 투잡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기존 커피 원두를 분쇄하고 파우더를 믹스하는 시스템은 청소와 재료 채우기로 소비하는 시간이 거의 30분~1시간이 소요되는 거에 비하면 획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해서 부가 수익을 만들어 내는데 탁월하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신뢰입니다. 고객의 신뢰가 쌓여서 기업이 커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기 관리가 복잡해서 음료가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영역까지도 기기 공급자의 신뢰라 생각합니다. 점주님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게 저희 역할이며 일단 시장의 반응은 저희 노력에 상당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무인 커피 머신기 제롬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약속은 꼭 지킵니다. 고객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듯 고객과 나눈 약속은 자신 있게 지켜 냅니다. 저희 제롬은 캡슐 자동 판매 시스템 특허와 캡슐 추출 과정이 반도체 공장에서나 볼법한 로봇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반면 1억원에 육박하는 로봇팔 커피머신에 비해 저희 제롬의 가격은 현실화되어 있어서 가성비까지 잡은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무인 커피 머신기기들이 중국산인데 반해 제롬은 국내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AS 또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캡슐을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점주님들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국내에서 캡슐형 무인카페용 커피기기 생산과 음료 캡슐 생산을 동시에 하는 업체는 주식회사 카이원이 유일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면? A 당연히 저희 제롬를 구매하신 고객의 사업이 번창할 때입니다. 그때가 가장 뿌듯하답니다. 포항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이 있었습니다. 바다 풍경과 낚시객들이 특히 많은 여행지였습니다. 시골 마을답게 7시 이후면 음료 한잔 마실 곳이 없는 점에 착안하신 점주님께서 급하게 의뢰하시고 지금 무인 카페를 오픈하신 상태입니다.   지금은 마을에 오신 관광객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이에 맞는 소득도 발생하고 있어 굉장히 만족하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너무 좋다고 사진과 함께 연락 올 때가 가장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무인 커피 머신 업계에서 제롬이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무인 커피자판기는 중국산이 대다수인지라 품질면에서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품질의 기기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기술력의 기기로 당당하게 업계를 평정하는 것입니다.   기기 내부에서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은 관리 면에서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시중에 원두 분쇄형 커피기기들의 문제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힘들어진 점주님들의 기기 관리 주기가 길어지는 것은 청결과 위생에 빨간 등이 켜지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기 설치 후 가족여행은 포기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카이원은 단순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닌 점주님들의 삶의 질까지 책임지는 기기를 보급하겠다는 다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누구에게나 쉽고 빠르고 깨끗한 제롬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지역에 제롬이 생기고 누구나 제롬의 커피와 음료의 맛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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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전통주 복합문화공간 '술로우', 쌀‧물‧누룩으로 빚는 시간의 가치를 전달한다!
    [동국일보] '술로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전통주 복합문화공간 술로우를 운영 중인 배지영입니다. 술로우는 "천천히 공들여 만드는 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술을 빚으면서 느낀 건 술은 기다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다림 끝에 얻어지는 술이 큰 기쁨을 안겨주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천천히라는 뜻의 슬로우를 빗대어 술로우 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술로우에서는 전통방식의 술빚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전통주 대중화와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하여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대학 졸업 후 삼성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며 직장인의 삶을 살다가 입사 9년 만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평소 회사 생활하면서도 술자리를 즐겨 하던 터라 우리나라 술에 대해 깊이 공부해 보고자 하였고 약 2년간의 전통주 전문가 교육 수료 및 자격과정을 통해 내실을 기하였습니다.   동시에, 전통주에 대한 올드 한 선입견을 바로잡고 전통주와 술빚기 문화를 대중화하고자 하는 결심을 통해 전통주 복합문화공간 술로우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전통주를 배우며 가장 느꼈던 한 가지는 "전통주 대중화"입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으로 생각한 건 포근하고 아늑한 감성으로 누구나 오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술을 빚는 것 외에도 마음을 나누고 다지기도 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술로우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 얻어 가시는 가치가 다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술로우'에서는 전통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아주 다행히도 저의 바람과 비슷한 감정을 느껴주시는 피드백이 많아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Q 술로우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술로우스럽다", 술로우의 팬을 일컫는 "술로워" 등 술로우에 오신 분들이 술을 빚는 행위, 전통주를 알아 가는 것 외에도 술로우의 문화에 젖어들게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술로우부심이 찾아주시는 분들께 전달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술로우의 모든 것에는 세심한 터치를 담았다고 자부할 수 있기에 찾아주시는 분들도 새로운 흥미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교육 내용에서도 아쉬움이 남지 않으시도록 정말 많이 노력합니다. 비록 한 번 볼 사이라고 할지라도 허투루 하는 것, 하는 척하는 것은 제가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아는 부분에 한해서 최선을 다해 출력하고 또 돌아가시는 길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두둑하게 챙겨드립니다. 궁극적으로는 예부터 직접 빚는 술에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처럼 술로우(집에서 술 빚는)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그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캐나다에 있는 아들 내외에게 술 빚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시다고 연락을 해오신 70대 어르신이 기억에 남습니다. 술빚기 2회 과정을 수강하셨는데 지금까지 술로우에 오셨던 분들 중 가장 열정적인 수강생이셨습니다. 그 열정으로 술빚기 연습을 몇 번 하시고 코로나 제한이 풀린 어느 날 캐나다를 직접 가시게 되었고 캐나다에서 머무는 동안 아들 내외와 함께 술을 빚으면서 저에게 영상통화도 걸어 그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발효가 완료된 후 걸러서 동네분들과 나누어 마셨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더 달란다고 말씀을 주셨고, 다른 분께서는 "한 잔에 십만 원 값어치가 넘는 술을 마셨다"라며 감사를 표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귀국 후 저에게 감사 인사드리겠다면서 찾아오셨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술빚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전통주 복합 문화공간인 '술로우'는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술 문화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가양주(집에서 빚는 술) 문화가 부활하고 그 중심 어느 한켠에 술로우도 자리하고 있기를 꿈꾸어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술로우"하게 될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전통주 교육기관에서 술을 배우며 만난 남편과 항상 꿈처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는 죽어서 '술로우'를 남기자"고 이야기합니다. 너른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우리의 이름이 담긴 술을 빚고 술로우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그 술을 마시며 파티하는 꿈을 꿉니다. 이 모습이 현실 가능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술로우는 오늘도 힘차게 달려갑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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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홍정민 의원,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일산 사회공헌활동
    홍정민 의원,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일산 사회공헌활동 [동국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은 3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일산 내 복지시설 두 곳 생필품 전달과 일산전통시장·서문상점가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에 함께 참여했다. 먼저, 가스안전공사가 일산전통시장·서문상점가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일산 내 두 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 곳은 방과 후 취약계층 학생들을 돌보는 둥지지역아동센터, 다른 한 곳은 중증 지체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사랑의집이다. 이 날 전달한 생필품은 모두 일산전통시장과 서문상점가에서 구매한 것으로, 취약계층 돌봄 시설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시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그 이후 일산시장을 찾아서는 일산전통시장과 서문상점가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보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타이머콕은 사용자가 깜빡 잊고 가스불을 잠그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해주는 장치로, 홍정민 의원실에서 시장 내 수요를 받아 가스안전공사에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시장 점주들은 매우 반가워하는 기색이었다. 타이머콕이 설치된 상점을 들른 홍정민 의원과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에게 “너무 안심되고 사용하기 편리하다”며 보급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 고양시 관내에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의원은 “일산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에 전해진 작은 온정이 우리 지역사회 전체에 깊은 나눔의 문화로 커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정민 국회의원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김상섭 사랑의집 센터장, 김미현 둥지지역아동센터 부센터장, 박해균 일산전통시장 상인회장, 장영일 서문상점가 상인회장, 김해련·공소자 고양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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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2023-08-01
  •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임업·어업 소득세 비과세 확대’ 추진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동국일보]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임업, 어업 부문의 과세기준을 합리화하고, 종사자들의 소득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두 건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먼저 현행 임업 소득에 대해서는 조림기간 5년 이상 임지의 임목 벌채 또는 양도로 발생하는 연 600만원 이하까지 소득세를 비과세하고 있다. 지금의 기준은 1994년 이후 인상이 되지 않았고, 유사 분야인 작물재배업의 경우 수입금액 10억원 이하를 비과세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형평성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 게다가 2022년 임가소득은 평균 3,790만원으로 농가의 약 82%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산림청은 종자와 묘목을 생산하거나 임산물을 채취해 얻는 수입에 대한 조세감면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에 개정안은 임목 벌채, 양도로 발생한 소득의 비과세 한도를 연 1,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임업용 종묘생산업과 임산물채취업은 연 10억원 이하 수입까지 비과세 혜택을 신설하여 작물재배업 수준으로 형평성을 제고했다. 또 수산업 세제지원 확대 방안도 담겼다. 수산업은 최근 전기요금, 배합사료가격 등의 인상으로 생산원가가 급등하고 있는 데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소비 위축 등 위기에 직면해 있다. 개정안은 양식어업도 주업으로 인정하는 한편, 현재 5,000만원인 어로어업과 3,000만원인 양식어업의 비과세 한도를 각각 소득 1억원까지 상향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어로어가의 95%, 양식어가의 92%가 세부담이 없게 된다. 신정훈 의원은 “식량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수산업과 기후위기 속 탄소 흡수 등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임업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해야 한다. 임업인과 어업인의 소득기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의취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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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국회의원 박완주 공약,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24년 상반기 착공’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동국일보] 국회 박완주 의원 (3선·충남 천안을)은 1일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202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박완주 의원의 공약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산읍 모시리 일원에 총사업비 1,761억 원을 투입해 333,032㎡(약 10만평)부지에 정보통신기술(ICT), 자동차 부품, 디스플레이산업 등 첨단 업종을 집적화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LH는 올 3월부터 사업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보상 협의를 진행하여 7월까지 토지보상률은 36%이며, 삼천리가 소유한 토지 42%(141,055㎡)는 현재 재결 신청하여 LH와 협의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에 저류지 조정, 오・폐수 중계펌프장 반영, 사업기간 연장 등 산업단지계획 변경 및 조성 공사 발주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에 착공 및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항중에 있다. 박완주 의원은 “천안은 디스플레이산업의 중심지로 첨단산업단지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연계하여 글로벌경쟁력 강화 및 고용 창출 등 천안의 첨단산업의 육성 역할을 기대한다”며“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기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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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50주년 맞은 대덕특구…조승래 의원 ‘지원 촉구 결의안’ 발의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동국일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연구개발특구 지원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조성 50주년을 맞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한 전국의 연구개발(R&D)특구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촉구하고,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야 의원 5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대덕특구는 대한민국을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올라서게 만든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기술 등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이다. 지난 50년 간 대한민국 성장동력 역할을 해왔다. 결의안은 △대덕특구에 대한 관심과 성원 촉구 △정부와 지자체의 대덕특구 지원 촉구와 국회의 초당적 협력 다짐 △전국 R&D특구가 국가 경쟁력 제고, 과학기술 중심 지역균형발전을 달성하도록 하는 지원 촉구 △전국 R&D특구의 중추적 역할을 위한 초당적 협력 다짐 △11월 20일을 대덕특구 공식 출범일로 지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승래 의원은 “요즘 연구 현장이 여러 모로 어렵다고 하는데, 이번 결의안이 특구와 연구 현장을 지켜온 연구자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R&D특구는 국가 경쟁력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중심의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역할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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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조승래 의원, ‘위원회를 위원회답게’ 방통위정상화법 발의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동국일보] ‘합의제 위원회’ 방통위를 정상화하는 법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일 방통위의 개의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명시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시작부터 방송의 독립성,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과 국회가 추천한 5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출범했다. 방통위는 그동안 법에 별도의 출석 규정이 없더라도 설립 취지에 맞게 최소한 과반인 3인 이상 상임위원의 출석으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한상혁 위원장 면직 이후 김효재 직무대행 체제에서 사실상 대통령과 여당 추천 상임위원 2인만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내려 위원회 설립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김효재 상임위원은 직무대행 자리에 오른 뒤 본인 셀프 부위원장 호선을 진행한 것에 이어 TV수신료 분리징수 방송법 시행령 개정, 윤석년 KBS 이사 해임제청 등의 안건을 야당 추천 상임위원이 반대하는 가운데 강행한 바 있다. 조승래 의원은 “방통위는 독립성, 중립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MB정권에서도 여야정이 함께 추천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출범시켰다”며 “윤석열 정권은 이를 무시하고 정부여당이 추천한 상임위원 2명이 모든 의사결정을 내리며 방송통신부처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정안은 방통위를 최소한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보장되는 위원회다운 위원회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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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김천상무, 제2회 워터풋볼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시작
    워터풋볼 SNS이미지[동국일보] 김천상무가 8월 26일 진행되는 워터풋볼 페스티벌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부터 20일까지 ‘2023 워터풋볼 페스티벌’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워터풋볼 페스티벌은 홈경기 시 진행하는 수중 축구대회로 8월 26일 충남아산전 홈경기 전 장외 이벤트 구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는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워터풋볼 페스티벌에서는 김천시를 비롯해 구미, 칠곡, 경산, 충북 옥천까지 5개 시·군에서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터풋볼 페스티벌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 팀 별로 신청 가능하며 개인 신청은 불가하다. 경기 출전 선수 5명, 후보 선수 5명으로 총 10명 이상 모여야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6팀을 모집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구단 공식 이메일으로 전송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가팀은 참가자 수와 비례하게 홈경기 티켓 예매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 시 관람인원을 명시해야 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기념품 구단 텀블러를 증정하며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증정한다. 우승 팀에게는 프로선수단 축구클리닉 기회도 부여된다. 단체 참여상도 신설했다. 홈경기 관람인원이 가장 많은 팀에게는 순위와 무관하게 충남아산전 경기 전 하이파이브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 스포츠
    2023-08-01
  • 해양수산부, 2023년 상반기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납치피해 급증, 해당 해역 운항 선박 주의 당부
    연도별 상반기 해적사건 발생 건수(2019~2023)[동국일보] 해양수산부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주요 해역별 해적사건 동향을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은 지난해 상반기(58건)보다 12%가 증가한 65건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도 55명으로, 지난해 상반기(28명)보다 약 2배가 늘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없었던 선원납치도 1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해적사건이 가장 많았던 해역은 아시아(38건) 해역이었으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19%가 증가했다. 아시아 해적사건의 대부분은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했고, 현금이나 물품 탈취를 목적으로 한 해상강도 사건이었다. 납치, 억류 등 인명피해는 서아프리카 해역에 집중됐다. 상반기 인명피해 55명 중 82%(45명)가 이 해역이었고, 선원납치(14명)도 재개되고 있어 서아프리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말리아․아덴만은 청해부대와 다국적 연합해군의 해상안보 활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적 피해가 없었으나, 연안국의 정세 불안으로 해적 활동이 재개될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납치사건과 싱가포르 해역에서의 해상강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해당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은 해양수산부가 제공하는 최신 해적동향과 해적피해 예방 지침서*를 참고하여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8-01
  • 국토교통부, 해외로 가는 하늘길 다시 붐빈다
    주요 공항 항공교통량[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23년 상반기 항공교통량 집계 결과,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는 전년 대비 약 31.0% 증가한 하루 평균 1,941대(상반기 총 35만 1천여 대)였다고 밝혔다. 특히, ‘23년 1월부터 6월까지 국제선은 월평균 약 5.2%씩 증가했으며, 국내선을 포함한 전체 교통량은 월평균 약 4.1%씩 상승하여 '22년 월평균 증가 추이(1.6%)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3년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19년도 대비, 전체의 84% 수준을 기록했으며, 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23년 4월을 기점으로 하루 평균 2천 대를 넘어서며 항공교통량이 상당량 회복했다. 특히, 한-중 노선 항공교통 수요는 아직 더딘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 지역 중심의 신규 취항·증편 등에 따라 국제선이 전년 대비 7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전체 국제 교통량 중 약 46%가 수도권과 제주 남단을 잇는 동남아·남중국 방면을 진출입 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그간 해외여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몰렸던 국내 항공교통 수요는 국제 항공편의 증가로 전년 대비 약 10% 감소했음에도, 이는 '19년 국내 교통량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별로는 국제선 회복에 따라 전년 대비 인천공항(63.7%↑)과 김해·대구공항의 교통량 증가 폭이 두드러졌으며, 제주·김포공항 등 국내선 위주의 대다수 공항은 항공교통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중국노선의 항공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면 코로나 이전 교통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공교통량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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