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힘차리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힘차리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정윤석입니다. 힘차리태권도장은 대구 수성구에 있으며 어린 시절 태권도를 같이 배우던 친형제가 같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태권도를 통해 많은 덕을 본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겸손과 감사를 태권도 수련을 통해 알려주고 건강함을 나누고 싶어서 힘차리태권도장을 운영 중입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힘차리태권도장을 설립 후 6개월이 지나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했습니다. 그 당시 한 명이나 두 명씩 운동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꾸준하게 태권도를 배우러 와준 수련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수련생이 많아져서 좋은 영향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존 태권도 수련하는 수련생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즐겁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것이 목표이고 전망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국기원 승품 심사, 품새, 겨루기 대회를 나가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씨의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첫 페이지에 담박하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저 또한 담박하게 살고 싶습니다. 태권도 지도할 때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욕심은 버리고 우리 태권도 수련생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태권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힘차리태권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