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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 확대 모집
    환경부[동국일보] 환경부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모집은 참여 희망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민관 협력체계의 외연을 넓혀 지속가능한 수주 및 수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기업 및 수출정책금융기관 등 33개 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상반기에 총 55회의 기업별 1대1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협의체를 통해 현장에서 찾아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총 16회에 걸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해외 현지에 파견했으며 그린수소,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등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10조 1,500억 원 규모의 수주·수출 효과를 창출했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희망기업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현지 수주지원단 활동 등을 계기로 참여 희망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이번 확대 모집 공고는 환경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녹색사업 수주·수출 사업을 추진 중인 국내 녹색산업계 기업·기관은 전자우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환경부는 새롭게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8월 중순 녹색산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하반기 1대1 전략회의를 운영하여 기존 및 신규 참여기업과 맞춤형 지원방안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녹색산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하나되어 팀코리아를 구성하는 등 올해 도전적으로 설정한 녹색산업 20조 원 수주·수출 효과의 절반을 상반기에 달성했다”라며, “이번 외연 확장을 통해 전세계 녹색산업 신규 시장을 우리 산업계가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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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환경부 소속·산하 직원 400여 명, 수해지역 자원봉사
    자원봉사 지역-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동국일보] 환경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의 수해 농가를 돕기 위해 본부를 비롯한 소속·산하 10개 기관 직원 400여 명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한다고 밝혔다. 청양군 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7월 13 ~18일) 기간 동안 594.5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약 31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히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원은 과수농가의 비닐하우스가 밀집되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특히 심한 곳으로,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렵고 인력 부족이 심각하여 신속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환경부 등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8월 1일 150명, 2일 150명, 3일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이곳 일대의 수해복구에 나선다. 특히 한화진 환경부 장관도 8월 1일 오후에 참여해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자원봉사가 그간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해피해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소속·산하 기관이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이번 자원봉사 과정에서도 일회용품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로 다회용컵(텀블러)을 이용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친환경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효율성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환경부는 일상화된 이상기후로부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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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천안시 신방동 1인 헤어샵 '비올렛헤어살롱' 김보라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비올렛헤어살롱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천안 신방통정지구에서 1인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보라 원장입니다. 저희 살롱은 고객님 스타일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에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살롱과는 다르게 애견 동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항상 브랜드샵에서 근무했다 보니 제가 원하는 제품으로 시술하는 것과 영업방식이 다르게 느껴졌고 미용을 배우면서 제가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기 때문에 비올렛헤어살롱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고객님과 디테일한 상담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의 두상과 머릿결, 평소에 손질하시면서 불편했던 점, 평소에 하시는 스타일, 그리고 어떤 제품을 쓰시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서비스도 중요하기에 저는 고객님이 커트 혹은 시술을 하셨을 때 전문가가 해주는 스타일링과 직접 집에서 손질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필요하신 제품을 샘플로 드리고 있습니다.   Q 비올렛헤어살롱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저희 살롱은 애견 동반으로 운영한 덕분에 고객님의 만족도가 높으며 소개 방문 또한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데리고 방문해 주실 경우 저희가 준비해 놓은 애견용품도 사용하시면서 편하게 방문해 주시고 계십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시술을 하면서 고객님과 소통을 하고 나가실 때까지 웃으시며 가실 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그 시간만큼 고객님께 투자와 정성을 들이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기억에 남는 것은 머리 시술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사연이 있으신 분들이 종종 있으며, 그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마음을 헤아려드리고 공감해 드리며 시술을 해드리면 제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하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저의 목표는 비올렛 헤어살롱의 이름이 더욱더 많이 알려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동네 미용실이라서 검색하고 찾아봐야 하지만 추후에는 제게 시술을 받는 고객님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김보라 원장님께 머리 시술을 받았다는 말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저희 비올렛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지금은 1인샵의 작은 미용실이지만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최고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나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힘든 시간은 성장하기 위한 기회였다고 받아들이면서 앞으로도 비올렛헤어살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독자분들도 저와 같이 공감하시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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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핏 테라피 퍼스널 트레이닝 송산그린시티점, 윤소야 이지수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핏 테라피 퍼스널 트레이닝 송산그린시티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핏 테라피는 'Fitness(적합함)과 Therapy(치유)‘를 합한 뜻으로 개인별 신체 특징과 운동 목적에 따라 적합한 운동프로그램을 접목해 몸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대 1 개인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외적으로만 보기 좋은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닌 신체의 기능적인 부분을 향상하고, 올바른 몸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운동을 알려드리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개인마다 다르듯 몸의 특성도 모두 다릅니다. 개별 몸 특성에 맞춰 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안전하게 운동을 알려드리고, 다양한 근막 이완 방법을 통해 근육의 기능을 바로잡고 통증을 해소해 드립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핏 테라피 퍼스널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올바른 운동 지식을 제공하는 운동 전문가로서, 핏 테라피 퍼스널 트레이닝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다양한 몸의 신호를 지나치지 마시고 몸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면 운동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의 몸을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운동을 통해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변화시킬지는 핏 테라피 운동 전문가들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핏 테라피 퍼스널 트레이닝 송산그린시티점, 연락처 010-4790-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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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청운태권도, 김승범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청운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6살 때부터 태권도를 처음 배우면서 초·중·고 시절에는 겨루기 선수 활동을, 대학교에서는 시범단 활동을 했으며 현재 청운 태권도를 운영 중인 김승범 관장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대학 졸업 후 태권도 사범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나도 언젠가는 관장님이 되어 제자들을 양성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청운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유치원 때 지도했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찾아오기도 하고 잘 성장한 제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제자들을 올바른 지도자로 양성하여 2관, 3관을 개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출처 : 청운태권도, 연락처 010-7142-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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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장기요양... 사회적 인식변화 시급해
    (사진제공: 양주 거북이요양원)[동국일보] 정부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025년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대비해 2026년부터는 이른바 ‘커뮤니티케어’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로드맵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활 난민, 간병 실직, 사회적 입원, 노노 부양 가구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또한 기대하고 있다. 기본계획의 4대 핵심 요소는 주거,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이다. 요소별 구체적 추진 과제 중 이른바 ‘장기 요양 및 돌봄서비스의 획기적 확충’이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여전히 유교적 가족관이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정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요양을 다른 사람, 즉 전문인의 손에 맡긴다는 탈 가족적 사고가 매우 민감하고 예민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경기도 양주 ‘거북이요양원’ 신승호 대표는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아 한국 사회의 장기요양 돌봄에 관련한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내고 있는 산 증인이다. 신 대표는 요양기관의 현주소와 미래 역량에 대한 자신만의 소회를 담담하게 풀어내 주었다. “장기요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먼저 되어야” 막을 수도, 늦출 수도 없는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현재적 가치로서 그 현상에 가장 적극적으로, 물리적으로 대응하여 준비하고 있는 장기 요양기관들을 장사 잇속만 차리려는 실버사업 정도로 치부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눈에 띄는 차선이나 대안이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보도를 통해 잊을 만하면 터지는 노인학대라는 과장된 프레임이 어렵게 쌓아가는 긍정적 이미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요양기관에 부모를 입소시킨 대부분의 보호자가 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와 감사한 마음을 견지하는 것에 반해 일부 보호자들의 전횡과 같은 폭력에 다름 아닌 폭언과 하대는 요양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무비판적 부정적 인식을 무의식적으로 대변하여 상호적인 인권 문제를 야기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소자들에게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종사자 입장에서 급여 인상, 승진제도의 도입, 쉼터 확충과 같은 현실적인 보완과 대안도 중요하지만 대인 관계, 특히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배려가 우러나오도록 선진화된 환경을 조성해 동기를 부여해 나가는 것이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어디서부터 인식의 문제가 잘못됐는지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 인식의 전환을 꾀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현실을 순수하게 인식할 수만 있다면 요양 종사자나 보호자 어느 쪽도 갑과 을이라는 궤변과 같은 논리 안에 있지 않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중장기적인 인력확충 계획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종사자들의 양적 질적 고양이 병행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언론홍보를 통해 장기요양 제도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도 계획해야 한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불가피하고 필수적인 선택이 될 장기 요양의 미래를 시작도 전에 소모적인 분쟁과 입장 논리로 가르지 말고 본질을 들여다볼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한다. (사진제공: 양주 거북이요양원) 이어서 신승호 대표는 “서울 인근에 있는 양주 거북이요양원은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이 집 같은 편안함, 호텔 같은 깔끔함을 느끼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편리함을 위해서 요양원 곳곳의 인테리어를 매번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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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이, 화음 피아노 학원, 김찬양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이, 화음 피아노 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 화음 피아노 학원 운영하는 김찬양 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음악을 학습자의 눈높이에 교육적으로 접근하여 피아노 레슨뿐 아니라 이론, 특강, 게임들을 개발하고 적용시키는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음악 교육 전문학원 입니다.   음악 학원이기에 연주회를 통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달에 한 번씩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실시간 연주를 학부모님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좋은 귀와 음악적 감각, 숨은 잠재력을 위한 콩쿠르 대비 클래스로 다양한 음악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 페다고지 대학원 동문회가 주회하는 ‘Rising Concer’제자 연주회를 비롯하여 원에서 진행하는 정기연주회에서 학습자들이 다양한 무대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개인 레슨 지도 방법, 학원에서 지도 방법, 그룹레슨 지도 방법 등 적용되는 학습요소 및 학습방법과 교수법들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을 레슨을 통하여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교육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처음 피아노를 접하는 학습자, 피아노에 흥미를 잃은 학습자, 앞으로 음악을 접할 학습자 등 교사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저희 원에만 있는 특별한 교수 법인 그룹 피아노 수업을 조금 더 활성화시킬 전망입니다. 그룹 피아노는 오케스트라처럼 다양한 음색을 전자피아노로 합주하여 귀를 열어주는 수업입니다. 그룹 피아노를 수강하는 학습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화음을 들으며 협동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것을 음악으로 배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그룹 피아노 교육의 교재 연구와 교수 방법을 더 연구할 계획이며, 그룹 피아노 교육의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제각각 다른 삶을 살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저만의 교육철학은 ‘음악을 즐겁게 즐기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음악 교육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레슨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원내 연주회를 마친 학습자가 “선생님! 방금 연주하면서 진심으로 즐겼어요!”라며 격양되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던 학습자의 말이 아직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함께 레슨 하면서 한음 한음 만들어 연습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기에 그 학습자의 말이 더 와닿았고, 서두에 말한 저의 교육철학이 학습자에게 전달되었기에 교육자로서 보람찬 순간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접하는 모든 독자들도 음악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음악적으로 교감하고, 음악 교육철학을 가진 선생님과 함께 버킷리스트에 있는 곡들을 연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이, 화음 피아노 학원, 연락처 010 5822 1872)  
    • 보도자료
    2023-07-31
  • 민주당 광명을지역위, 충북 괴산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민주당 광명을지역위, 충북 괴산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는 31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양기대 국회의원과 유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 현충열‧이지석 광명시의원, 김윤호 수석보좌관,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당원 30명 가량이 함께 했다. 이들은 지난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괴산댐이 넘치며 침수된 인삼밭을 정비했다. 유입된 토사를 치우고 손상된 해가림 시설 등을 철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농장주인 70대 현춘자 씨는 “침수된 인삼밭 정비를 생각하면 보험도 들어놓지 않아 막막했었다”면서 “오늘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볼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며 “폭염 속에서 힘을 모아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해로 받은 상처가 아물고 무사히 복구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반복되는 수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도 논의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 의원은 21일 충북 청주의 호박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25일 충남 부여의 원예특작시설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 정치
    • 국회
    2023-07-31
  • 이화누리미술, 송형숙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이화누리미술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화성 동탄에 위치한 ‘이화누리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지도하고 있는 송형숙입니다. 저희 학원은 회화적 기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융합 미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대학 졸업 후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 작업을 시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간단한 작업 과정이었지만 아이들 눈에는 썩 대단해 보였는지 순수한 감탄과 환호성을 받게 되었고 시연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래전이지만 그 순간의 기억과 좋은 감정들이 아직 선명합니다. 그때의 기억이 발단이 되어 미술교육을 시작할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현재의 주된 교육은 아동 미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점차 고등, 성인 취미미술로까지 확장 시키고 싶습니다. 다소 복잡한 재료와 주제들을 교육하면서 이를 토대로 아이들에게까지 적용 가능한 미술로 확장 시키는 선순환의 구조를 가진 미술 학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미술 학원을 다니는 아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긍정 효과는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작품을 하나하나 완성하면서 그림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고 다른 곳에서 접하기 힘든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 완성까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아이들의 성취감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각각 다른 내용과 감정을 품고 있는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공유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공부 성적과는 또 다른 종류의 성취감을 선물해 주시고 싶으시다면 저희 원과 함께 아이의 미술 경험이 풍족해지게 해주세요!   (출처 : 이화누리미술, 연락처 010-6253-0311)  
    • 보도자료
    2023-07-31
  • 이모랑미술의 설승아, 설승연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이모랑미술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감성을 표현하는 미술 공간, 스스로 표현하는 아이들의 미술 작업실 이모랑미술입니다. 이모랑미술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감성을 미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과 자기표현력을 기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궁극적으로 저 스스로 미술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면을 느꼈고, 교육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아이들을 만나며 미술의 긍정적인 면이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미술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미술로 변화하는 아이들을 볼 때입니다. 미술을 싫어하던 친구도 있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던 친구 등등 많은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미술 그 자체를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볼 때 굉장히 보람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승연 T: 시간이 지나 떠올려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동네의 한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모랑미술에 가면 참 따뜻하고 즐거웠지~’라고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아 T : 미술교육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확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단순히 미술 활동이 아닌 미술을 통해 삶의 다양한 부분에 가지를 넓히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미술교육은 창조적 과정을 통해 주체성을 기를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해소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좋지 않은 뉴스들을 접할 때마다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한편으로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 이모랑미술, 연락처 010-2373-6471)  
    • 보도자료
    2023-07-31
  • 양기대 의원, 정부 계약시 가격조정 의무화한 '수주산업 발전 3법' 대표발의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동국일보] 발전, 조선, 플랜트, 방위, 건설 등 수요자의 주문에 의해 생산하는 ‘수주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계약제도를 정비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31일 수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계약제도를 정비한 ‘수주산업 발전 3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률 개정안이다. 개정안은 정부가 발주하는 계약에서, 상품의 생산 과정 중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경우, 정부가 수탁사업자에게 그 변동분을 조정해 주도록 하는 이른바 ‘가격조정’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 간 계약에서 이러한 가격조정은 이미 의무사항이다. 특히, 하도급 및 수탁관계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대기업에게 가격조정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정부는 올 10월부터 하도급 대금에 대해 물가와 연동해 가격조정을 의무화 한 납품 대금 연동제를 시행한다. 그러나 정부가 발주하는 계약에서는 관련법이 정비되지 않아 가격조정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이 있다. 주로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진행하는 대규모 수주산업의 경우, 가격조정을 받지 못하면 사업 부담이 크다. 올 10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행될 경우, 정부와 계약한 수주산업 사업자(원자업자)는 위(공공기관)로는 가격조정을 받지 못하고, 아래(수탁사업자)로는 가격조정을 해줘야 하는 이중적 자금압박이 발생하게 된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수주산업 사업자들은 정부와의 계약에서 가격조정이 보장되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기대 의원은 “대한민국 고속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수주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다”며, “수주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정부 계약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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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폭우만 오면 시한폭탄으로 변하는 괴산댐, 박덕흠 위원장, 댐 리모델링 촉구 성명서 발표!
    박덕흠 위원장, 댐 리모델링 촉구 성명서 발표![동국일보]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을 비롯한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우만 오면 시한 폭탄으로 변하는 괴산댐, 댐 리모델링이 시급하다!’ 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주도한 박덕흠 위원장은 “괴산댐 월류는 지난 1980년 이후 올해가 벌써 두 번째로 물이 넘친 국내 댐은 괴산댐이 유일하다”라고 지적하며, “괴산댐을 이대로 뒀다가는 자칫 더 큰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괴산댐은 물 저장 용량이 작은 발전용 댐으로, 국내 최대 다목적 댐인 소양강댐보다 유역면적은 4분의 1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총 저수용량은 193분의 1에 불과해 댐 모양이 얇은 접시 형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과거에 비해 자연재해가 심각해지면서, 댐 월류 위기가 있었던 2017년 150mm 정도였던 누적 강수량은 올해 폭우 땐 440mm로 늘어났으며 이로 인한 피해 규모도 118억 원에서 465억 원으로 4배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덕흠 위원장을 비롯한 성명서 발표 참석자들은 “반복되는 재해에 지칠 대로 지친 괴산군 주민들은 땜질식 보강이나 대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문하고 있다”라며, “하천 바닥을 준설하고 댐을 높여 물그릇을 키우는 댐 리모델링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는 안이한 상황판단과 늦장 대책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많이 경험했다”라며, “댐 주변 주민들이 장마 때면 침수 걱정에 전전긍긍하는 일이 없도록 홍수 조절과 용수 공급 기능을 하는 다목적댐 전환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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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스텔라아트미술학원, 최은희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스텔라아트미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수원 스텔라아트 미술학원 대표 최은희입니다. 우리 학원은 연령별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 중심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미술 전문 아트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대학에서 섬유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전공하며 미술이 주는 힘을 경험하였고, 교육학 및 발달 심리를 이수하는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며 교육 활동을 잠시 중단했지만 정통 미술교육을 기반으로 한 질 높은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접목한 아트센터를 운영해 보고자 하는 생각에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일 중요한 건 학원생들의 성장입니다. 어떤 분야든 교육이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 원에 오는 아이들 및 성인들의 내적, 외적 성장을 도모합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포인트) A 대주제 안에서 다양한 소주제를 통해 폭넓은 주제 이해력을 기르고 다양한 매체 탐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 예술 경험을 합니다. 특히 우리 원은 미술의 재료 중, 물성이 무른 흙으로 정규도예수업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소근육 발달 및 딱딱한 물성의 재료들을 다루기 전의 과정을 촘촘히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물레를 경험하게끔 하여 도예수업의 퀄리티를 높였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면? A 매 순간이 보람찹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보람되고, 미술에 푹 빠져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작품을 만들어 낼 때, 지도자로서 뿌듯합니다. 특히 부모님들과 소통할 때 저희 원을 믿고 보내주신다는 신뢰를 보내주실 때, 더욱 뿌듯함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꾸준히 오랫동안 미술교육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가 지난 지금, 아이들과 단체 활동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으로 개인 활동에 치우치지 않고 단체 활동 및 협동작품을 통한 집단미술활동으로 아이들에게 폭넓은 교육적, 예술적 경험을 주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리 삶에 미술이 주는 영향은 매우 지대합니다. 나를 키우는 활동으로 내적 성장을 경험해 보세요. 스텔라아트에서 다양한 미술적 경험을 하며 내적 성장을 이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스텔라아트미술학원, 연락처 010-2963-1180)  
    • 보도자료
    2023-07-31
  • 강준현 의원, 각종 유해시설로부터 어린이집 보호하기 위한 ‘영유아보육법’ 대표발의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질의[동국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31일, 영유아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인근에 각종 유해시설이 위치하지 않도록 하는 영유아보육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가 점차 심화되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아동복지와 영유아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어린이집의 안전 문제가 부각되어 왔다. 그러나, 현행법에서는 어린이집에 대한 설치기준 외에 어린이집 입지조건을 규정하고 있지 않아 각종 유해시설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었다. 반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 주변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종 유해시설로부터 강력하게 보호를 받고 있어 초·중·고등학생들보다도 외부의 영향에 취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경우에도 입지조건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이 지적되어왔다. 이에 따라 강준현 의원은 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이 어린이집 인근에 위치하지 않도록 어린이집 입지조건을 현행법에 규정하고 행정기관의 장이 어린이집 인근의 유해시설에 대한 인가·허가·승인 등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마련해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육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은“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들을 차단해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대한민국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보육을 받음과 더불어 학무보들도 보다 안심하고 영유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 국회
    2023-07-31
  • 성음악기, 이성수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성음악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성남에서 성음악기를 운영 중인 이성수입니다. 성음악기는 전문 종합 악기사로써 다수의 악기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취미로 하는 일반분들뿐만 아니라 아트센터나 문화센터 등에서 활동하시는 프로분들도 많이 찾아주십니다. 일반 학교나 관공서 등에도 악기 납품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 악기사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희 성음악기는 현재 2세대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처음 운영을 시작하신 부모님께서 성남시만큼만이라도 시민들과 아이들이 즐겁게 1인 1악기를 취미로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설립하시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은 저희가 벌써 런칭하고 운영한지 15년이 넘은 관악기 브랜드인 보스톤과 현악기 브랜드인 더 디종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이 만나 보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이며 현재 전 세계에서 긍정적으로 인정받은 K-문화 및 기술력에 저희도 긍정적인 역할을 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기타, 관악기, 현악기 등 악기가 필요하신 분들, 전문 기술자들과 함께 상담받아보시고 수리도 받아 보실 수 있는 편안한 악기사 찾고 계신다면 성음악기로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출처 : 성음악기, 연락처 031-744-0710)  
    • 보도자료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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