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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리태권도장, 정윤석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힘차리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힘차리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정윤석입니다. 힘차리태권도장은 대구 수성구에 있으며 어린 시절 태권도를 같이 배우던 친형제가 같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태권도를 통해 많은 덕을 본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겸손과 감사를 태권도 수련을 통해 알려주고 건강함을 나누고 싶어서 힘차리태권도장을 운영 중입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힘차리태권도장을 설립 후 6개월이 지나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했습니다. 그 당시 한 명이나 두 명씩 운동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꾸준하게 태권도를 배우러 와준 수련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수련생이 많아져서 좋은 영향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존 태권도 수련하는 수련생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즐겁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것이 목표이고 전망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국기원 승품 심사, 품새, 겨루기 대회를 나가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씨의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첫 페이지에 담박하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저 또한 담박하게 살고 싶습니다. 태권도 지도할 때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욕심은 버리고 우리 태권도 수련생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태권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힘차리태권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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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 정혜승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는 송파구에서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정혜승 대표입니다. 이매진 브러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아트 스튜디오로 순수 예술부터 디자인, 회화, 입체 조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술 교육을 제공합니다. 저희 스튜디오의 특징 중 하나는 매달 진행되는 작가 집중 탐구 수업입니다. 이 수업은 단순히 유명 작가의 작품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시대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을 탐구하고, 그들의 창작 동기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내용은 PPT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또한, 현대와 근대의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활동 중인 국내 작가들에 대해서도 학습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미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트 잠실 갤러리와의 협력을 통해, 수업 시간에 전시 관람을 함께하며 다양한 작가들의 사고방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5살 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미술 교육은 받지 못했습니다. 대학에서 수채화 입시를 거쳐 조소과에 진학했을 때 입체물 제작과 창의적 사고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입시 위주의 미술학원 교육의 한계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후 뉴욕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시각디자인 과정을 배웠고 패션 분야에서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시각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아이의 엄마로서, 제 아이에게 창의적 사고와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미술 교육을 찾았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저를 이끌어 아이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종합 아트 스튜디오를 설립하도록 만들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사고력을 발휘하도록 독려합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잘 그리는 것을 위한 미술 수업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아이들이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기초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디자인 과정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자신을 탐구하고 그 속에서 디자인 요소를 찾아 작품을 완성해 나갑니다. 작가 심층 수업을 통해 새로운 개념과 사고 기법을 배우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매번 감동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갤러리를 방문할 때마다 작품을 대하는 것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작품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관람자와 작가 사이의 이러한 거리감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요즘 학원 생활로 바쁜 아이들에게 창의적 사고의 문을 열어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잠시 쉬어가며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미술뿐만 아니라, 생각의 폭이 넓은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것이 저희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바이며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우리는 이제 똑똑한 그림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잘 그리는 기술을 넘어서 생각을 담은 그림, 지적인 면모를 표현하는 그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와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넘어서, 아이들의 생각을 열어주고 그들의 내면을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매진브러시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 더욱 능숙해질 것입니다. 내 아이에게 그런 기회를 많이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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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핏 스튜디오 재활운동센터, 정고운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어댑핏 스튜디오 재활운동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10년 정도 신경계 질환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재활 운동을 가르치는 재활물리치료사로 일하다가 Adapted Fitness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고 어댑핏을 운영하고 있는 정고운 대표라고 합니다. 어댑핏(Adapfit) 서비스는 Adapted Fitness의 줄임말입니다. 낯선 단어이긴 한데 장애인, 노인, 아동, 임산부 등 특수한 상황에 있는 대상에게 맞춰서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장애인 운동이라고 하면 주로 장애인육상, 장애인역도와 같은 종목들이 대부분입니다. 피트니스라고 하면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 등을 생각하지 역도, 육상 등을 하러 가지 않듯이 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없어 그 부분을 개발하고 연구해서 서비스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필라테스가 처음 들어올 때 필라테스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필라테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듯이 Adapted Fitness라는 단어가 지금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후에는 저희 어댑핏이 그 이미지로 떠오르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재활 물리치료사로서 재활운동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환자분들이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 운동을 해야 하는데 갈 곳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병원에서 있을 수 있는 기간이 대부분 2년 정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집에 가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도와달라고 말씀해주셔서 영상들을 찍어서 보내드렸었습니다. 대단한 운동을 한 게 아니라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드렸을 뿐인데 그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관리를 하신 분들과 안 하신 분들의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 수준이 확연하게 달라지는 걸 보게 됐었고,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또 연락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요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복제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실제 회원분들이 달라지는 좋은 사례들을 보면 이 맛에 이 일을 한다는 보람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희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계몽을 동시에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 사례들을 보면 저희와 같이 운동을 하고 바디프로필도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께서 비틀어진 내 몸이 부끄럽고 숨기기 바빴었는데 이렇게 자랑스럽고 멋지게 보이는 게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고, 또 한 분은 우울증이 너무 심했는데 저희와 온·오프라인으로 운동을 하시면서 우울증이 많이 좋아지시고 학교도 다니시며 본인의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리게 되면서 같은 뇌 병변 보호자나 어린 친구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회원분도 계셨습니다. 저희는 치료가 아니기에 할 수 없는 걸 되게 하는 기적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장애나 질환으로 인해, 할 수 있는 것들도 하지 않다 보니 기능이 쇠퇴한 부분들이 다시 좋아지게 하는 것이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내가 원래 할 수 있는 잔존기능들을 발견해내고 그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트레이닝을 제공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희의 임무는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는 특수 헬스케어 시장의 1등 검색창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나, 내 친구, 내 가족, 내 지인이 질병이나 장애를 가지게 됐을 때 제일 먼저 검색해서 재활에 대해 A부터 Z까지 관련된 서비스, 정보, 인프라에 대해서 얻어갈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문 강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며, 저희와 같은 배리어프리 시설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공간 확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진행했던 배리어프리 피트니스 대회(어댑핏게임즈)를 전국단위로 확장해서 진행할 계획이고, 작년에 생명보험회사와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했던 휠체어 서핑 프로젝트를 지점이 있는 곳을 기반으로 조금 더 공식적으로 크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늘 듣게 되는 질문이 장애인이 운동할 수 있는지, 장애인이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장애인이 돈을 낼 수 있나, 장애인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구가 263만 명 정도 되는데 이건 대구 인구(약 240만명)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게다가 이 장애인 인구 중 90%는 후천적인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또 노인 인구 중 50%가 장애인이라는 통계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노화를 겪게 되기 때문에 두 명 중 한 명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후천적인 장애를 가지게 된다는 건 똑같은 일상생활을 누리다가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된다는 말인데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희는 고객계몽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Adapted Fitness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저희 어댑핏 스튜디오를 통해 경험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어댑핏 스튜디오 재활운동센터, 연락처 051-746-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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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태권도장, 조순용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다한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대구 북구에 위치한 다한태권도장 관장 조순용입니다. 세계태권도 평화봉사단, 대구시 대표 태권도시범단 등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한태권도장만의 건강한 운동 문화를 만들어 아이들이 바르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를 생각하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어린 시절 태권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태권도 관장을 목표로 국내·외 시범과 대회, 지도 경험 등 많은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끼며 성장해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태권도의 좋은 기억들을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다한태권도장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작년에 개관하여 2차례 학부모님 초청 공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하신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수업 모습을 참관하시고 아이들이 왜 태권도장을 빨리 가고 싶어 하는지 알았다며 열정 가득한 지도 속에서 즐겁게 태권도를 배우며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다한태권도장으로 아이를 보내길 잘했다는 감사한 말씀들을 해주셔서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아이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게 땀을 흘리며 즐겁게 태권도를 배우고 대회나 체험활동 등의 특별한 추억들을 쌓으며 성장하여 미래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스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최근 시대적인 흐름이 변화하며 태권도장이 돌봄센터의 의미로 인식되는 것에 대해 조금 안타까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학업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만 사회 문제가 많은 요즘,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마음으로 성장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다한태권도장, 연락처 010-589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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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르 발레학원, 홍하랑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프리에르 발레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프리에르 발레학원은 바가노바 메소드를 기반으로 한 발레 프로그램을 연령대, 성별, 레벨에 맞춰 교육하는 취미 전문 발레 아카데미입니다. 저는 대표 원장으로서 발레를 전공하여 취미 발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후 예술 교육 계열에 쭉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발레는 전문적이며 접근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인식의 틀을 깨고 모든 이들이 쉽고 즐겁게 발레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프리에르 발레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아직 저희 학원이 개원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성인분들이 발레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취미 이상의 관심을 가지고 수업을 듣고 연습하시고 그로 인해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을 공유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발레를 가르치는 강사의 입장과 더불어 예술인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이러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보람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많은 취미 발레인들이 다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넓은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설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희 프리에르 발레학원도 이와 같은 공간이 되기 위해서 더욱 규모를 확장하고 싶다는 욕심도 조금은 있습니다. 또한, 발레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방면으로 개발하여 목적과 결과에 따라서 그 내용을 다양한 각도로 구성하고 실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발레라고 생각하면 조금 생소하거나 어렵고, 전문적인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계실 겁니다. 사실 한 번만 경험해보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오히려 즐길 것이 많은 예술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발레는 음악, 무대미술 그리고 춤을 통해서 어떤 것을 표현해낼 수 있는 예술로 굉장히 매력이 있는 분야입니다. 발레를 경험할 방법들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일상에 자리 잡고 있으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발레를 직접 경험해보고 그 매력에 빠져서 큰 즐거움을 느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프리에르 발레학원, 연락처 010-5079-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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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 박세은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카시야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이유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디저트 공방 카시야입니다. 주 품목은 화과자이며, 선물세트 판매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출장, 휴가, 병가 등과 같이 다양한 이유로 선물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친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게 되어 서로 업무적, 개인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받았었습니다. 이때 회사뿐만 아니라 삶에서 인간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도 크다는 것을 느꼈지만,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성격이다 보니 평소에 쑥스러워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퇴사를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표현하자는 다짐과 함께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평소에 흥미를 느꼈던 식품, 수공예가 접목된 화과자 공방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보통 화과자는 상견례, 생신, 명절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선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제게 후일담을 보내주시거나 SNS에 기록해주실 때 큰 보람을 얻습니다. 그리고 새해에 많은 일이 겹쳐 개인적으로 지쳐있었는데, 한 고객님께서 새해 인사를 보내주신 덕분에 많은 제가 정말 이 고객님께 도움이 되었다는 보람을 느껴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많은 분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실현하기 위해 판매방식을 조금 더 간단하게 개선하고자 합니다. SNS 판매는 아직도 낯선 분위기이기 때문에 스마트 스토어와 같이 조금 더 대중적인 판매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창업반 개설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분들을 위한 강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간은 반드시 타인과 관계를 맺어야 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행복을 느낍니다. 저 또한 멋쩍은 마음에 좋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거나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해결하고자 했지만 결국 삶은 서로 도우며 사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말 한마디가 어렵다면 선물을 건네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선물이 방패가 되어 속 깊은 이야기를 하기 수월해집니다. 멋쩍음이 후회되기 전에 조금이라도 표현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카시야, 연락처 010-2813-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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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라이프스타일해운대, 이숭준·이호승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핏 라이프스타일 해운대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희는 대학교 스포츠과학과를 졸업하고 많은 이론과 실전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국가 공인 보디빌딩 지도자, 미국 공인 트레이너, 서비스 경영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운동 커리큘럼과 높은 고객만족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핏라이프스타일은 운동을 교육하는 공간입니다. 그날에 진행하는 운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찍은 운동 영상들과 타이머가 모니터에 송출됩니다. 현재 700가지 이상의 운동들이 있으며, 매일 다양한 운동을 다르게 적용해 드립니다. 코어, 균형, 기능, 근육량 등을 골고루 향상해 드리는 건강한 운동을 추구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운동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해 지속적인 운동이 힘들었던 분들을 흔하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운동을 재밌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한, 운동 교육을 받는 PT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현대인들의 생활방식 안에 필수적인 운동의 접근성을 더 높이고 싶어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운동을 싫어했던 분들이 이 공간에서 꾸준히 출석하는 순간순간들과 목표했던 체중 감량을 이루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 그리고 가족과 친구와 함께 재밌게 운동하고 땀 흘리는 모습과 목표했던 근육량을 달성하여 행복해하셨던 모습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경상도 지역에 다수 지점을 만들 것이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2028년 이후로는 해외로 진출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신뢰 있는 브랜드로 고객님들께 건강한 영향력을 드리고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운동은 건강한 삶에 있어 필수 불가결입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이 아닌, 하고 싶은 운동을 찾아 행복한 삶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재밌고 효율적인 운동을 직접 느끼고 싶으시다면 센터를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핏 라이프스타일 해운대, 연락처 010-284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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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라이프스타일해운대, 이숭준·이호승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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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아리나, 권아림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필라테스 아리나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필라테스에 국한되지 않고 올바르게 근육을 사용하고, 쓰기 어려운 근육들을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라테스 아리나. 또한 특별한 해먹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부상자들도 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어렸을 적부터 좋지 않았던 건강으로 인해 운동을 다니게 되었고 우연히 필라테스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직업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필라테스 센터 원장이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낫지 않던 통증이 사라졌다는 말이 가장 뿌듯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많은 사람들이 재활 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기구를 발명하는 것이 가장 큰 꿈입니다. 더 나아가 자동으로 재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아픈 사람들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몸도 건강도 인생도 바뀌지 않습니다. 생각 대신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몸이 바뀌면 건강해지고, 건강해지면 인생도 달라집니다. 저 또한 할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한 삶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출처 : 필라테스 아리나, 연락처 010-3821-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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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아리나, 권아림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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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튜디오, 오민주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티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티스튜디오 음악학원은 성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역 래퍼 겸 프로듀서 티엠씨가 운영하는 힙합 음악학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음악학원은 많지만, 힙합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많지 않고 제가 가장 잘하고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저도 기독교 모태신앙이기는 하지만 장애를 가지고 계신 수강생분께서 CCM으로 힙합을 하고 싶다고 하여 미디어 작곡과 랩 레슨을 해드렸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회원분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정말 실력이 잠재되어 있거나 열정이 있는 분을 학원에서 만나게 된다면 수강생의 여부에 상관없이 싱글앨범이나 음악 작업을 함께해서 질 높은 작품으로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저도 음악학원 강사를 해봤지만 보통 학원은 건물에 어느 정도 큰 공간으로 간판이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 연습실은 너무 작고 음향 시설도 거의 보컬 연습실이나 피아노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곳일 것입니다. 저희 스튜디오는 간판도 없는 홈스튜디오지만, 막상 필요한 작곡 프로그램 음악 소스와 요즘 많이 쓰는 스플라이스 샘플 기법의 작곡으로 질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본질이 좋으면 결과는 좋기 마련입니다. 목소리 하나로 여러분도 뮤지션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티스튜디오, 연락처 010-3062-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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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튜디오, 오민주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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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음악학원, 노지은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키움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대구에서 키움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노지은입니다. 저희 원은 피아노만 전문적으로 수업하는 학원이며 유·초등부부터 중·고등부, 성인반까지 다양한 클래스를 오픈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모든 강사진은 피아노과 석·학사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8년이 넘는 학원 운영과 레슨 노하우를 가지고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교에 다닐 때 교수님의 열정적인 모습과 애정 어린 진심이 크게 와닿아 졸업 후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그것이 얼마나 뿌듯함이 클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피아노학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사실 학원을 운영하면서 매일 보람 있는 하루입니다. 피아노 교육은 온 정성을 쏟아야 아이들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실력을 성장시킬 수 없습니다. 학원에서 아이들의 연주를 볼 때마다 항상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8년이 넘게 학원 운영했지만, 아직도 저는 열정이 넘치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성장할까 하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이 흘러도 이 마음이 변치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수업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저희 교육을 믿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키움음악학원 수강생들의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키움음악학원의 학생에게는 항상 열심히 수업해줘서 매우 고맙고 아이들과 수업할 수 있어서 늘 행복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키움음악학원, 연락처 053-588-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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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음악학원, 노지은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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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올라, 노찬애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차올라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차올라는 탈모로 고민 있는 분들이나 잘못된 눈썹 시술로 불만이 있으신 분들에게 효과적인 시술을 통해 외모 컴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0년 경력자가 운영하는 탈모 커버 반영구 전문 뷰티샵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과거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할 수 있었던 건 가발을 맞추거나 모발이식이 전부였지만 시대가 흘러 요즘에는 탈모 커버를 위한 새로운 기법들이 나오면서 탈모인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오래전부터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적극적인 해결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하다 비수술적 탈모 치료법 중 시각적으로 가장 효과가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마치 모발이 풍성한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주는 출혈 없는 안전한 시술 분야인 SMP 시술을 접하게 되었고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한 분야에 매진할 결과 오늘날에는 완성된 결과물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에서 교육도 진행하며 다양한 기법을 교육생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젊었을 때부터 머리숱이 적어 소극적인 사회활동을 하셨던 70대 남성 고객은 여러 곳 상담받으셨지만, 시술 기간이나 비싼 비용 때문에 망설이시다가 사모님과 함께 저의 샵을 방문하셨는데 저렴한 비용과 빠르게 고민을 해결해 드린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시술에 동의해 10일 간격으로 3회 받으신 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만족하셨고 몇 달 후 사모님께서 샵을 방문하셔서 남편 평생소원을 풀어줘 무척 고맙다고 하시면서 시술받은 이후 안 나가던 동창회도 나가 친구들로부터 이구동성 젊어졌다는 부러움을 받으며 자신감을 회복하여 동호회에도 가입해 사람들과 교류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계신다는 근황을 전하면서는 외적으로 회춘해 활기차게 생활하는 남편을 보니 행복하다는 말을 해주셨을 때 진심으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향후 몇 년 내에는 문제성 색소 질환이나 외상으로 변색이 된 피부 고민이 있으신 분들 중 가정 형편상 시술받지 못하는 분을 대상으로 대형 피부과와 협업하여 재능기부를 할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세한 색소를 피부에 착색시켜 흉터나 이상색소 부위를 주위 피부색과 흡사하도록 커버하는 기법을 연구 중이며 재능기부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두피에 문제가 있어 외모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분이라면 탈모 커버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것을 권하고 싶고 업체를 선택할 때는 많은 경험을 쌓은 전문적인 경력자를 찾아가야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탈모에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현명한 선택으로 자신감을 회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차올라, 연락처 032-55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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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올라, 노찬애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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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쌤수학교습소, 장영형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장쌤수학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신월성 장쌤수학교습소 원장 장영형입니다. 저희 장쌤수학교습소는 개별 지도와 개별피드백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지도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풀이 과정에 집중하는 수업을 하게 되었고 학생들의 부족함을 메워주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고 피드백하기 위해 1:1 풀이 과정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중위권에 있는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올려주는 수업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으며, 학생의 관리도 꼼꼼하다고들 얘기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대학교 시절 과외를 시작하면서부터 학생들의 잠재력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 왔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잠재력이 학생 개인의 성향에 의해서 발휘되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이끌어 내는 수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그 학생들에게 현재 상황을 얘기해서 바꾸어 주고 싶었습니다. 공부하지 않으려고 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학생들과 옆에서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수업을 해야 했습니다. 저희 장쌤수학교습소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지도를 하고 있어 학생의 성향, 그날의 감정 그리고 수업을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옆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업내용을 이해할 실력이 되지만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수업을 조절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풀이 과정을 1:1로 코칭해주면서 학생의 실수하는 부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피드백을 통해 보완해주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저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는 것도 이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학생의 목표를 함께 설정해 보고 방향을 찾아가던 중 과학고가 목표인 학생이 있었습니다. 학교 시험을 치면 70점 대도 나올 정도로 실력은 있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과학고를 목표로 공부하다 보니 우주 공학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발사체에 관한 관심으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학 공부도 심화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성적은 100점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함께 면접 준비도 하면서 저는 마치 제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합격의 소식을 듣고 마치 제가 합격한 것처럼 기분이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는 꾸준하게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면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방향성을 몰라서 어려움이 있는 학생, 잠재력은 있지만 공부가 싫은 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이 공부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사실 때로는 저의 마음과 학생의 마음이 다르다고 생각할 때,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학 점수 상승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신감 있는 눈빛을 볼 때면 다시 힘이 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수학을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자녀 학습 습관은 어떻게 길러야 할지 많은 학부모님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많은 학부모님이 저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방향성을 책을 통해 공유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많은 학부모님께서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들과 지금까지 하면서 수학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수학 학습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집중하여 듣고 생각하고 판단하기입니다. 수업하면 대부분의 학생이 설명을 멍하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 그런 경우도 있지만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 정도가 달라서입니다. 집에서도 자녀에게 과제를 줄 때 우리 자녀가 그것을 잘 따라서 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학습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는 그 또한 어려워할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저장해서 따라 할 수 있는 연습을 반복해신다면 앞으로 우리 자녀가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장쌤수학교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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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쌤수학교습소, 장영형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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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창수음치클리닉노래학원, 김창수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작곡가 김창수음치클리닉노래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부산문인협회 시인이며 작곡가인 김창수음치클리닉 원장인 저는 TV 드라마 테마삽입곡 가수의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현재 부산역 맞은편에서 작곡가김창수음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직장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들 앞에서 노래를 잘 부르고 싶지만, 음치가 되어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말 못하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 위해 오래전 2000년 1월에 개업하여 대중가요와 팝송을 가르치며 지금까지 24년간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20대 젊은 청년이 관심 있는 이성 친구와 함께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를 잘 못 불러 창피했다며 학원을 찾아와서 2개월 정도 지도를 받고 다시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르게 되어 너무 기분 좋았다며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은 것과 부산 영도에 거주하시는 80대의 할머니께서 평생 노래라고는 불러본 적이 없는데 죽기 전에 한 곡이라도 배워서 부르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노래를 배운 후 너무 기쁘다고 웃으시면서 꾸벅꾸벅 인사를 하고 나가시는 얼굴을 보고 마치 할머니의 오랜 소원을 풀어드렸다는 뿌듯한 기분이 들어 저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몇 년 전 코로나로 인해 영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어려운 시기가 지나 다시금 노래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서 전화 문의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오래전 개발하여 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음치클리닉 교본을 책이 아닌 인터넷상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음치클리닉 사이트를 개설하여 시간 관계상 학원에 다닐 수 없는 분들과 멀리 지방에 계신 분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음치 교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치를 가지고 있어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고민하는 분들은 1주일에 2번 2개월 정도의 짧은 교정을 받으시면 음치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남몰래 고민하지 마시고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 관계상 또는 경제적 여건상 학원에 올 수 없는 분들은 온라인 음치클리닉을 통해 저렴하게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작곡가 김창수음치클리닉노래학원, 051-24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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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창수음치클리닉노래학원, 김창수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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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애아로마공방, 김정란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자연애아로마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자연애아로마공방 대표 김정란입니다. 저희 공방은 순수한 아로마 오일, CPTG등급 아로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아로마를 이용하여 생활 속에서 아로마를 쉽게 활용하여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방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공방을 운영하기 전부터 경피독의 위험성을 알고 자연비누, 자연화장품, 주방세제, 세탁세제, 자연치약까지 만들어 사용했던 에코 살림 전문가입니다. 그러던 중 8년 전 저는 혈액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끝나고 항암 치료로 제 몸에 쌓인 독성물질을 어떻게 배출하느냐가 저의 숙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철저히 천연생활을 하기로 마음먹고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고 아로마테라피 안에서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되었고 지금은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로마테라피는 향기(aroma)와 치유(therapy)의 합성어로 향기를 이용한 치유를 말합니다. 제가 도움받았던 아로마를 이용하여 인공 향, 유해화학물질, 경피독에서 안전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아로마를 알리고 교육하는 공방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저의 공방에서는 감정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여 감정 아로마테라피도 하는 공방이고, 감정 오일로 감정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동스럽고 보람됩니다. 얼마 전 부모와 소통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사춘기라서 집에서는 말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반항도 하지 않는 조용한 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감정 아로마 오일의 향을 맡고, 자기에게 끌리는 향을 찾고는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어머님이 보시더니 본인의 아이가 저렇게 환하게 웃는 경우 처음이라며 정말 믿어 지지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오신 가족 모두가 자신만의 감정 향수를 만들어 가면서 환한 웃음을 짓고 가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그동안 아로마를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끼셔서 쉽게 접근 못 하신 분들에게 아로마를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아로마를 교육하는 공방, 에코 살림을 실천하는 공방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로마 베이직 과정이란 주제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로마 무료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회원에 한해서 아로마테라피무료교육, 감정아로마상담사무료교육, 경피독무료강의. 펫아로마테라피무료강의, 시크릿테라피무료강의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서 지역사회에서 아로마 오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방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합니다. 경력이 단절된 분들이나 제2의 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또 다른 직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드리는 게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자연애아로마공방은 섞임이 없는 CPTG 등급의 식품첨가물 등급의 아로마를 사용하는 공방이고 유해화학물질 최소화하고 경피독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생활을 위해 생활 속 아로마, 에코 살림을 추구하는 공방입니다.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분들, 사춘기 아이들, 소외당한 아이들, 복잡한 가정 문제 등으로 힘든 분들이 향기를 통해서 심신이 편안해지고 긍정적인 삶이 되는데 감정 아로마테라피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자연애아로마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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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애아로마공방, 김정란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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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마리오, 조장희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용인마리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는 용인마리오 대표 조장희라고 합니다. 옷을 좋아하고 옷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그래서 하는 일도 의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만 13년 된 남자 옷 가게를 운영 중이며 독특하고 빈티지함과 깔끔한 느낌을 추구하는 남성 의류 매장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우연히 TV를 보는데 키가 작은 모델이 나와서 옷을 입는 스타일을 보고 나도 저렇게 입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키가 작은 편이라 옷을 입어도 마음에 들지 않고 어떤 식으로 입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무작정 TV속 작은 키의 모델이 옷을 입는 것을 따라 입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반응이 좋아서 점점 옷 입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다 보니 옷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의류 쪽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제게 영감을 준 모델처럼 옷을 통해 누군가에게 옷 입는 나만의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생각하여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경험은 키 작은 손님이 누가 봐도 옷에 관심이 없어 보이게 엉성하게 옷을 입고 매장을 방문하셔서 스타일을 좀 바꾸고 싶다고 하셨고 현재 스타일과 상반되는 코디를 해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셨지만 일주일 뒤에 제가 추천해 드린 스타일을 입은 모습을 친구들이 보고 옷 하나로 사람이 달라진 것 같고 멋지다며 옷을 잘 입는다고 칭찬하니 용기가 생겨 그 뒤로도 옷을 사러 자주 오신 오래된 단골손님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멀리 이사 가셨지만, 그 지역에서도 저만큼 코디를 잘해주는 분들은 없다고 하시며 1년에 한두 번씩 저희 매장에 오셔서 옷을 구매하시곤 하십니다. 옷 하나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고 자신감 넘치는 삶으로 바꿔드렸을 때, 그 사람의 미소와 행복감을 보며 저는 이 일을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의 기억이 보람되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처음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마찬가지로 저의 목표는 오직 옷으로 그 사람에게 만족감과 자신감, 행복을 드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요새는 옷을 온라인으로 많이 사는 시대이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손님들이 많이 없으셔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옷은 입어보고 사야 한다는 것과 따뜻한 매장 인심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온라인 쇼핑보단 오프라인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다들 각자의 일을 하면서 만족감 그리고 행복 그리고 고달픔 등의 감정을 느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을 하면서 누구나 마냥 행복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본인이 하는 일만큼 소중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옷을 사랑하고 옷을 좋아하여 제가 판매하는 옷을 손님이 입고 행복하고 자신감이 생기신다면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금전적인 이득에 얽매이지 않고 옷으로 사람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용인마리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용인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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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마리오, 조장희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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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드로잉취미미술화실, 최서연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아워드로잉취미미술화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아워드로잉은 우리 함께 그림을 그리자는 느낌으로 개원 5년 차 성인 취미 화실로 취미로 미술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홍익대학교 회화과 출신의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2명의 대표가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입시가 아닌 취미 미술 같은 경우는 개인별로 성향도 다르고 목표와 목적도 다른데 아워드로잉에서는 회화 전 분야(수채화, 유화, 아크릴, 소묘, 드로잉, 오일파스텔 등)를 개인별 목표에 맞게 수업하면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편안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두 대표자 모두 미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미술이라는 활동은 다른 공연예술과는 다르게 한겹 한겹 시간의 층을 화면에 쌓아서 보여주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미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감성을 녹여서 작업하는 공간을 만들어 보면 그곳에서 수업하는 저희도 즐거울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림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새롭게 확장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움으로 저녁노을의 시시각각 달라지는 색감, 계절마다 변화하는 역동적인 형태와 같은 일상의 아름다움을 더 새롭게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아워드로잉을 설립하였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그림을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담하다 보면 소질이 없는데 그림을 배울 수 있는지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십니다. 한 회원님은 처음 상담을 오셨을 때 사실 오래전부터 이곳을 다니고 싶었지만, 본인이 그림을 그릴 수 없을 거 같아서 2년 정도 고민하다 용기를 내서 상담하러 오셨다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곳에 오셔서 그림을 배우시면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이제껏 살면서 3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서 나를 위한 시간으로 보내본 적이 너무 오랫동안 없었는데 화실에 와서 그림을 그리다 보면 3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다시며 그림을 배우고자 하는 결심을 참 어렵게 마음먹었는데 너무나 잘한 일이었다며 이제 매주 수업 시간을 기다리는 게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미술이라는 폭넓은 예술의 영역에서 그림을 배워서 내가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즐거움, 그림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그리고 같은 분야의 흥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나누는 사회적인 즐거움과 같이 여러 가지 방식들을 통해서 미술 활동에서의 즐거움을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고, 미술이라는 예술에 대한 시선도 우리의 일상으로 더욱 가깝게 들어와서 많은 분이 이러한 활동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이 글을 이미 보고 계신 구독자분이시라면 어느 정도 미술에 흥미가 있으셔서 보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에 관심이 있고 뭔가 시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시작해 보기 전까지는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지, 나와 잘 맞을지 혹은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걱정하시고 미리 포기하시지 마시고 일단은 한번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린 시절 열정을 마음에만 품지 마시고 용기 있게 시작해 보시길 바라며 고민이 된다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분이라면 원래 모든 일이 처음에는 잘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것처럼 천천히 도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 자전거를 타듯이, 내 마음속의 감정을 그리실 수 있는 날이 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또한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길 응원합니다. (출처 : 아워드로잉취미미술화실, 연락처 010-6586-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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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드로잉취미미술화실, 최서연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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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맵실용음악학원, 차준호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사운드맵실용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사운드맵 실용음악학원은 보컬,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작곡, 미디, CCM, 퍼포먼스(특강) 과목으로 구성되어 크게 취미반, 아티스트반, 입시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운드맵 실용음악학원과 일반적인 실용음악학원과 차별점은 보컬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강사님마다 다르게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타 학원과는 달리 세부적인 부분과 표현까지 잘 통합이 되어 있어 수강생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담당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연습지도 및 진도 사항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과 연습실이 많아서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연습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차별화된 차이점이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보통 실용음악을 생각하면 재능이 필요하거나 여러 가지 지식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맵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 드리는 것이 사운드맵 실용음악학원의 존재 이유입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제게 개인레슨을 2년 6개월 넘게 수강하셨던 30대 남자분이 있으십니다. 처음 저와 수강하는 날 경계심이 굉장히 가득하셨는데 수업을 진행해 보니 좋지 않은 발성 습관이 심하게 고착되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전에도 여러 학원에 다니셨었는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못 하셔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수업을 들어보자 하고 찾아오셨던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부담감을 많이 느끼긴 했었지만, 한편으론 잘 도와드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수업계획대로 잘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전에 있었던 문제들을 잘 극복하셨고 제가 학원을 개업한 이후로도 1시간이 넘는 거리를 주마다 오시면서 지금까지 건강하고 재밌게 수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꾸준히 배우고자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스스로 더 공부하게 되고 좋은 동기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시간이 지나면서 삶에서 취미와 여가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개인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데, 가깝게는 이러한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잘 충족시켜드리고 싶은 학원이 되고 싶고 더 나아가서 사운드맵을 계기로 앞으로는 많은 사람에게 재능과 물질적 기부를 하며 살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이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운드맵이 그동안 미뤄왔던 꿈과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악은 절대 고고하지 않습니다. 음악을 통해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사운드맵실용음악학원, 연락처 031-912-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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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맵실용음악학원, 차준호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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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라테스, 안다혜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미필라테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필라테스 전도사 미필라테스 대표 원장 안다혜입니다. 저희 미필라테스는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작은 행복과 건강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운동이 아닌,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를 돋보이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누구에게나 적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또 다른 나를 위한 공간으로 재밌게 즐기다 가실 수 있는 운동 센터입니다. 제가 대표 원장으로서 있는 이 공간의 주인은 제가 아닌 회원님들이십니다. 이곳은 제 신념과 운동 철학, 가치관이 모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미필라테스 센터가 곧 저를 소개한다고 생각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제가 좋다고 생각하거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파고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 걸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들 듯이 그 마음을 바탕으로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 번씩 편하게 들리셔서 힐링을 되찾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은 신체적 건강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돌봐야 지혜로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심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을 모두 전도하고 싶어서 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본인이 그릴 수 있는 하얀 도화지는 그대로 있습니다, 그렸다 지우다 반복하셔도 그 끝에 완성의 밀도는 정말 멋질 것입니다. 불가능이란 없고, 영원한 건 없습니다. 어려운 경제적인 상황이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게나마 부족한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미필라테스, 연락처 010-5554-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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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라테스, 안다혜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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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연재 서실, 이주용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묵연재 서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묵연재 서실은 대구의 서예교습소로 지하철역 부근에 있어 접근성이 그 어느 곳보다 뛰어난 서실입니다. 저는 대구 서단의 거목인 지산 권시환(池山 權時煥)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30년 가까이 서예를 익힌 중견작가로 국전 초대작가(미술협회) 및 심사위원, 대구시전(미술협회)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등의 경력이 있으며 2번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외국과의 서예 교류단체인 국제서법예술연합 대구경북지회의 사무국장을 오랫동안 맡고 있으면서 중국, 대만 등과의 국제교류전에 수없이 참여하였으며 한국미협, 대구미협, 대구경북서예가협회 등 주요 서예 단체의 임원을 맡고 있습니다. 묵연재 서실은 조용할 묵(默), 갈 연(硏), 집 재(齋) 자를 써서 조용히 먹을 갈고 글씨를 연마하는 집이라는 뜻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법원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법원에서 공무원으로 30년을 근무하였으므로 근무 중 익힌 법률 지식으로 퇴직 후 법무사로서 서민들을 돕는 것도 좋지만, 재직 중 연마한 서예를 바탕으로 저의 서예 창작활동과 후진 양성을 하는 것이 인생의 더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하여 법무사 사무실 대신 서실을 개원하여 창작과 후진 양성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서실에 처음 찾아오는 회원들은 붓을 잡을 줄도 모르고 선을 그을 줄도 모르지만 몇 달간의 정진으로 어느 정도 글씨 흉내를 낼 줄도 알고, 매년 말 개최하는 자체 회원 전시회에 어엿한 작품을 출품하고 그중 열심히 노력한 회원은 공모전에서 입·특선을 하고 초대작가로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서예라는 좋은 취미활동이 널리 퍼져서 앞으로 회원이 더 늘어나고 회원들의 공부가 깊어져서 많은 회원이 작가가 되어 어엿한 서예가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서예는 젊어서도 좋은 취미이지만 퇴직 후의 취미로 서예만 한 것이 없습니다. 퇴직 후에 많은 사람들이 골프와 등산 등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서예를 하면 골프 등 다른 운동을 할 때와는 또 다른 큰 즐거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소요 비용이 골프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며, 적은 비용으로 많은 시간을 연마할 수 있다는 점이 있고 둘째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친구와 같이하면 더 좋지만, 굳이 동반자가 없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나이가 들어 체력이 떨어져도 붓 잡을 힘만 있으면 즐길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취미활동의 결과로 구체적인 결과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좋은 글귀로 서예 작품을 만들어 자식, 손자들이나 친지들에게 나누어 줄 수가 있으니 이것보다 더 귀한 선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적은 비용으로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서예에 많은 분들이 입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 묵연재 서실, 연락처 010-380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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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연재 서실, 이주용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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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칸타빌레음악학원, 정유연 원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매산칸타빌레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음악학원입니다. 저희는 피아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음악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전공이 피아노이지만 석사를 예술경영으로 전공하여 학원설립 이전에는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예술교육을 담당해 왔습니다. 예술교육을 담당하면서 좋은 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을 아이들이 즐기고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학원설립을 하면서 예술융합 수업을 기획하며 다양한 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로 인해 정서발달 창의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음악이 아이들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에 되는 것이 저의 학원 운영 철학입니다. 유럽에서 유학 생활했을 당시 정말 어린 아이들이 엄마의 손을 잡고 음악회를 오고 예술을 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음악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을 실현하고자 피아노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융합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부모님이 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선물입니다. 그 가치 있는 선물 중 가장 최고의 선물인 매산칸타빌레에서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출처 : 매산칸타빌레음악학원, 연락처 031-548-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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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칸타빌레음악학원, 정유연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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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아카데미, 임장현 대표를 만나다!
- [동국일보] '링크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링크아카데미에서 보컬 트레이너이자 대표를 맡고 있는 임장현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청소년 예체능(연기, 노래, 작곡 등) 교육 사업 및 콘텐츠 프로덕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크의 뜻은 Look Into New Knowledge의 약자로 새로운 지식에 빠져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 이름과 이어지는 저희의 사업 모토는 진심을 다하는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새로움을 주는 콘텐츠를 위해 구성원 한명 한명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21살 때부터 엔터테인먼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현재의 예체능 교육 및 예체능 관련 시스템에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보컬 트레이너 이전에 아티스트인 저는 아티스트로서의 부족함을 느꼈던 시스템, 트레이너로서 부족함을 느꼈던 교육 시스템들을 해소하고자 링크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일반인들에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보컬, 연기 등 예체능 교육에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예체능의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엔터테이너로 살아갈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주어 더 나아가 문화예술의 활성화가 링크아카데미를 통해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입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교육 진행을 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자 저희 학원은 주기적으로 레코딩 장비로 녹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녹음을 진행하였습니다. 주 1회 정규 교육 과정이 끝나고 1시간 정도 씩 총 2번을 진행했었는데, 처음 할 때는 아이들도 학부모님들도 너무 부끄럽고, 익숙하지 않아 선뜻 나서지 못했었습니다. 그러고 2회차 진행 전 학부모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떨렸는데 그만큼 재밌었고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계속 노래 연습을 하게 된다고 하시며 다음 회차 진행할 때 더욱 잘하고 싶다고 덧붙이셨습니다. 그렇게 다음 회차 진행할 때 깜짝 놀랄 정도로 연습을 해오셨고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가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 아이는 집에 가서 보컬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수업 시간을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리고 싶다고 하였고, 자기의 꿈은 이제 보컬 트레이너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청소년기에 아이에게 꿈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지만, 학생의 진로에 제가 긍정적인 관여를 했다는 점, 학생을 양육하며 힘드실 학부모님들에게 동기부여를 한 점이 저는 나중에도 잊지 못할 보람찬 경험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현재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학원 시스템을 바꾸어 학생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저희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기타 프로덕션 사업에 투자하여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그 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플레이어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K-시리즈를 만들어 저희의 교육과 콘텐츠를 다른 나라에서 배워가는,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게 제 목표입니다. 현재 교육 및 콘텐츠 프로덕션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제가 세운 5년 계획에 70% 달성이 저의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학부모님과 전화 중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발전을 막고 있는 제일 큰 요소는 두려움이라고, 두려움을 깨고 도전하면 성공은 못하더라도 성장은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저 보컬 트레이너, 가수 지망생이었던 제가 두려움을 깨지 못했다면 거기까지였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에게 그게 어떤 분야든 두려움을 깨고 도전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다른 이들의 말을 신경 쓰지 말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사업을 구상하면서 성장했고, 이 회사를 차리며 두려움을 깼으며, 이 회사를 운영하며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노력은 누구나 하며 당연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회사를 차리려고 제가 악착같이 했던 노력은 제가 두려움을 깨지 않았다면 노력에서 멈췄을 것입니다. 두려움을 깨고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며 존경합니다. (출처 : 링크아카데미, 연락처 02-59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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