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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놀작 아이소리 미술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디자인을 전공하고 입시미술과 아동미술 경력을 쌓은 뒤 어린 연령대의 미술교육에 매력을 느껴서 보육교사의 경력도 쌓게 되었습니다. 입시 미술을 가르쳐 보기도 하고 저 역시도 입시를 경험하며 정형화된 미술보다는 자유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원은 소수정예의 수업으로 아이들의 개별적 특성과 발달속도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어릴 적부터 단 한 번도 미술 선생님이라는 장래희망이 바뀐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학원 운영 방향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관찰중심과 실물 위주의 수업이 어른들도 설레게 할 만큼 흥미로웠으며 기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고 느낀 것을 더 표현할 수 있도록 함께 옆에서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창의성을 보이는 아이들이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뽐내며 즐거워할 때와 학원의 느낌보다는 동네 놀이터에 나와서 놀이하는 것처럼 행복해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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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저와 함께 미술 수업을 하는 시간이 순간순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어소통이 아직 서투른 아이들, 글자를 아직 배우지 않은 아이들 모두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무언가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이 풍성해지는 아이로 함께 성장하는 것이 놀작 아이소리 미술교습소의 운영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요즘 어린 연령대부터 학습적인 교육과 정형화된 교육들이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창의성을 가둬 두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시대입니다, 틀에 박힌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그 시간 동안에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로 의정부 놀작 아이소리 미술교습소를 알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 놀작 아이소리 미술교습소, 연락처 010-2436-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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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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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실력도 좋고 아이들을 정말 진심으로 대하며 잘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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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너무좋은쌤 다음주에만나요❤️

댓글댓글 (0)
이찐이

축하해요 멋져요!

댓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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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작 아이소리 미술교습소, 안민지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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