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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열정MTA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시 서구의 열정MTA태권도 관장 최영선입니다. 저희 열정 MTA태권도에서는 신체만을 움직이는 운동이 아니라 소중한 제자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자신감과 지도력 그리고 대인 관계 능력을 키워주며 밝고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열정MTA태권도장의 교육을 통해 제자들은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요즘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공부하는 일과 업무를 보는 일에는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몸을 사용하는 일에는 시간을 많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운동을 시켜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 가며 인생의 선배로서 혹은 동료로서 살아가기 힘든 인생을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어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가는 인생 속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사람 됨됨이 교육이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처음 흰 띠를 매고 수련하고 성장하여 초··고를 거쳐 대학 입학과 군 전역 후 인사를 오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낍니다. 수많은 스승 중 저를 생각하는 제자가 있기에 매 수업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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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희 열정MTA태권도 지도진들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서 수련생들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겪어야 할 힘든 과정을 극복할 수 있는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을 통해서 멋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제자, 관장님, 사범님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면서 10, 20년 대구시 서구의 건강 지킴이 하면 떠오르는 태권도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거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할 아이들에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 때 해결하는 힘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준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는 현재 우리 지도 사범님들이 성장해 관장님으로 멋지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게 목표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중고등부 관원들도 보고 배워 저와 같은 길을 걸어오며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여 아이들이 체육관에 가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1시간을 만들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열정MTA태권도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열정MTA태권도, 연락처 010-473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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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MTA태권도, 최영선 관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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